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채굴기계운전원

요약
하는일토목공사용, 도로공사용으로 사용되는 불도우저, 굴삭기, 로우더, 스크레이퍼, 도로정지기 등의 중장비를 운전한다.
되는길건설 및 채굴기계운전원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관련 기술자격(기능사)을 취득하고 적성검사에 합격한 후, 건설기계 종류별로 주소지 관할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으로부터 ‘건설기계조종사면허’를 발급받아야 한다.
관련 자격으로는 기중기운전기능사, 로더운전기능사, 롤러운전기능사, 모터그레이더운전기능사, 불도저운전기능사, 아스팔트피니셔운전기능사, 양화장치운전기능사, 천공기운전기능사, 천장크레인운전기능사, 컨테이너크레인운전기능사, 타워크레인운전기능사(이상 한국산업인력공단), 건설기계조종사 면허(교통안전공단), 굴삭기운전기능사, 지게차운전기능사(이상 한국기술자격검정원) 등이 있다.
덤프트럭, 아스팔트살포기, 노상안정기,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 (트럭적재식)천공기 등의 건설기계는 ‘자동차운전면허’를 취득해야 한다.
건설기계운전 교육은 직업전문학교나 중장비(건설기계)운전학원, 건설기계제조회사 부설교육센터, 특성화고등학교 건설기계과 등에서 받을 수 있다.
건설업체와 계약을 맺은 후에 자신 소유의 건설기계를 활용하여 개인적으로 일을 하거나 건설기계임대업체에 취업하여 일한다.
그 밖에 건설기계정비업체나 건설기계매매업체 등에서 일하기도 한다.
전공해당 데이터가 없습니다.
자격공기압축기운전기능사(국가전문)
굴착기운전기능사(국가전문)
로더운전기능사(국가전문)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715만원, 평균(50%) 4144만원, 상위(25%) 4886만원
만족도62.8
일자리전망증가(10%) 현상유지(37%) 감소(52%)
업무수행능력장비의 유지(95)/작동 점검(95)/고장의 발견.수리(93)/신체적 강인성(87)/설치(83)
지식기계(94)/건축 및 설계(43)/식품생산(30)/공학과 기술(28)/의료(26)
업무환경온몸 진동 노출(100)/움직이는 기계(100)/위험한 장비 노출(100)/소음 노출(99)/장비 속도에 보조 맞추기(99)
성격독립성(63)/정직성(12)/자기통제(12)/꼼꼼함(9)/사회성(7)
흥미현실형(Realistic)(63)/관습형(Conventional)(54)
직업가치관성취(76)/개인지향(76)/경제적 보상(72)/자율(72)/신체활동(49)
업무활동 중요도차량, 기계, 장비 작동(100)/기계장비 유지 보수(99)/기계장치 제어(98)/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97)/일반적인 신체활동(96)
업무활동 수준차량, 기계, 장비 작동(100)/기계장비 유지 보수(98)/기계장치 제어(97)/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97)/일반적인 신체활동(94)
관련직업해당 데이터가 없습니다.
직무개요
  • 토목공사용, 도로공사용으로 사용되는 불도우저, 굴삭기, 로우더, 스크레이퍼, 도로정지기 등의 중장비를 운전한다.

수행직무
  • 작업지시서 또는 작업현장을 파악하고 작업에 필요한 부품, 작업시간, 작업절차 등을 결정한다.
  • 작업에 필요한 부속품을 설치, 조정하고, 연료를 채우며 기계를 점검한다.
  • 예정된 절차와 순서에 따라 중기를 운전, 조작하여 작업을 수행한다.
  • 공사책임자, 다른 중기운전원 또는 작업인부와 필요한 의사교환을 한다.
  • 작업의 정확도를 확인하고 필요한 수정을 한다.
  • 중기를 소제하고, 닦고, 기름치며 간단한 정비를 한다.
임금
임금 정보
하위(25%) 평균(50%) 상위(25%)

3715만원

4144만원

4886 만원

직업만족도
  • 건설·채굴기계운전원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62.8%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일자리 전망에 대한 재직자 및 전문가의 견해
  • 향후 5년간 건설 및 채굴기계운전원의 고용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들의 고용은 건설경기 전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 100%를 상회하는 주택보급률, 저출산 고령화 등에 따른 신규건축 수요 감소, 가계대출 억제와 신규 분양물량 조절 정책 등으로 민간건축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 현재 우리나라는 도로, 철도, 항만 등의 사회기반시설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성숙기에 접어들었고 이는 공공부채 증가를 억제하려는 정부정책과 더불어 신규 공공건설 투자를 위축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다.
  • 반면에 국내 건설 산업이 2020년을 전후하여 본격적인 성숙 단계에 진입하면서 기존 건축물에 대한 리모델링과 재건축 시장이 성장할 것이고, 침체된 도심을 되살리는 도시재생 사업도 본격화할 것이다.
  • 문화와 여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각종 박물관, 미술관, 체험관 등의 문화시설, 숙박시설, 레저시설 등에 대한 건축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 무엇보다 건설기계운전원의 일자리에 긍정적인 것은 건설기계장비의 활용성이 더욱 커지게 되면 일반 기능직에 대한 수요는 감소하지만, 건설기계장비를 운전 또는 조종하는 인력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수 있다.
  • 국토교통부의 「건설기계 현황 통계」에 따르면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수는 매년 증가하지만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수가 실제 건설 및 채굴기계운전원의 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 건설 및 채굴기계운전원은 일거리 확보 차원에서 조종사면허를 중복하여 취득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일거리가 줄고 높은 건설기계 구입비 부담으로 조종사면허를 취득한 후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실정이다.
  • 즉,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대기인력이 많은 편으로 인력 공급이 수요를 앞지르고 있는 상황으로 일자리 경쟁이 심할 것이다.
  •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에 대한 수급 조절이 되지 않는다면 향후에도 높은 일자리 경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자리 전망률
  • 증가 0%
    다소 증가 10%
    유지 37%
    다소 감소 50%
    감소 3%
※ 자료 출처 : 고용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