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역·적재종사원
요약
하는일 | 각종 제조업체, 시장, 부두, 화물운송업체 등에서 상품을 포장, 운반, 선적, 하역 및 적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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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길 | 취업에 필요한 학력이나 연령, 자격 등에 제한이 없고 작업현장에서 숙련자로부터 간단한 작업지시와 주의사항을 들으면 일을 할 수 있다. 짧게라도 현장경험이 있으면 도움이 된다. 이직이 잦은 직종이라 채용업체 측에서는 성실하고 꾸준히 일할 사람을 선호한다. 하역 및 적재단순종사원은 업무 특성상 육체노동이 많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건강해야 하고 작업이 단순 반복적이기 때문에 끈기와 인내심이 필요하다. 하역 및 적재단순종사원은 주로 노동부고용지원센터, 사설직업소개소, 온라인취업포탈사이트, 생활정보지의 구인광고, 개인의 소개 등을 통해 취업한다. 건설업이나 제조업의 경우 채용기간을 별도로 두지 않고 상시모집을 하는 경우가 많아 취업기회가 많고 용이하다. 이들은 대부분 간단한 면접을 통해 채용된다. 별도의 승진체계가 없으며 훈련이나 교육을 통해 기능공이나 숙련공으로 경력을 개발할 수 있다. |
전공 | 해당 데이터가 없습니다. |
자격 | 해당 데이터가 없습니다. |
임금 | 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2900만원, 평균(50%) 3315.2만원, 상위(25%) 3800만원 |
만족도 | 55.2 |
일자리전망 | 증가(0%) 현상유지(23%) 감소(77%) |
업무수행능력 | 신체적 강인성(96)/유연성 및 균형(88)/반응시간과 속도(85)/움직임 통제(79)/정교한 동작(64) |
지식 | 운송(100)/지리(85)/안전과 보안(74)/기계(73)/경제와 회계(56) |
업무환경 | 규칙적인 근무(99)/걷거나 뛰기(99)/몸을 구부리거나 비틀기(99)/실외 근무(99)/움직이는 기계(98) |
성격 | 타인에 대한 배려(74)/독립성(68)/사회성(66)/협조(60)/리더십(50) |
흥미 | 사회형(Social)(74)/현실형(Realistic)(43) |
직업가치관 | 자율(23)/개인지향(21)/다양성(18)/경제적 보상(16)/애국(14) |
업무활동 중요도 | 차량, 기계, 장비 작동(97)/물건 조종, 운반(95)/일반적인 신체활동(93)/기계장치 제어(89)/기계장비 유지 보수(69) |
업무활동 수준 | 차량, 기계, 장비 작동(95)/물건 조종, 운반(95)/일반적인 신체활동(90)/기계장치 제어(86)/기계장비 유지 보수(76) |
관련직업 | 택배원 집배원 선박갑판원 |
직무개요
- 각종 제조업체, 시장, 부두, 화물운송업체 등에서 상품을 포장, 운반, 선적, 하역 및 적재한다.
수행직무
- 작업지시서나 하역반장의 지시에 따라 작업방법 및 절차를 숙지한다.
- 필요한 장비 및 도구를 사용하여 화물을 부두, 선박, 항공기, 열차 및 화물차 등에 운반하여 적재하거나 하역한다.
- 적재한 화물이 파손되지 않도록 로프를 사용하여 고정한다.
- 화물을 분류하고 정리하기도 한다. [적재원]
- 적재시킬 제품의 종류, 형상, 크기 등에 따라 적재 방법 및 절차를 결정한다.
- 적재하는데 필요한 수동도구를 준비한다.
- 적재장소의 바닥을 고르거나 나무 등을 놓는다.
- 손으로 들거나 운반도구를 이용하여 물품을 운반하고 균형을 잡으며 적재한다.
- 적재량을 작업일지에 기록한다.
- 자연재해로부터 적재품을 보호하기 위하여 방호조치를 하기도 한다.
임금
하위(25%) | 평균(50%) | 상위(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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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만족도
- 하역·적재종사원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55.2%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일자리 전망에 대한 재직자 및 전문가의 견해
- 향후 5년간 하역 및 적재단순종사원의 고용은 감소할 전망이다.
- 하역 및 적재단순종사원의 고용은 경기불황, 생산시설의 해외이전, 기계 및 설비의 자동화 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건설업이나 제조업분야의 운송 및 운반관련노무자의 일자리는 경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 경기불황으로 건설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가운데 향후 5년간 건설경기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 제조업분야에서는 인건비상승으로 노동집약적인 산업들의 영업 이익이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생산시설을 해외로 이전하는 경향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일자리 규모는 계속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 또한 자동기계 및 장비의 도입으로 기능 인력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하역 및 적재단순종사원의 일자리는 계속 줄어들 전망이다.
- 더욱이 하역 및 적재단순종사원의 근로환경이 좋지 않고 임금이 열악하며 고용이 일용직 형태로 매우 불안하기 때문에 청년층의 유입이 별로 없다.
- 그나마도 좋은 조건을 찾아 이직이 잦은 편이다.
- 일부에서는 인력을 구하기가 어려워 인력난을 호소하는 실정이라 일자리의 기회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 반면, 저임금과 열악한 노동조건을 감수하면서도 일을 얻고자 하는 외국인노동자들이 국내에 많이 있기 때문에 향후 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분야에는 외국인 노동자들로 대부분의 일자리가 충원될 것이다.
일자리 전망률
- 증가
0%
※ 자료 출처 : 고용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