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배관공

요약
하는일각종 산업장비(연소기구 등)와 산업시설(정유, 발전, 난방 등) 및 원유, 가스, 증기, 화학용액을 수송·공급하기 위한 금속관 및 비금속관을 설치하고 연결한다.
되는길공업배관공이 이 되기 위해 특성화고등학교, 직업전문학교, 인력개발원 등에서 공업배관, 건축배관, 배관용접 등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숙련배관공의 보조원으로 관련 업체에 입직하여 경험을 쌓으며 기술을 습득하는 경우도 있다.
배관시공은 잘못될 경우 큰 사고와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검증된 기술자가 필요하고, 특히 배관시공업체는 공사를 수주하기 위해서 자격증을 가진 기술자를 일정 인원 이상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국가기술자격 취득자를 우대한다.
관련 자격으로 배관기능장/산업기사/기능사, 건축설비기사/산업기사, 공조냉동기계기사/산업기사/기능사, 용접기사/산업기사/기능장/기능사, 특수용접기능사, 가스기능장/기능사/기술사/기사/산업기사(이상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있다.
주로 건축설비공사업체, 상·하수도공사업체, 보일러전문시공업체, 가스시설공사업체, 냉·난방설비업체 등의 설비전문업체, 플랜트 및 조선업체(중공업)나 관련 협력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다.
보통 1~2년 정도의 경력을 쌓으면 기능공으로 인정을 받는다.
전공해당 데이터가 없습니다.
자격배관기능사, 기능장(국가기술)
배관설비산업기사(국가기술)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511만원, 평균(50%) 4000만원, 상위(25%) 4500만원
만족도60.3
일자리전망증가(10%) 현상유지(37%) 감소(52%)
업무수행능력신체적 강인성(97)/설치(96)/유연성 및 균형(91)/움직임 통제(87)/장비의 유지(85)
지식건축 및 설계(99)/기계(97)/안전과 보안(93)/상품 제조 및 공정(87)/물리(84)
업무환경비좁은 업무 공간(100)/온몸 진동 노출(99)/고지대 작업(97)/위험한 상태 노출(97)/오염물질 노출(94)
성격협조(72)/리더십(62)/적응성/융통성(57)/사회성(47)/신뢰성(38)
흥미관습형(Conventional)(56)/진취형(Enterprising)(53)
직업가치관애국(37)/다양성(18)/경제적 보상(13)/고용안정(9)/지적 추구(5)
업무활동 중요도일반적인 신체활동(96)/제품, 사건, 정보의 수치 추정(95)/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95)/물건 조종, 운반(95)/차량, 기계, 장비 작동(93)
업무활동 수준제품, 사건, 정보의 수치 추정(96)/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96)/기계장비 유지 보수(95)/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95)/기계장치 제어(95)
관련직업건설배관공
직무개요
  • 각종 산업장비(연소기구 등)와 산업시설(정유, 발전, 난방 등) 및 원유, 가스, 증기, 화학용액을 수송·공급하기 위한 금속관 및 비금속관을 설치하고 연결한다.

수행직무
  • 설계도면과 작업시방서에 따라 조립할 배관의 용도 및 위치와 구조를 확인한다.
  • 작업공구를 준비하고 점검한다.
  • 용도에 따라 관의 종류를 구별하여 선택하고, 도면 및 배관의 위치에 맞게 마킹한다.
  • 관의 길이를 규격대로 절단하고, 곡선배관은 공구를 사용하여 구부리거나 ㄱ자형의 엘보밸브를 사용한다.
  • 관의 이음부분은 가스캣, 커플링, 볼트, 나사, 플랜지(flange), 피팅(fitting), 티, 맞대기용접 등을 하여 접합한다.
  • 게이트밸브를 조립하여 유체의 제어장치를 설치한다.
  • 도면에 따라 압축기, 계량기 등을 조립·설치한다.
  • 수평기를 이용하여 관의 수평상태를 조정하고, 접합부분의 누수압력 및 제한압력, 유체의 누출여부 등을 시험·검사한다.
  • 배관의 구조가 도면과 일치하는지 검사한다.
  • 작업내용을 작업일지에 기록한다.
임금
임금 정보
하위(25%) 평균(50%) 상위(25%)

3511만원

4000만원

4500 만원

직업만족도
  • 공업배관공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60.3%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일자리 전망에 대한 재직자 및 전문가의 견해
  • 향후 5년간 공업배관공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중장기 인력수급 수정전망 2015~2025」(한국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공업배관공은 2015년 약 20.2천 명에서 2025년 약 21.5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1.3천 명(연평균 0.6%)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공업배관공의 고용 전망은 산업설비 투자와 해외 플랜트 수주, 국내 조선업 경기에 영향을 받는다.
  • 최근 몇 년간 제조업 설비 투자가 감소하고 있다.
  • 제조업 설비투자액(설비확장 부문)은 2000년 연간 약 10조 원에서 2011년 약 43조 원으로 급증하였는데, 이후 감소하기 시작하여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4~35조 원 수준에 머물러 있다(산업연구원, 「주요산업동향지표」, 2015. 12.). 이는 글로벌 경기의 회복을 낙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기업들이 투자를 꺼리기 때문이다.
  • 또한 해외 건설경기 전망도 좋지 않은 상황이다.
  • 우리나라의 해외 건설·플랜트 사업 수주실적은 2015년부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 2016년 상반기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급감하여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였다.
  • 이는 저유가 기조와 영국의 브렉시트 영향, 중국 등 신흥국과의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중동지역과 플랜트 부문에서 수주 부진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 특히, 2016년, 글로벌 경기 악화와 에너지 및 해운경기의 불황으로 우리나라의 조선업계는 극심한 수주가뭄과 경영난을 겪고 있으며, 인적 구조조정이 추진되고 있다.
  • 이상과 같이 공업배관공의 고용에 단기적으로 악재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 그러나 최근에 세계경기가 회복되고 있고 국내 기업의 설비투자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공업배관공의 일자리에 긍정적이다.

일자리 전망률
  • 증가 0%
    다소 증가 10%
    유지 37%
    다소 감소 50%
    감소 3%
※ 자료 출처 : 고용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