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재료공학기술자
요약
하는일 | 금속과 합금의 특성을 연구하고 새로운 합금을 개발하며 현장에서 금속추출의 기술적인 분야, 합금제조 및 가공에 관하여 기획, 지휘하거나 세라믹, 유리, 시멘트 등의 연구 개발에 종사하며 제조 공정을 지휘·감독한다. |
---|---|
되는길 | 재료(금속)공학기술자가 되려면 전문대학 또는 대학에서 금속공학과, 세라믹공학과, 재료공학과, 신소재공학과 등의 관련 학과를 졸업해야 한다. 또한 연구개발 분야는 관련 학과의 석사학위 이상의 학력이 요구되며, 학부 및 대학의 전공 교육과정에서 금속 및 비금속재료의 제조, 가공, 사용 개발에 필요한 공학적 지식과 이론을 습득하는 것이 기본이다. 입사 후에는 추가적인 실무교육을 받는다. 주로 엔지니어링컨설팅회사, 광산, 제조업체, 정부, 연구소 및 교육기관 등에서 활동한다. |
전공 | 물리·과학과 반도체·세라믹공학과 생명과학과 섬유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재료·금속공학과 화학공학과 화학과 |
자격 | 금속가공기술사(국가기술) 금속재료가공기술사(국가기술) 금속재료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국가기술) 금속제련기술사(국가기술) 기계조립기능사, 산업기사(국가기술) 비파괴검사기술사(국가기술) 생산자동화기능사, 산업기사(국가기술) 세라믹기술사(국가기술) 자기비파괴검사기사(국가기술) 전기기능사(국가기술) 정밀측정기능사, 산업기사(국가기술) 초음파비파괴검사산업기사, 기사(국가기술) 화공기사, 산업기사, 기술사(국가기술) |
임금 | 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4122만원, 평균(50%) 5000만원, 상위(25%) 6061만원 |
만족도 | 73.5 |
일자리전망 | 증가(43%) 현상유지(32%) 감소(23%) |
업무수행능력 | 기술 분석(95)/기술 설계(94)/범주화(91)/수리력(91)/장비 선정(89) |
지식 | 화학(100)/물리(100)/상품 제조 및 공정(99)/공학과 기술(99)/산수와 수학(98) |
업무환경 | 극단적으로 밝거나 부적절한 조명(97)/자동화 정도(93)/반복적인 신체행동, 정신적 활동(90)/갈등 상황(89)/건강 및 안전에 대한 책임(89) |
성격 | 분석적 사고(94)/혁신(82)/성취/노력(81)/사회성(81)/독립성(81) |
흥미 | 탐구형(Investigative)(87)/진취형(Enterprising)(82) |
직업가치관 | 경제적 보상(89)/애국(87)/고용안정(86)/지적 추구(85)/성취(83) |
업무활동 중요도 | 제품, 사건, 정보의 수치 추정(85)/전자장비 유지 보수(85)/창조적 생각(79)/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77)/기준에 따른 정보 평가(75) |
업무활동 수준 | 전자장비 유지 보수(87)/제품, 사건, 정보의 수치 추정(83)/창조적 생각(76)/기계장비 유지 보수(76)/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75) |
관련직업 | 금속·재료공학시험원 |
직무개요
- 금속과 합금의 특성을 연구하고 새로운 합금을 개발하며 현장에서 금속추출의 기술적인 분야, 합금제조 및 가공에 관하여 기획, 지휘하거나 세라믹, 유리, 시멘트 등의 연구 개발에 종사하며 제조 공정을 지휘·감독한다.
수행직무
- 광석으로부터 금속재료를 응집, 추출, 처리하기 위한 공정을 개발한다.
- 금속의 속성 및 특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세라믹, 반도체 및 기타 재료들의 주형, 조형, 열처리를 위한 공정을 설계한다.
- 화학, 물리적 분석 및 기타 연구를 수행하고 금속재료의 설계, 부식 관리 방법, 공정검사 및 기타 절차들에 관해 자문한다.
- 제품검사를 조정하고 금속재료의 생산공정을 관리한다.
임금
하위(25%) | 평균(50%) | 상위(25%) |
---|---|---|
4122만원 |
5000만원 |
6061 만원 |
직업만족도
- 금속·재료공학기술자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3.5%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일자리 전망에 대한 재직자 및 전문가의 견해
- 향후 5년간 재료(금속)공학기술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재료공학기술자의 고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되는 소재부품산업의 생산 동향을 살펴보면, 생산액 및 출하액이 모두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재료(금속)공학기술자의 고용을 결정하게 되는 주요 산업 중 세라믹 등 기초 전자재료 분야의 대표 업종은 반도체 산업이다.
- 해외생산 확대에 따른 국내산업 위축 우려되는데, 국내 반도체업계는 메모리 생산을 중국으로 이전하고, 시스템반도체 제조는 국내와 미국으로 분산투자하고 있다.
- 웨이퍼가공 부문뿐만 아니라 후 공정의 패키징 가공 부문까지 현지에서 일괄 생산체제를 갖추기 때문에, 재료 부문의 수출 및 일자리 창출에도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며 반도체 제조장비 및 재료 분야를 담당하는 중소업계들이 동반 이전하고 있는 것도 국내 재료(금속)공학기술자의 고용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그동안 재료(금속)공학기술자들이 활동했던 자동차, 조선, 철강, 전자산업 등은 이미 인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금속분야 중 단순 기술 및 조립분야에서는 재료공정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인력감축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반면, 기존 소재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기술과 신소재의 개발에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세라믹, 고분자 등 신소재 개발부분에서 인력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따라서 재료(금속)공학기술자의 일자리는 향후 반도체, 디스플레이, 연료전지, 배터리, 철강, 친환경 에너지, 세라믹 등 신소재 분야와 고분자 섬유산업 분야의 경기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재료(금속)공학기술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자리 전망률
- 증가
7%
※ 자료 출처 : 고용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