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제작·설치원

요약
하는일[간판설치원] -수동공구·동력공구, 크레인 등을 이용해 각종 장소나 건물에 간판·사인·광고물 등을 설치한다. [간판제작원] -전기간판을 제작하기 위해 아크릴판에 글자나 문양 등을 새기고 일정한 크기로 자른 후 조명을 위한 형광등과 전기재료를 부착·조립한다.
되는길간판제작 및 설치원이 되는 데 특별한 자격이나 학력 제한이 없다. 대부분 간판제작업체에 보조원으로 입사하여 숙련 기술자로부터 제작과 설치와 관련된 실무를 배운다. 간판 제작과정에서 디자인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디자인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취업에 유리하다. 관련학과로는 시각디자인과, 광고디자인과, 옥외광고디자인과, 공예디자인과, 공업디자인과 등이 있으며 관련자격으로 광고도장기능사(한국산업인력공단), 옥외광고사(한국옥외광고협회) 등이 있다.
전공해당 데이터가 없습니다.
자격광고도장기능사(국가기술)
옥외광고사 2급(국가공인 민간)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000만원, 평균(50%) 3500만원, 상위(25%) 4276만원
만족도58.8
일자리전망증가(17%) 현상유지(50%) 감소(33%)
업무수행능력설치(93)/신체적 강인성(92)/물적자원 관리(87)/장비 선정(87)/장비의 유지(81)
지식디자인(99)/영업과 마케팅(94)/상품 제조 및 공정(93)/예술(92)/건축 및 설계(90)
업무환경고지대 작업(100)/규칙적인 근무(99)/치열한 경쟁(97)/의사결정 가능성(97)/경미한 화상, 자상, 찔림 등 노출(97)
성격꼼꼼함(95)/스트레스 감내성(95)/인내(93)/독립성(92)/혁신(91)
흥미예술형(Artistic)(92)/현실형(Realistic)(63)
직업가치관다양성(60)/자율(26)/타인에 대한 영향(25)/성취(24)/지적 추구(21)
업무활동 중요도물건 조종, 운반(97)/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94)/기계장치 제어(93)/차량, 기계, 장비 작동(92)/일반적인 신체활동(91)
업무활동 수준물건 조종, 운반(96)/일반적인 신체활동(93)/기계장치 제어(92)/차량, 기계, 장비 작동(87)/기계장비 유지 보수(87)
관련직업악기제조원 및 조율사
포장원
직무개요
  • [간판설치원] -수동공구·동력공구, 크레인 등을 이용해 각종 장소나 건물에 간판·사인·광고물 등을 설치한다. [간판제작원] -전기간판을 제작하기 위해 아크릴판에 글자나 문양 등을 새기고 일정한 크기로 자른 후 조명을 위한 형광등과 전기재료를 부착·조립한다.
수행직무
  • 설치할 장소에 삽·해머드릴 등의 구멍파는 기구를 사용하여 구멍을 판다.
  • 밧줄, 수동공구, 크레인 등을 사용하여 기둥에 간판이나 광고물을 붙이고 볼트와 너트로 고정한다.
  • 지지대나 볼트·너트를 이용하여 간판을 건물의 벽면에 부착한다.
  • 세척 또는 페인트칠을 하거나 간판을 부착하기 위해 용접을 하기도 한다. [간판제작원]
  • 스케치된 부분을 칼·톱·쇠톱·줄 등을 사용하여 자른다.
  • 접착한 재료를 열처리하거나 스프레이로 도장을 한다.
  • 간판을 조립하기 위해 전동공구나 드릴로 구멍을 뚫고 볼트와 너트로 고정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3000만원

3500만원

4276 만원

직업만족도
  • 간판제작·설치원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58.8%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간판제작 및 설치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다. 간판제작 및 설치원의 고용변동에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간판 제작 설치에 있어 로봇화, 자동화, 3D프린팅 등 신기술이 보다 많이 사용되는 등 사람이 직접 하는 작업의 비중보다 기계나 자동화 기술도구를 사용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또한 인터넷 사용이 증가하면서 온라인 광고 수요가 늘어나고 이는 오프라인 광고수요를 잠식하고 있다. 향후 모바일 등 온라인 매체가 확산될 것으로 보여 일거리 증가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경기불황으로 점포가 자주 교체되면서 옥외광고물의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고, 새로운 재질과 형태의 간판이 계속 개발되고 있어 기계자동화에 따른 고용 감소 요인을 상쇄하고 있다. 특히 2016년 7월부터 디지털광고가 옥외광고에서 허용됨에 따라 새로운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8월 30일 시행된 「옥외광고물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옥외광고물인 간판, 입간판, 현수막, 벽보, 전단 등에 디지털광고물이 추가되었다. 또한 그간 우리나라는 옥외광고물의 종류와 크기, 색깔, 모양, 설치 가능 지역, 장소 등을 엄격히 제한했지만 개정된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령 시행 등으로 새로운 큰 시장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최근 옥외광고물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성장이 가속화되면서 향후 증강현실, 가상현실, 비콘, 근거리무선통신(NFC), 홀로그램 등의 최첨단 정보기술과 융합하여 극장, 경기장 등 엔터테인먼트 공간뿐 아니라 학교, 학원 등에 이르기 까지 대부분의 장소로 확대될 것이다. 옥외광고 제작 및 설치에 정보통신과 최신의 기술이 접목됨에 따라 기획 및 제작 분야에서 창의적인 역량을 갖춘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