건축구조기술자

요약
하는일건축물의 공간 및 형태를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구축하도록 기초 및 구조시스템, 주요 부재(벽, 바닥, 기둥, 방화벽, 외벽, 환기덕트 등)의 위치 및 크기를 설계한다.
되는길건축구조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원에서 건축구조를 전공하거나 대학교(4~5년제)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한 후에 취업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대학(2~3년제) 졸업자의 경우는 구조안전진단 분야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고, 실력을 쌓아 구조설계를 하는 경우도 있다. 대학교 건축공학과에서는 건축학개론, 건축계획, 건축사, 건축구조, 건축재료, 건축설비, 건축법, 건축CAD, 건축설계 등을 배우는데, 건축시공이나 건축구조 등 공학(엔지니어링)에 주안점을 둔다. 건축구조에 대한 지식과 기술 외에 엑셀과 구조해석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구조진단, 감리 업무도 하기 때문에 여러 분야 기술자들과의 의사소통 능력이 필요하다. 관련 자격으로 건축구조기술사, 건축기사/산업기사(이상 한국산업인력공단)가 있다. 자격 취득이 취업에 필수 요건은 아니지만 취업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한다. 건설회사나 감리전문회사, 엔지니어링회사, 건축사사무소, 건축관련 연구소, 정부(기술직 공무원), 공공기관 등에 취업할 수 있다. 경력이 쌓이고 건축구조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면 개인사무실을 창업할 수도 있다.
전공건축·설비공학과
건축학과
토목공학과
자격건설기계기술사(국가기술)
건설기계산업기사, 기사, 기술사(국가기술)
건설안전산업기사, 기사, 기술사(국가기술)
건설재료시험기능사, 산업기사, 기사(국가기술)
건축구조기술사(국가기술)
건축품질시험기술사(국가기술)
건푹품질시험기술사(국가기술)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4020만원, 평균(50%) 4662만원, 상위(25%) 6258만원
만족도71.2
일자리전망증가(0%) 현상유지(73%) 감소(27%)
업무수행능력기술 설계(99)/공간지각력(99)/설치(98)/장비 선정(97)/물적자원 관리(97)
지식건축 및 설계(100)/산수와 수학(99)/공학과 기술(99)/물리(99)/법(97)
업무환경재택근무(98)/결과에 대한 책임(92)/이메일 이용하기(89)/자동화 정도(88)/앉아서 근무(86)
성격분석적 사고(79)/신뢰성(61)/적응성/융통성(54)/협조(50)/리더십(50)
흥미관습형(Conventional)(75)/탐구형(Investigative)(71)
직업가치관개인지향(90)/지적 추구(77)/애국(74)/성취(67)/고용안정(66)
업무활동 중요도사람들의 능력 개발, 지도(99)/팀 구성, 협업 촉진(97)/협상, 갈등 해결(96)/기준에 따른 정보 평가(96)/컴퓨터 업무(95)
업무활동 수준사람들의 능력 개발, 지도(97)/사람들에게 조언, 상담(96)/사람들의 업무와 활동을 조직, 편성(93)/팀 구성, 협업 촉진(93)/협상, 갈등 해결(90)
관련직업건축가(건축설계사)
건축설비기술자
건축감리기술자
건축안전·환경·품질·에너지관리기술자
건축시공기술자 및 견적원
토목구조설계기술자
토목감리기술자
토목안전·환경·품질기술자
토목시공기술자 및 견적원
조경기술자
도시계획·설계가
교통계획·설계가
교통영향평가원
지적 및 측량기술자
지리정보시스템전문가
건설자재시험원
직무개요
  • 건축물의 공간 및 형태를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구축하도록 기초 및 구조시스템, 주요 부재(벽, 바닥, 기둥, 방화벽, 외벽, 환기덕트 등)의 위치 및 크기를 설계한다.
수행직무
  • 지질조사 내용을 분석하고 건물의 특성과 하중 조건, 안정성, 시공성, 경제성을 검토한다.
  • 건물의 용도와 공간 형태를 고려하여 경제적이고 안전하며 공간 이용 효율성이 높은 구조시스템을 선정한다.
  • 부재의 위치 및 크기를 건축기본계획에 상응하도록 협의하고 조정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4020만원

4662만원

6258 만원

직업만족도
  • 건축구조기술자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1.2%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건축구조기술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축구조기술자의 일자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국내 건설경기 전망이다. 장기적으로 가구 수 증가율 감소, 100%가 넘은 주택보급률, 저출산·고령화 등의 요인으로 인해 신규주택 건축시장이 위축될 것이다. 민간 건축시장의 위축은 가계부채 증가세 억제를 위한 신규 분양물량 조절, 대출금리 상승 압박이 커지는 국내외 경제환경 변화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다만, 수도권과 지방 간에 온도 차이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국내 건설 산업이 2020년을 전후하여 본격적인 성숙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재건축 및 리모델링 공사, 유지관리 업무가 증가할 것이고, 침체된 도심을 되살리는 도시재생 사업도 본격화할 것이다. 또 친환경 및 에너지효율 건축에 대한 수요 증가, 문화와 여가 욕구의 증가에 따른 각종 박물관, 미술관, 체험관 등의 문화시설, 숙박시설, 레저시설 등에 대한 수요 증가 등도 건축공학기술자의 일자리를 늘릴 것이다. 특히, 최근에 우리나라도 지진이 잦아지고 강도가 커짐에 따라 건축물구조진단 업무와 보강 업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구조기술자나 안전진단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정부와 민간에서의 건설기술 개발 투자 확대는 건설 엔지니어링과 연구개발 부문에 대한 기술 및 연구 인력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