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제조원 및 조율사

요약
하는일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등의 파손된 부위를 정비 또는 교체하고, 조율한다.
되는길악기수리원 및 조율사로 일하는 데 특별한 학력 제한은 없으나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졸업 정도의 학력을 갖춰야 한다. 피아노조율사의 경우 사설학원이나 개인으로부터 배우거나 해외연수 과정을 통해서 피아노 조율 등의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음대나 실용음악과 등에서 조율에 대한 내용을 가르치고 있지만,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은 아니다.
전공음악학과
자격피아노조율기능사, 산업기사(국가기술)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200만원, 평균(50%) 3814.8만원, 상위(25%) 4581만원
만족도62.6
일자리전망증가(0%) 현상유지(30%) 감소(70%)
업무수행능력청력(100)/정교한 동작(97)/고장의 발견.수리(95)/유연성 및 균형(94)/반응시간과 속도(92)
지식예술(99)/상담(87)/고객서비스(82)/상품 제조 및 공정(82)/기계(74)
업무환경이미지/평판/재정에 미치는 영향력(99)/정확성, 정밀성 유지(99)/의사결정 가능성(99)/의사결정 권한(99)/갈등 상황(92)
성격독립성(100)/꼼꼼함(97)/정직성(96)/타인에 대한 배려(85)/인내(79)
흥미예술형(Artistic)(98)/탐구형(Investigative)(90)
직업가치관개인지향(98)/자율(91)/성취(85)/다양성(82)/이타(79)
업무활동 중요도물건 조종, 운반(96)/사물, 행동, 사건 파악(91)/기계장비 유지 보수(83)/전자장비 유지 보수(83)/일반적인 신체활동(83)
업무활동 수준물건 조종, 운반(91)/사물, 행동, 사건 파악(78)/기계장비 유지 보수(77)/일반적인 신체활동(76)/사람들에게 영향력 행사(69)
관련직업간판제작·설치원
포장원
직무개요
  •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등의 파손된 부위를 정비 또는 교체하고, 조율한다.
수행직무
  • [건반악기수리원] 피아노, 오르간, 아코디언, 멜로디언 등 건반악기의 고장 난 부분을 수선하기 위하여 저음 및 최고음장치, 송풍기, 리드판, 건판 등의 부품을 분해하여 수리한다.
  • [현악기수선원]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기타 등 현악기의 고장난 부분을 수선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만원

만원

만원

직업만족도
  • 악기제조원 및 조율사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62.6%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악기수리원 및 조율사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다. 국내악기시장은 중국산 저가제품 확산, 악기소비감소, 스마트폰을 통한 가상악기 사용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지속적인 침체를 겪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보급 확산 등으로 주요 사용자인 학생들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으며 실제 악기 대신 가상악기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악기의 주요 고객 중의 하나인 작곡가나 연주가 등이 모바일 폰의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소프트웨어로 작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더욱이 학교 교육과정(예체능 수업)의 축소 및 자율화에 따라 음악교육이 존폐위기에 있으며 아동들의 교육내용이 다양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음악 교육률이 저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음악 전공자도 감소하고 있으며 악기 사용자가 줄고 있다. 수요 감소에 따라 대형악기제조업체는 타 산업으로 눈을 놀리고 있고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로 공장을 이전하고 있다. 대부분의 악기제조업체는 소규모에다 대부분 영세하여 악기산업이 활성화된다 하더라도 고용창출 효과는 미비할 것으로 보인다. 피아노 소비 감소에 따라 피아노조율사의 먹을거리도 감소하고 있다. IT와 악기의 융합으로 디지털피아노 등의 복합 기능을 가진 악기가 등장하여 확산되고 있고 아파트 세대 간 소음문제 등으로 디지털 피아노의 구매율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예체능 수업)의 축소 및 자율화에 따라 음악교육이 존폐위기에 있으며 아동들의 교육내용이 다양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음악교육률이 저하되고 있다. 이에 따라 피아노 구매자가 줄고 있으며 음악 전공자도 감소하고 있어 피아노 조율사의 일거리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그러나 특정계층을 중심으로 고가의 수입악기는 지속적 성장유지가 될 것으로 보여 고급피아노조율사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