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조립원
요약
하는일 | 자동차를 제작하기 위하여 자동차 차체에 조향장치등 각종 부속품을 조립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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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길 | 자동차조립원으로 일하려면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다. 직업에서 필요한 기술은 정규 교육과정 및 훈련기관에서의 실무 훈련을 통해 취득한다. 동일한 생산 부문 내에서 직업 이동을 할 수 있으며 경력을 쌓은 후 감독직으로 진출할 수 있다. |
전공 | 메카트로닉스(기전)공학과 자동차공학과 |
자격 | 기계조립기능사, 산업기사(국가기술) |
임금 | 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4200만원, 평균(50%) 4972.8만원, 상위(25%) 8000만원 |
만족도 | 66.3 |
일자리전망 | 증가(6%) 현상유지(36%) 감소(56%) |
업무수행능력 | 움직임 통제(84)/정교한 동작(79)/장비의 유지(76)/작동 점검(76)/조작 및 통제(72) |
지식 | 상품 제조 및 공정(97)/기계(87)/운송(67)/공학과 기술(65)/안전과 보안(57) |
업무환경 | 자동화 정도(95)/마감시간(94)/서서 근무(93)/보호장비 착용(93)/온몸 진동 노출(89) |
성격 | 꼼꼼함(11)/책임과 진취성(10)/사회성(10)/정직성(7)/스트레스 감내성(6) |
흥미 | 현실형(Realistic)(66)/예술형(Artistic)(41) |
직업가치관 | 경제적 보상(68)/고용안정(65)/애국(40)/심신의 안녕(39)/개인지향(34) |
업무활동 중요도 | 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93)/차량, 기계, 장비 작동(92)/일반적인 신체활동(83)/기계장치 제어(83)/물건 조종, 운반(82) |
업무활동 수준 | 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89)/차량, 기계, 장비 작동(87)/기계장비 유지 보수(80)/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78)/기계장치 제어(78) |
관련직업 | 자동차부품조립·검사원 선박조립원 |
직무개요
- 자동차를 제작하기 위하여 자동차 차체에 조향장치등 각종 부속품을 조립한다.
수행직무
- 작업지시서에 따라 조립에 필요한 공구 및 자재를 확인한다.
- 조립작업 라인에 위치한 후 동력공구나 공정에 맞는 특수공구로 각종 내장 부품과 배선, 내장트림(trim, 장식), 램프류를 조립한다.
- 차량의 앞, 뒤 유리와 옆문 유리를 부착한다.
- 스프링 완충기, 스태빌라이저 등 현가장치(완충장치)류를 조립한다.
- 조향기어 및 기타 부품을 조립한다.
- 디스크 브레이크와 드럼 브레이크 등 제동장치를 조립한다.
- 엔진과 변속기를 차체의 엔진룸(engine room)의 연결부에 조립한다.
- 배기관, 머플러 등의 배기장치를 조립한다.
- 타이어, 앞뒤 범퍼, 전조등, 제동등 등 외장 부품을 조립한다.
- 운전석과 조수석 등 내부 의자를 조립한다.
- 조립이 완료 후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엔진오일, 가솔린 등을 주입하여 주행 가능한 상태로 마무리한다.
- 완성된 차량을 검사장으로 이동시킨다.
임금
하위(25%) | 평균(50%) | 상위(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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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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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만족도
- 자동차조립원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66.3%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일자리 전망에 대한 재직자 및 전문가의 견해
- 향후 5년간 자동차 조립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자동차 조립원의 고용은 우리나라의 자동차 생산 대수에 영향을 받는다.
- 우리나라의 자동차 생산 대수는 2003년 317만여 대에서 2013년 452만여 대로 10년 만에 1.4배 증가하면서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국이 되었다.
- 그런데 중국의 자동차 생산 대수는 2013년 2,211만여 대로 같은 기간 4.8배 증가하였고, 인도는 2013년 387만여 대로 같은 기간 3.3배, 브라질은 373만여 대로 같은 기간 2배 증가하였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 . 또한 우리나라와 경쟁관계에 있는 중국, 인도, 브라질 등의 신흥공업국들이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 이를 뒷받침하듯 우리나라의 자동차 생산 대수는 2010년부터 더 이상 크게 증가하지 못하고 있고, 2011년(465만여대) 이후에는 오히려 소폭 하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 향후 우리나라의 자동차제조업은 국제경쟁력의 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반면에 외국 자동차생산업체와의 글로벌 경쟁 심화, 글로벌 경기의 더딘 회복세, 국내 내수시장의 성장 둔화 등이 위기 요인이 되고 있다.
- 그에 더하여 자동차 조립원의 고용에는 국내 완성차의 해외 현지생산 증가, 제조 공정상의 자동 조립라인 증설 및 조립로봇과 같은 자동화 기술 도입에 따른 생산성 향상 등이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따라서 자동차 조립원의 고용은 당분간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자리 전망률
- 증가
0%
※ 자료 출처 : 고용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