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공
요약
하는일 | 물, 가스, 공기, 증기 또는 기타 물질을 배급하는 배관, 연관시설을 설치, 수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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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길 | 건설배관공이 되기 위해 특성화고등학교, 직업전문학교, 인력개발원 등에서 공업배관, 건축배관, 배관용접 등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숙련배관공의 보조원으로 관련 업체에 입직하여 경험을 쌓으며 기술을 습득하는 경우도 있다. 배관시공은 잘못될 경우 큰 사고와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검증된 기술자가 필요하고, 특히 배관시공업체는 공사를 수주하기 위해서 자격증을 가진 기술자를 일정 인원 이상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국가기술자격 취득자를 우대한다. 관련 자격으로 배관기능장/산업기사/기능사, 건축설비기사/산업기사, 공조냉동기계기사/산업기사/기능사, 온수온돌기능사, 용접기사/산업기사/기능장/기능사, 특수용접기능사, 가스기능장/기능사/기술사/기사/산업기사(이상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있다. 주로 건축설비공사업체, 상·하수도공사업체, 보일러전문시공업체, 가스시설공사업체, 냉·난방설비업체 등의 설비전문업체, 플랜트 및 조선업체(중공업)나 관련 협력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다. 보통 1~2년 정도의 경력을 쌓으면 기능공으로 인정을 받는다. |
전공 | 해당 데이터가 없습니다. |
자격 | 배관기능사, 기능장(국가기술) 배관설비산업기사(국가기술) |
임금 | 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400만원, 평균(50%) 3714.8만원, 상위(25%) 4276만원 |
만족도 | 58.9 |
일자리전망 | 증가(20%) 현상유지(67%) 감소(13%) |
업무수행능력 | 설치(87)/신체적 강인성(80)/움직임 통제(76)/고장의 발견.수리(73)/정교한 동작(71) |
지식 | 건축 및 설계(100)/기계(96)/물리(94)/안전과 보안(94)/공학과 기술(91) |
업무환경 | 온몸 진동 노출(100)/비좁은 업무 공간(100)/몸을 구부리거나 비틀기(100)/위험한 장비 노출(100)/매우 춥거나 더운 기온(98) |
성격 | 협조(90)/꼼꼼함(90)/책임과 진취성(73)/적응성/융통성(73)/독립성(57) |
흥미 | 현실형(Realistic)(72)/탐구형(Investigative)(43) |
직업가치관 | 이타(50)/개인지향(43)/고용안정(35)/다양성(30)/성취(22) |
업무활동 중요도 | 물건 조종, 운반(94)/일반적인 신체활동(93)/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91)/기계장치 제어(86)/차량, 기계, 장비 작동(85) |
업무활동 수준 | 일반적인 신체활동(93)/물건 조종, 운반(92)/차량, 기계, 장비 작동(88)/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85)/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83) |
관련직업 | 공업배관공 |
직무개요
- 물, 가스, 공기, 증기 또는 기타 물질을 배급하는 배관, 연관시설을 설치, 수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수행직무
- 요구되는 재료/장비/노동력을 판단하기 위하여 건물설계도를 검토하고 현장검증을 한다.
- 파이프의 길이와 구경을 측정, 표시하고 명세서에 따라 절단하고 나사를 낸다.
- 배관설비를 부설하기 위하여 건축구조물에 구멍을 뚫는다.
- 파이프를 시설하고 연결부위를 봉합, 납땜, 용접하여 밀봉한다.
- 낡거나 고장난 배관 및 연관을 수리 또는 교체한다.
- 누수 또는 결함부위를 찾아내기 위하여 배관시설을 시험한다.
- 파이프 및 기타 재료를 절단, 절곡, 나사성형, 납땜, 용접, 조립하기 위하여 다양한 수공구 및 동력공구를 기술적으로 사용한다.
- 작업물이 명세서와 일치하는지 확인 및 검사한다.
임금
하위(25%) | 평균(50%) | 상위(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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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만족도
- 배관공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58.9%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일자리 전망에 대한 재직자 및 전문가의 견해
- 향후 5년간 건설배관공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중장기 인력수급 수정전망 2015~2025」(한국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건설배관공은 2015년 약 62.8천 명에서 2025년 약 61.8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1천 명(연평균 -0.2%)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건설배관공의 고용은 건설경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 100%를 상회하는 주택보급률, 저출산·고령화 등에 따른 신규건축 수요 감소, 가계대출 억제와 신규 분양물량 조절 정책 등으로 민간건축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 반면에 기존 오래된 건축물이 증가하면서 유지보수 업무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다.
- 국내 건설 산업이 2020년을 전후하여 본격적인 성숙 단계에 진입하면서 기존 건축물에 대한 리모델링과 재건축 시장이 성장할 것이고, 침체된 도심을 되살리는 도시재생 사업도 본격화할 것이다.
- 이를 통해 노후화된 상하수도 배관이나 가스 배관에 대한 교체 공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건설기능공의 고용시장을 보면, 불안정한 고용, 높은 작업강도, 안전사고 위험 등으로 인해 청년층의 신규 진입이 적고, 기존 근로자는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숙련기술을 익힌 청·장년층은 취업이 비교적 용이할 수 있다.
일자리 전망률
- 증가
0%
※ 자료 출처 : 고용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