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공
요약
하는일 | 냉난방기기, 위생기구, 상하수도 설비 등의 동파 또는 열손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일러, 파이프, 탱크 등과 같이 노출된 장비나 부품에 보온재를 설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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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길 | 단열공(보온공)이 되기 위해 특별한 자격이나 학력이 요구되지는 않는다. 대부분 건설현장에서 숙련공의 보조원으로 일하면서 도제 형태로 기능을 습득하고, 전문교육기관에서 훈련을 받고 취업하기도 한다. 공업계 고등학교나 직업전문학교에서 실습 위주의 훈련을 받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에 유리하다. 관련 자격으로 온수온돌기능사, 배관기능장/산업기사/기능사, 공조냉동기계기사/산업기사/기능사(이상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있다. 주로 해당 전문공사업체에 소속되어 일을 한다. 숙련공의 조력공(비숙련기능공)으로서 보통 4개월~4년 정도의 경력을 쌓으면 기능공으로 인정을 받는다. 시설물유지보수업체나 전문건설업체를 창업할 수도 있다. 협동심과 배려심, 꼼꼼함, 책임감이 요구된다. 타일공의 경우, 기술력이 인정되면 1인 창업도 가능하다. |
전공 | 해당 데이터가 없습니다. |
자격 | 온수온돌기능사(국가기술) |
임금 | 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200만원, 평균(50%) 3833.2만원, 상위(25%) 4144만원 |
만족도 | 59.1 |
일자리전망 | 증가(20%) 현상유지(63%) 감소(16%) |
업무수행능력 | 신체적 강인성(94)/설치(90)/유연성 및 균형(88)/고장의 발견.수리(82)/장비의 유지(77) |
지식 | 건축 및 설계(99)/기계(86)/안전과 보안(71)/운송(68)/공학과 기술(68) |
업무환경 | 고지대 작업(100)/비좁은 업무 공간(100)/온몸 진동 노출(100)/몸을 구부리거나 비틀기(100)/규칙적인 근무(100) |
성격 | 인내(84)/성취/노력(72)/스트레스 감내성(72)/협조(72)/책임과 진취성(70) |
흥미 | 현실형(Realistic)(79)/예술형(Artistic)(53) |
직업가치관 | 다양성(66)/경제적 보상(44)/성취(24)/지적 추구(18)/고용안정(14) |
업무활동 중요도 | 물건 조종, 운반(98)/제품, 사건, 정보의 수치 추정(98)/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97)/일반적인 신체활동(95)/기계장비 유지 보수(95) |
업무활동 수준 | 물건 조종, 운반(97)/제품, 사건, 정보의 수치 추정(97)/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96)/자원 관리(95)/일반적인 신체활동(95) |
관련직업 | 미장공 방수공 타일·대리석시공원 도배공 유리부착원 건물도장공 섀시조립·설치원 |
직무개요
- 냉난방기기, 위생기구, 상하수도 설비 등의 동파 또는 열손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일러, 파이프, 탱크 등과 같이 노출된 장비나 부품에 보온재를 설치한다.
수행직무
- 단열시공에 필요한 장비 또는 부품을 점검한다.
- 표면의 녹과 이물질 등을 제거한 후 방청페인트를 칠하여 방청 처리한다.
- 시공조건에 따라 적합한 보온재(매트, 보드, 파이프커버, 아티론 등)를 선택한다.
- 일반적인 경우 보온재(커버), 보르(종이 두루마리), 프리마테이프(비닐테이프) 순으로 감아 마감한다.
- 온냉수 및 위생설비의 경우 보온재(암면, 매트 등)를 붙이고 은박테이프로 마감한 후 일정 간격으로 알루미늄밴드를 감는다.
- 냉각수의 경우 속비닐을 감고 보온재를 그 위에 감은 후 은박테이프로 마감하고 알루미늄밴드를 감는다.
임금
하위(25%) | 평균(50%) | 상위(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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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
만원 |
만원 |
직업만족도
- 단열공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59.1%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일자리 전망에 대한 재직자 및 전문가의 견해
- 향후 5년간 단열공(보온공)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단열공의 고용은 건설경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 100%를 상회하는 주택보급률, 저출산·고령화 등에 따른 신규건축 수요 감소, 가계대출 억제와 신규 분양물량 조절 정책 등으로 민간건축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 반면에 기존 오래된 건축물이 증가하면서 유지보수 업무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다.
- 국내 건설 산업이 2020년을 전후하여 본격적인 성숙 단계에 진입하면서 기존 건축물에 대한 리모델링과 재건축 시장이 성장할 것이고, 침체된 도심을 되살리는 도시재생 사업도 본격화할 것이다.
- 특히, 에너지자원 문제와 환경문제가 중요한 아젠다로 떠오르면서 정부 주도로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평가하는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제’를 시행하고, 건축물의 환경성능을 인증하는 제도로서 ‘녹색건축인증제(G-SEED : 평가기준에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이 포함)’를 시행하는 등 향후 건축물에 대한 에너지효율성 평가는 더욱 강화될 것이다.
- 향후 에너지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고 그에 따라 정부 주도가 아니더라도 건설업계 및 소비자들의 단열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것이기 때문에 단열 시공을 담당할 숙련기능공의 일자리 기회는 증가할 것이다.
- 건설기능공의 고용시장을 보면, 불안정한 고용, 높은 작업강도, 안전사고 위험 등으로 인해 청년층의 신규 진입이 적고, 기존 근로자는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숙련기술을 익힌 청·장년층은 취업이 비교적 용이할 수 있다.
일자리 전망률
- 증가
0%
※ 자료 출처 : 고용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