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계획·설계가

요약
하는일도로망이나 교통시설물을 계획·설계하고, 교통의 양, 속도, 신호의 효율성, 신호등 체계의 적절성 및 기타 교통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종합한 교통영향평가 및 분석업무를 수행한다.
되는길교통계획 및 설계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에서 교통공학을 전공하여 활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학부 과정에서 건축학이나 조경학, 토목학 등을 전공하면서 교통설계 관련 과목을 이수하거나 도시 및 교통공학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 건축, 토목, 환경, 도시 및 교통공학 등을 통합해 하나의 학부제로 운영하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다. 관련 자격으로 교통기술사/기사/산업기사, 도로 및 공항기술사(이상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있다. 주로 정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연구소, 엔지니어링회사, 건설회사에 주로 취업하며, 그 밖에 부동산개발 및 컨설팅업체 등에 취업한다. 교통정보화(전자교통장비 및 지능형 교통시스템) 관련 IT기업, 항공사 등에 취업하기도 한다. 이들은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연구원이나 대학교수로 활동할 수도 있다.
전공도시공학과
지구과학과
지상교통공학과
자격교통 산업기사, 기사, 기술사(국가기술)
교통산업기사, 기사, 기술사(국가기술)
문화재수리기능자(국가전문)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4144만원, 평균(50%) 4662만원, 상위(25%) 5600만원
만족도72.5
일자리전망증가(3%) 현상유지(53%) 감소(43%)
업무수행능력공간지각력(98)/범주화(95)/조직체계의 분석 및 평가(94)/협상(92)/품질관리분석(91)
지식지리(98)/건축 및 설계(96)/법(96)/운송(91)/사무(91)
업무환경앉아서 근무(85)/결과에 대한 책임(82)/다른 사람들을 조율하거나 이끌기(82)/이메일 이용하기(80)/재택근무(80)
성격분석적 사고(85)/협조(66)/스트레스 감내성(65)/신뢰성(64)/혁신(60)
흥미관습형(Conventional)(80)/진취형(Enterprising)(70)
직업가치관애국(85)/타인에 대한 영향(83)/인정(82)/다양성(80)/심신의 안녕(79)
업무활동 중요도정보 작성, 기록(74)/행정, 관리 업무(70)/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70)/사람들에게 조언, 상담(70)/절차, 자료, 주변환경 관찰(69)
업무활동 수준사람들에게 조언, 상담(86)/업무 계획, 우선순위 결정(86)/정보의 의미 해석(85)/정보, 자료 분석(85)/정보 작성, 기록(83)
관련직업건축가(건축설계사)
건축구조기술자
건축설비기술자
건축감리기술자
건축안전·환경·품질·에너지관리기술자
건축시공기술자 및 견적원
토목구조설계기술자
토목감리기술자
토목안전·환경·품질기술자
토목시공기술자 및 견적원
조경기술자
도시계획·설계가
교통영향평가원
지적 및 측량기술자
지리정보시스템전문가
건설자재시험원
직무개요
  • 도로망이나 교통시설물을 계획·설계하고, 교통의 양, 속도, 신호의 효율성, 신호등 체계의 적절성 및 기타 교통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종합한 교통영향평가 및 분석업무를 수행한다.
수행직무
  • 교통 관련 시설을 건설하기 위하여 대상지역의 인구, 교통량, 물동량 등에 관한 자료를 수집한다.
  • 교통분석, 교통영향평가 등의 계획을 수립한다.
  • 도로교통의 효율화 및 도시교통난 완화를 위해 교통영향 평가와 분석, 교통수요관리방안을 마련하며 도시교통정비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한다.
  • 교통세수를 추정하고 인상효과를 분석하는 등 교통경제 및 행정에 관한 연구를 하기도 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4144만원

4662만원

5600 만원

직업만족도
  • 교통계획·설계가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2.5%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교통계획 및 설계전문가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계획 및 설계전문가의 고용은 새로운 도로건설 사업과 교통안전을 위한 도로안전시설 개선 사업에 영향을 받는다. 현재 우리나라는 도로, 철도 등의 사회기반시설 건설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온 결과 사회기반시설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점과 공공부채 증가를 억제하려는 정부정책으로 인해 신규 공공건설 투자가 이전처럼 크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사회기반시설 확충이라는 측면에서 꾸준한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기존 교통체계의 효율성과 안전성 개선을 위한 연구와 설계가 꾸준히 이루어질 것이다. 향후 중앙정부는 SOC(Social Overhead Capital) 예산을 엄격히 관리할 것이지만, 정부에서 도시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한 도로확장 및 개선 사업, 보행자통행시설 정비, IT기술을 활용한 첨단도로교통체계(ITS) 확대 등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적 수준 제고에 역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인력 수요가 꾸준할 것이다. 최근에는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연구가 큰 진척을 보이고 있고, 실제 도로 위를 운행할 수 있는 법·제도적 기반도 마련된 상태이다. 실제 자율주행자동차가 도로 위를 달리기 위해서는 차량 및 도로상황을 인식하고 통제할 수 있는 첨단도로정보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하고 도로교통운영체계도 자율주행에 맞게 재설계되어야 한다. 이에 따라, 향후 스마트도로 구축을 위한 업무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 이처럼 도로건설이 이전만큼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IT기술을 활용한 첨단도로교통체계(ITS) 확대나 자율주행 도로 건설 등의 분야에서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