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안전·환경·품질기술자

요약
하는일건설현장에서 작업원의 안전과 건설재해요인 예측, 재해예방 등을 위하여 각종 설비의 안전성 확보 및 안전관리를 위한 제반 업무를 수행한다.
되는길토목안전환경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4년제)나 전문대학(2~3년제)에서 토목(공)학이나 토목안전환경공학 관련 학과에서 교육을 받은 후 관련 분야로 취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드물지만 특성화고등학교나 3년제 고등기술학교, 직업전문학교 등에서 토목을 전공한 후에 현장경력을 쌓아 토목공학기술자로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 대학교 토목안전환경공학과에서는 정역학, 측량학, 토질역학, 건설재료 및 시험, 하수도공학, 철근콘크리트공학, 토목시공학, 건설관리 및 장비공학 등의 토목공학 관련 학문 외에 안전 관련 학문(안전관리학, 인간공학실험 및 설계, 화공안전공학 및 실험, 안전진단 및 실험, 건설가설공학, 건설시공 및 안전 등)과 환경 관련 학문(대기오염론, 대기오염방지기술, 폐기물처리공학, 환경화학, 수질관리, 폐수처리공학 등)을 배운다. 토목안전환경기술자는 건설회사나 토목엔지니어링회사, 토목감리전문업체 외에 환경시설업체나 환경관련 연구소에 취업할 수 있고, 일반 산업현장이나 제조업체에서 산업안전관리자로 활동하기도 한다. 중앙부처나 지방자치단체의 기술직 공무원이 되거나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토목 관련 연구기관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기도 하고 대학교수로 진출할 수도 있다. 관련 자격으로 토목기사/산업기사, 토목품질시험기술사, 건설재료시험기사/산업기사/기능사, 건설안전기술사/기사/산업기사, 건축품질시험기술사, 산업안전기사/산업기사, 대기관리기술사, 대기환경기사/산업기사, 소음진동기술사/기사/산업기사, 수질관리기술사, 수질환경기사/산업기사, 토양환경기술사/기사, 폐기물처리기술사/기사/산업기사, 환경기능사(이상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있다. 취업 시 자격 취득 여부가 실제 필수 요건으로 작용하며, 공공기관이나 기술직 공무원 시험에서는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전공건축·설비공학과
토목공학과
자격건설기계기술사(국가기술)
농어업토목기술사(국가기술)
도로 및 공항 기술사(국가기술)
산림토목기술자(국가전문)
항만및해안기술사(국가기술)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4020만원, 평균(50%) 4921만원, 상위(25%) 5600만원
만족도72.4
일자리전망증가(13%) 현상유지(37%) 감소(50%)
업무수행능력기술 설계(97)/기술 분석(93)/공간지각력(91)/장비 선정(91)/조직체계의 분석 및 평가(90)
지식건축 및 설계(100)/공학과 기술(97)/안전과 보안(97)/물리(95)/산수와 수학(91)
업무환경사람들과 직접 접촉(85)/이메일 이용하기(85)/공문, 문서 주고받기(82)/전화 대화하기(81)/실외 근무(79)
성격책임과 진취성(79)/분석적 사고(78)/리더십(74)/협조(63)/혁신(58)
흥미관습형(Conventional)(86)/진취형(Enterprising)(53)
직업가치관성취(76)/다양성(75)/애국(67)/심신의 안녕(64)/고용안정(64)
업무활동 중요도제품, 사건, 정보의 수치 추정(99)/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98)/사람들의 능력 개발, 지도(96)/기준에 따른 정보 평가(95)/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95)
업무활동 수준제품, 사건, 정보의 수치 추정(98)/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97)/사람들의 능력 개발, 지도(97)/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97)/협상, 갈등 해결(96)
관련직업건축가(건축설계사)
건축구조기술자
건축설비기술자
건축감리기술자
건축안전·환경·품질·에너지관리기술자
건축시공기술자 및 견적원
토목구조설계기술자
토목감리기술자
토목시공기술자 및 견적원
조경기술자
도시계획·설계가
교통계획·설계가
교통영향평가원
지적 및 측량기술자
지리정보시스템전문가
건설자재시험원
직무개요
  • 건설현장에서 작업원의 안전과 건설재해요인 예측, 재해예방 등을 위하여 각종 설비의 안전성 확보 및 안전관리를 위한 제반 업무를 수행한다.
수행직무
  • 건설재해예방을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한다.
  • 작업현장을 순회하여 안전장치 및 보호구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위험요인 예방대책을 수립한다.
  • 건설물이나 설비작업의 위험에 따른 응급조치를 한다.
  • 작업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방화교육을 실시한다.
  • 필요한 경우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시설물에 대한 비파괴검사를 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4020만원

4921만원

5600 만원

직업만족도
  • 토목안전·환경·품질기술자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2.4%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토목안전환경기술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도로, 철도, 항만 등의 사회기반시설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 사회기반시설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성숙기에 접어들었고 이는 공공부채 증가를 억제하려는 정부정책과 맞물려 신규 공공건설 투자를 위축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다. 정부는 급증하는 가계부채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신규 분양물량을 조절할 것이므로 신도시 개발이나 신규 택지개발 사업도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나라의 해외 건설·플랜트 사업 수주실적은 2015년부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건설경기의 하락과 더불어 중국 등 신흥국과의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중동지역과 플랜트 부문에서 수주 부진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공공토목건설 투자 확대가 쉽지는 않겠지만,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사회기반시설 확충이라는 측면에서 신규 도로건설이나 유지보수, 신규 철도 및 도시철도 건설, 기존 노후화된 철도에 대한 안전 및 시설개량, 소규모 공항 및 항공교통센터 건설 등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다. 그 외에 국토 경관개선 및 관리 부문에 대한 정부의 투자 확대가 예상되고,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내외의 신규 투자가 증가할 것이다. 정부와 민간에서의 건설기술 개발 투자 확대는 건설 엔지니어링과 연구개발 부문에 대한 인력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다. 특히, 최근에 우리나라도 지진이 잦아지고 강도가 세짐에 따라 건축물구조진단 및 보강 업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구조기술자나 안전진단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