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기사

요약
하는일무선중계기시스템, 유선통신장비·무선통신장비, 위성통신망 등의 장비를 관리하고 운용한다.
되는길통신장비기사가 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자격이나 학력은 없다. 보통 고졸 이상의 통신, 전자관련 학과 전공자가 유리하다. 정보통신, 전파통신 등의 관련 자격을 취득하면 취업에 유리하며, 통신이론 및 전송시스템 등의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업계에서는 학력보다는 기술적인 면에서 실력이나 경력을 갖춘 사람을 선호한다.
전공정보·통신공학과
자격무선설비기능사, 산업기사, 기사(국가기술)
방송통신기능사, 산업기사, 기사(국가기술)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358만원, 평균(50%) 3936.8만원, 상위(25%) 4477만원
만족도67.8
일자리전망증가(43%) 현상유지(37%) 감소(20%)
업무수행능력설치(97)/조작 및 통제(94)/고장의 발견.수리(90)/장비 선정(88)/장비의 유지(86)
지식통신(100)/컴퓨터와 전자공학(96)/공학과 기술(76)/기계(74)/안전과 보안(69)
업무환경고지대 작업(99)/위험한 상태 노출(90)/실외 근무(88)/비좁은 업무 공간(87)/극단적으로 밝거나 부적절한 조명(86)
성격신뢰성(78)/스트레스 감내성(78)/정직성(77)/혁신(75)/분석적 사고(75)
흥미진취형(Enterprising)(70)/현실형(Realistic)(66)
직업가치관개인지향(65)/심신의 안녕(60)/경제적 보상(38)/고용안정(37)/타인에 대한 영향(35)
업무활동 중요도전자장비 유지 보수(98)/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96)/기계장비 유지 보수(96)/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89)/기계장치 제어(88)
업무활동 수준전자장비 유지 보수(98)/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96)/기계장비 유지 보수(96)/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94)/기계장치 제어(89)
관련직업방송송출장비기사
직무개요
  • 무선중계기시스템, 유선통신장비·무선통신장비, 위성통신망 등의 장비를 관리하고 운용한다.
수행직무
  • 유선통신장비와 무선통신장비를 구축하고 운영한다.
  • 유무선통신장비에 장애가 발생하면 적절한 복구 조치를 취하고 유지보수한다.
  • [공중기업망운용원] 공중기업망의 운용 및 유지보수, 이상고장 대책수립 및 기술 지원, 고장 분석, 운용보전, 회선개통, 장애 처리를 한다.
  • [디지털회선분배장치운용원] 디지털 교차접속 시스템을 점검 및 운용하고, 가입자 회선을 수용 및 관리한다.
  • [무선기지국운용원] 무선기지국 및 중계기 관리에 필요한 각종 장비 및 용역서비스를 관리한다.
  • [선박통신사] 선박의 통신부에서 무선통신의 수발, 통신일지의 정리, 소관장비·용품을 정비·관리한다.
  • [위성통신설비관리원] 원활한 국제통신 소통 및 위성중계 등을 위하여 안테나·중계장치·변환장치 등의 위성통신 송수신 설비를 관리한다.
  • [인공위성제어시스템유지보수원] 위성지구국에서 위성제어에 필요한 각종 안테나와 장치를 유지보수한다.
  • [전송로연구원] 초고속통신시대에 적합한 전송로망 기반시설을 구축하기 위하여 전송로망의 고도화, 광통신기술, 선로건설기술 등을 연구·개발한다.
  • [전용회선관리기술자] 전용회선집중운용시스템(DELMONSE)을 이용하여 전용회선의 고장접수, 고장수배 및 결과통보를 하고, 델몬스시스템의 호스트컴퓨터, 주변장치, 단말기 등을 유지보수한다.
  • [전화교환원] 착신국의 교환원을 연결하거나 가입자의 번호를 선별하여 전화를 교환·접속하는 교환대를 조작한다.
  • [통신장애처리원] 각종 부가통신망의 사용 중에 발생하는 잡음, 혼선, 작동중지 등의 장애를 복구한다.
  • [항공무선통신사] 무선통신장비를 사용하여 관제소와 항공기 또는 기타 지방관제소간에 각종 운항정보를 송·수신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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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만족도
  • 통신장비기사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67.8%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통신장비기사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장기 인력수급 수정전망 2015~2025」(한국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통신 및 관련 장비 설치 및 수리원은 2015년 약 30천 명에서 2025년 약 31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약 1천 7백 명(연평균 0.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 자료에 의하면, 2014년 현재 통신장비 및 방송송출장비기사가 근무할 것으로 추정되는 방송업 및 유선통신, 무선통신, 위성통신 및 통신재판매업으로 구성된 전기통신업의 사업체는 총 2,423개소로 2008년 2,339개소에 비해 3.6% 증가하였다. 반면에 이들 산업의 전체 종사자는 2010년 79,826명에서 2014년 69,839명으로 1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구체적으로 동 기간 방송업 종사자 수는 27,724명에서 28,607명으로 3.2%증가한 반면, 전기통신업에서는 97,826명에서 69,839명으로 1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선통신에서 모바일 무선통신 서비스 분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인력 수요의 부침이 있다. 오늘날 통신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기본적인 시설이 되었으며, 통신장비의 기술도 점차 발전하고, 통신회사 또한 증가하고 있다. 정보통신 산업이 발전하고 통신망에 대한 인프라도 확충되고 있으며 가입자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는 통신장비기사의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러나 통신장비 대신에 대중매체를 이용하여 정보를 습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통신장비의 자동화로 최근 기지국이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장비의 대형화가 이뤄지는 등 통신장비기사의 고용에 부정적인 요인이 맞물려 있다. 또한 통신장비기사는 임금이 낮고 고용이 불안정인 경향이 있어 이직하는 사람들을 대체하기 위한 채용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통신장비기사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