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유리제품생산기계조작원
요약
| 하는일 | 각종 형태와 용도의 유리, 유리섬유 및 기타 유리제품, 렌즈, 프리즘을 제조하는 기계를 조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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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는길 | 일반적으로 특별한 학력이나 자격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공업계 고등학교나 전문대학에서 기계과에서의 기본적인 교육을 이수하면 보조원에서 숙련공으로 성장할 수 있다. 공업계 고등학교의 도자공예과와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재료공학과, 응용소재학과, 세라믹공학과 등에서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재료, 요업 등과 관련하여 교육을 받고 업체에 취업하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숙련공의 보조원으로 취업한 후에 경력과 기능을 쌓아 전문가로 성장하는 방법도 있다. 요즘은 자동제어 등을 위하여 컴퓨터 조작 등에 익숙해야 하므로 전문대 등에서 이를 포함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면 취업에 유리하다. 유리제조 및 가공기조작원은 현장부서에서 실무경험을 쌓아서 일정기간이 지나면 작업현장의 작업반장이나 주임으로 성장이 가능하고, 컴퓨터조작과 제어장치조작이 가능하면 제어장치조작원을 겸할 수 있으며 중간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다. 일반 기계조작 직무를 수행하고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이면 제어장치조작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
| 전공 | 해당 데이터가 없습니다. |
| 자격 | 해당 데이터가 없습니다. |
| 임금 | 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108만원, 평균(50%) 3626만원, 상위(25%) 4000만원 |
| 만족도 | 60.6 |
| 일자리전망 | 증가(3%) 현상유지(40%) 감소(57%) |
| 업무수행능력 | 움직임 통제(79)/신체적 강인성(74)/장비의 유지(72)/정교한 동작(71)/작동 점검(70) |
| 지식 | 상품 제조 및 공정(93)/기계(88)/안전과 보안(77)/화학(54)/식품생산(53) |
| 업무환경 | 위험한 장비 노출(100)/장비 속도에 보조 맞추기(99)/경미한 화상, 자상, 찔림 등 노출(99)/소음 노출(99)/보호장비 착용(97) |
| 성격 | 꼼꼼함(31)/분석적 사고(20)/정직성(12)/혁신(10)/스트레스 감내성(9) |
| 흥미 | 예술형(Artistic)(27)/현실형(Realistic)(25) |
| 직업가치관 | 성취(70)/고용안정(66)/자율(54)/경제적 보상(44)/심신의 안녕(38) |
| 업무활동 중요도 | 기계장치 제어(78)/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76)/전자장비 유지 보수(73)/기계장비 유지 보수(72)/물건 조종, 운반(51) |
| 업무활동 수준 | 기계장치 제어(83)/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77)/전자장비 유지 보수(75)/기계장비 유지 보수(72)/일반적인 신체활동(55) |
| 관련직업 | 점토제품생산기계조작원 시멘트·광물제품생산기계조작원 광석·석제품생산기계조작원 |
직무개요
- 각종 형태와 용도의 유리, 유리섬유 및 기타 유리제품, 렌즈, 프리즘을 제조하는 기계를 조작한다.
수행직무
- 소다회, 석회석, 판유리 등의 원재료를 배합기에 넣고 혼합한다.
- 완성된 형태의 제품은 서냉로를 통해 서서히 냉각시킨다.
- 판유리를 재단기계에 투입 후 주문규격으로 기계를 조작한다.
- 압력계이지 확인하고 에어공급을 확인하고 가동한다.
- 가공한 유리의 규격 및 마모상태, 흡집, 깨짐현상 등을 확인한다.
- 긴급상황 발생시 또는 작업스케쥴에 따라 생산시스템을 가동시키거나 중단시킨다.
임금
| 하위(25%) | 중위 | 상위(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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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8만원 |
3626만원 |
4000 만원 |
직업만족도
- 유리·유리제품생산기계조작원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60.6%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유리·유리제품생산기계조작원의 고용은 다소 감소할 전망이다. 통계청의 비금속광물제품제조업 현황을 보면, 종사자 수가 매년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관련 생산시설의 자동화, 대형화로 노동집약적인 단순기능직에 대한 인력 감축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비금속 가공관련 산업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어 제품의 양보다는 질을 추구하고 있으며, 기업의 경영방식도 제품에 대한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유리제품은 강화가 가능한 소프트 로이코팅유리를 비롯해 고효율 로이유리, 반사유리처럼 복합 기능성을 갖춘 고부가가치제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인건비 절감을 위해 생산인력보다는 매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제품개발 관련 인력이 증원될 수 있다. 한편, 국민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고급 유리제품이나 도자기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수 있어, 이 분야의 숙련 기능 인력에 대한 수요는 다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반적으로 건설경기 및 제조업의 침체되면서 관련 인력에 대한 고용은 전체적으로 다소 감소할 전망이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