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조리사

요약
하는일음식점에서 각종 육류, 면류 등의 서양식 요리를 조리한다.
되는길양식조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조리 및 요리관련 민간교육기관에서 수업을 이수하거나 전문계고등학교의 조리과 및 식품공업과, 전문대학 및 4년제 대학교의 (호텔)조리관련학과, 외식산업관련학과 등에서 이론과 실습을 하는 것이 유리하며 국가자격인 "양식조리사"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취업이나 창업에 유리하다.
특히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병원, 학교, 정부투자기관 등 집단급식소, 복어조리업, 120㎡ 이상인 식품접객업자는 조리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를 채용하게 되어 있으며, 호텔을 비롯해 대형 음식점에서도 양식조리사 자격 소지자에 한해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대형음식점이나 특급호텔에서는 조리사 보조원으로 2~3년의 경력을 쌓아야 정식조리사가 되며, 다시 3~4년이 지나야 부주방장이 될 수 있다.
부주방장으로 4~6년의 경력을 쌓고 실력을 인정받으면 주방의 총 책임자인 주방장이 될 수 있다.
이후 근무 경험을 살려 본인이 직접 음식점을 창업하기도 하며 출장조리사로 활동하기도 한다.
전공식품영양학과
식품조리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자격양식조리기능사(국가기술)
양식조리기능사, 산업기사(국가기술)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154만원, 평균(50%) 3800만원, 상위(25%) 4200만원
만족도66.7
일자리전망증가(67%) 현상유지(20%) 감소(13%)
업무수행능력신체적 강인성(93)/물적자원 관리(73)/정교한 동작(69)/품질관리분석(66)/유연성 및 균형(59)
지식식품생산(87)/고객서비스(77)/경영 및 행정(75)/상품 제조 및 공정(73)/영업과 마케팅(70)
업무환경위험한 상태 노출(100)/경미한 화상, 자상, 찔림 등 노출(100)/비좁은 업무 공간(100)/몸을 구부리거나 비틀기(100)/매우 춥거나 더운 기온(99)
성격스트레스 감내성(89)/자기통제(84)/적응성/융통성(83)/리더십(76)/타인에 대한 배려(74)
흥미예술형(Artistic)(71)/사회형(Social)(47)
직업가치관이타(56)/다양성(53)/자율(47)/성취(47)/개인지향(37)
업무활동 중요도자원 관리(99)/업무상 사람들을 직접 응대(91)/대인관계 유지(87)/일반적인 신체활동(81)/물건 조종, 운반(71)
업무활동 수준자원 관리(98)/업무상 사람들을 직접 응대(91)/대인관계 유지(88)/업무, 활동에 대한 일정관리(86)/사람들의 업무와 활동을 조직, 편성(80)
관련직업주방장
한식조리사
중식조리사
일식조리사
바텐터
음료조리사
직무개요
  • 음식점에서 각종 육류, 면류 등의 서양식 요리를 조리한다.

수행직무
  • 주문서나 식단계획표에 따라 재료를 주문하고, 재료의 상태를 검수한다.
  • 요리기기를 조작·점검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 식기, 요리기구, 주방 내를 청결히 관리하며, 위생복과 위생모를 착용하고 손을 소독한 뒤 조리에 들어간다.
  • 식단과 주문량에 따라 재료를 선택하여 다듬고 세척한다.
  • 요리기구를 사용하여 각종 양식요리(스톡·소스, 스프, 에피타이저, 샐러드, 생선류 요리, 육류 요리, 가금류 요리, 사이드 디쉬, 샌드위치, 파스타, 계란 요리 등)를 조리한다.
  • 조리가 완료되면 조리법, 재료의 특성에 따라 적당한 그릇을 선택하여 담아낸다.
  • 조리된 음식의 맛, 영양상태 등을 점검하고 개선한다.
임금
임금 정보
하위(25%) 평균(50%) 상위(25%)

3154만원

3800만원

4200 만원

직업만족도
  • 양식조리사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66.7%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일자리 전망에 대한 재직자 및 전문가의 견해
  • 향후 5년간 양식조리사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맞벌이가구의 증가와 1인가구의 증가는 외식문화를 이끌고 있고 이는 양식조리사의 고용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통계청의 2016년 기준 국내 월평균 가계수지 가운데 식사비는 333,628원으로 2012년의 304,799원, 2014년의 325,308원에 이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또한 통계청의 "전국 사업체통계조사"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국의 양식음식점업수는 11,204개소에 종사자수는 77,614명으로 2013년의 9,954개, 67,279명, 2014년의 10,397개, 69,462에 이어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최근에는 푸드트럭을 창업하거나 조리사로 종사하는 등 기존의 양식조리사가 주로 종사했던 업역도 확대되고 있다.
  • 하지만 매스컴 등을 통해 여러 "쉐프"가 유명세를 타면서 청소년과 젊은이가운데 선호하는 직업으로 꼽는 경우도 많아 유명레스토랑이나 호텔레스토랑 등 경력을 쌓는데 유리한 곳에 종사하기에는 경쟁도 예상된다.
  • 그리고 2016년 9월에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로 인해 일부 고급음식점이 경영난을 겪게 될 경우 이는 양식조리사의 고용에도 다소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자리 전망률
  • 증가 0%
    다소 증가 67%
    유지 20%
    다소 감소 13%
    감소 0%
※ 자료 출처 : 고용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