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보석세공원

요약
하는일[귀금속세공원] -금·은 등의 귀금속을 손이나 동력공구로 세공하여 목걸이·반지 등을 제작한다.
되는길귀금속 및 보석세공원이 되기 위해 요구되는 학력이나 자격은 없다. 그러나 전문적으로 귀금속 및 보석가공 기술을 배우려면 귀금속 관련 학과에서 공부할 수있다. 전문대학 및 대학의 귀금속공예과, 보석가공과 등 관련 학과가 있으며 특성화고등학교인 “한국주얼리고등학교” 에 입학하여 진출하는 길도 있다. 또는 귀금속 가공(세공)과 관련한 사설교육기관에서 실무 위주의 교육을 받고 취업을 할 수도 있다. 이들은 금은세공업체, 귀금속가공업체, 장신구류제조업체 및 판매업체, 귀금속제품 판매업체 등에서 활동한다.
전공해당 데이터가 없습니다.
자격귀금속가공기능사, 산업기사, 기능장(국가기술)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056만원, 평균(50%) 3626만원, 상위(25%) 4455만원
만족도68.9
일자리전망증가(0%) 현상유지(53%) 감소(46%)
업무수행능력시력(100)/정교한 동작(98)/선택적 집중력(92)/창의력(89)/기술 설계(86)
지식디자인(99)/상품 제조 및 공정(98)/공학과 기술(88)/예술(72)/기계(59)
업무환경균형을 유지하기(99)/극단적으로 밝거나 부적절한 조명(98)/소음 노출(98)/경미한 화상, 자상, 찔림 등 노출(94)/위험한 장비 노출(93)
성격스트레스 감내성(94)/인내(90)/자기통제(84)/적응성/융통성(83)/정직성(81)
흥미예술형(Artistic)(96)/현실형(Realistic)(63)
직업가치관개인지향(91)/신체활동(74)/심신의 안녕(64)/자율(54)/다양성(40)
업무활동 중요도창조적 생각(94)/전자장비 유지 보수(81)/새로운 지식의 습득, 활용(81)/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80)/자원 관리(79)
업무활동 수준창조적 생각(92)/전자장비 유지 보수(83)/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80)/기계장비 유지 보수(78)/새로운 지식의 습득, 활용(78)
관련직업공예원
직무개요
  • [귀금속세공원] -금·은 등의 귀금속을 손이나 동력공구로 세공하여 목걸이·반지 등을 제작한다.
수행직무
  • 작업명세서를 확인하여 제품별 디자인, 재료 등을 점검한다.
  • 세공할 모양·형태에 따라 금·은 등의 귀금속 재료를 저울로 계량한다.
  • 동력공구를 사용하여 구멍을 뚫거나 잘라내어 성형한다.
  • 땜질된 이음매와 거친 곳을 손줄과 금강사 사포를 사용하여 표면을 매끄럽게 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3056만원

3626만원

4455 만원

직업만족도
  • 귀금속·보석세공원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68.9%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귀금속 및 보석세공원의 고용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귀금속 및 보석은 여전히 호화사치품으로 여겨져 정부가 개별소비세(개별소비세는 특정한 물품, 특정한 장소에 입장 행위, 특정장소에서 유흥음식 행위 및 특정한 장소에서의 영업행위에 부과되는 소비세를 의미한다.)를 부과하는 등 소비가 억제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거기에 그간 기계화와 자동화가 꾸준히 이루어졌고 최근 CAD프로그램 활용과 3D프린터 등의 사용이 점점 확대될 것으로 보여 고용에 부정적이다. 더욱이 중국과의 FTA체결에 따라 가격경쟁력이 약화되어 국내업체의 생산시설 이전의 가능성도 보인다. 그럼에도 주얼리 산업구조가 캐스팅에 의한대량생산에서 디자인 중심의 다품종소량생산으로 변화되면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핸드메이드 기능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며 주얼리를 하나의 문화상품으로 여겨지는 추세도 강화되고 있어 일자리 확대가 기대된다.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에 의하면 귀금속 및 장식용품 사업체 수는 2010년까지 감소하였다가 지난 4년(2010~2014년)다시 증가하고 있고 종사자 수는 2008년에 7,844명이던 것이 2012년에는 8,507명, 2014년에는 9,695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고용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저임금과 열악한 작업환경 등으로 청년층의 입직 기피 현상까지 발생하여 양질의 인력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개선이 요구된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