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구조설계기술자

요약
하는일토목 및 주택·상업용 빌딩 등의 안전성 및 실용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건축구조물에 발생하는 구조적 현상이나 구조물의 거동을 예측하고 실험하며, 이론과 실제를 연구한다.
되는길토목구조설계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원에서 토목구조를 전공하거나 대학교(4~5년제)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한 후에 취업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대학(2~3년제) 졸업자의 경우는 구조안전진단 분야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고, 실력을 쌓아 구조설계를 하는 경우도 있다. 대학교 토목공학과에서는 정역학, 동역학, 재료역학, 유체역학 등 공학의 기초과목과 구조역학, 토질역학, 암반역학, 측량학, 수리학, 수문학, 상하수도공학, 철근콘크리트공학, 교량공학, 도로공학, 철도공학, 터널공학, 댐공학, 항만공학, 토목설계 및 시공학, 지질학 등을 배운다. 관련 자격으로 토목구조기술사, 토질 및 기초기술사, 항만 및 해안기술사, 농어업토목기술사, 도로 및 공항기술사, 상하수도기술사, 수자원개발기술사, 지질 및 지반기술사, 토목기사/산업기사, 철도기술사(이상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있다. 자격 취득이 취업에 필수 요건은 아니지만 취업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한다. 건설회사나 감리전문회사, 엔지니어링회사, 건축사사무소, 토목관련 연구소, 정부(기술직 공무원), 공공기관 등에 취업할 수 있다. 경력이 쌓이고 토목구조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면 개인사무실을 창업할 수도 있다. 토목구조에 대한 지식과 기술 외에 엑셀과 구조해석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구조진단, 감리 업무도 하기 때문에 여러 분야 기술자들과의 의사소통 능력이 필요하다.
전공건축·설비공학과
토목공학과
해양공학과
자격건설기계기술사(국가기술)
농어업토목기술사(국가기술)
도로 및 공항 기술사(국가기술)
도로및공항기술사(국가기술)
산림토목기술자(국가전문)
토목산업기사, 기사, 기술사(국가기술)
토목시공기술사(국가기술)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4300만원, 평균(50%) 5128.2만원, 상위(25%) 6400만원
만족도69.3
일자리전망증가(20%) 현상유지(27%) 감소(52%)
업무수행능력공간지각력(99)/기술 설계(99)/기술 분석(98)/수리력(96)/장비 선정(96)
지식건축 및 설계(100)/공학과 기술(100)/물리(99)/산수와 수학(98)/디자인(97)
업무환경고지대 작업(91)/이메일 이용하기(80)/전화 대화하기(77)/규칙적인 근무(71)/움직이는 기계(70)
성격스트레스 감내성(89)/적응성/융통성(85)/인내(82)/신뢰성(81)/꼼꼼함(79)
흥미관습형(Conventional)(77)/현실형(Realistic)(63)
직업가치관다양성(94)/경제적 보상(80)/고용안정(72)/인정(70)/타인에 대한 영향(69)
업무활동 중요도제품, 사건, 정보의 수치 추정(99)/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99)/행정, 관리 업무(98)/사람들의 업무와 활동을 조직, 편성(97)/목표, 전략 수립(97)
업무활동 수준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97)/제품, 사건, 정보의 수치 추정(96)/컴퓨터 업무(93)/행정, 관리 업무(92)/전자장비 유지 보수(89)
관련직업건축가(건축설계사)
건축구조기술자
건축설비기술자
건축감리기술자
건축안전·환경·품질·에너지관리기술자
건축시공기술자 및 견적원
토목감리기술자
토목안전·환경·품질기술자
토목시공기술자 및 견적원
조경기술자
도시계획·설계가
교통계획·설계가
교통영향평가원
지적 및 측량기술자
지리정보시스템전문가
건설자재시험원
직무개요
  • 토목 및 주택·상업용 빌딩 등의 안전성 및 실용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건축구조물에 발생하는 구조적 현상이나 구조물의 거동을 예측하고 실험하며, 이론과 실제를 연구한다.
수행직무
  • 토목 구조물의 건설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한다.
  • 건축·토목의 구조공법의 개발을 위한 실험을 한다.
  • 건축공법에 대한 시공실험을 통하여 실용성을 검증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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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만족도
  • 토목구조설계기술자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69.3%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토목구조기술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도로, 철도, 항만 등의 사회기반시설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 사회기반시설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성숙기에 접어들었고 이는 공공부채 증가를 억제하려는 정부정책과 맞물려 신규 공공건설 투자를 위축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다. 정부는 급증하는 가계부채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신규 분양물량을 조절할 것이므로 신도시 개발이나 신규 택지개발 사업도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나라의 해외 건설·플랜트 사업 수주실적은 2015년부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건설경기의 하락과 더불어 중국 등 신흥국과의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중동지역과 플랜트 부문에서 수주 부진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공공토목건설 투자 확대가 쉽지는 않겠지만,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사회기반시설 확충이라는 측면에서 신규 도로건설이나 유지보수, 신규 철도 및 도시철도 건설, 기존 노후화된 철도에 대한 안전 및 시설개량, 소규모 공항 및 항공교통센터 건설 등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다. 그 외에 국토 경관개선 및 관리 부문에 대한 정부의 투자 확대가 예상되고,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내외의 신규 투자가 증가할 것이다. 정부와 민간에서의 건설기술 개발 투자 확대는 건설 엔지니어링과 연구개발 부문에 대한 인력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다. 특히, 최근에 우리나라도 지진이 잦아지고 강도가 세짐에 따라 건축물구조진단 및 보강 업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구조기술자나 안전진단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