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및 측량기술자

요약
하는일토목건설, 지도제작, 토지구획, 지형 연구, 천연자원개발, 지리정보개발 및 기타 목적을 위해 지형·지물을 측량하고, 관련 업무의 계획, 실시관리, 분석·평가, 연구 등의 업무를 관리하며, 측량사 및 측량보조원의 활동을 감독·조정한다.
되는길측량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토목공학과, 측량 혹은 지적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후 취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GIS 등 전산 업무가 증가하면서 정보처리 관련 학과 졸업자들도 지적·측량업체에 취업하고 있다. 취업 시 자격증 소지가 필수요건은 아니지만 우대를 받을 수 있다. 관련 자격으로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술사/기사/산업기사, 측량기능사, 지적기술사/기사/산업기사/기능사, 도화기능사, 지도제작기능사, 항공사진기능사, 정보처리산업기사(이상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있다. 측량전문업체나 지도제작업체, 공간정보업체, 건설회사, 부동산감정평가회사 등의 민간업체나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의 공공기관에 취업할 수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지적직 공무원과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의 측지직 공무원으로 진출할 수 있다. 관련 석·박사 출신은 공공 및 민간 연구소에 취업할 수 있다.
전공건축·설비공학과
도시공학과
산림·원예학과
지구과학과
지상교통공학과
토목공학과
항공학과
자격지적기술사(국가기술)
지적산업기사, 기사, 기술사(국가기술)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술사(국가기술)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산업기사, 기사, 기술사(국가기술)
측량기능사(국가기술)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4144만원, 평균(50%) 5000만원, 상위(25%) 6216만원
만족도73.4
일자리전망증가(0%) 현상유지(50%) 감소(50%)
업무수행능력공간지각력(96)/수리력(96)/기술 설계(93)/장비의 유지(93)/움직임 통제(91)
지식지리(100)/산수와 수학(99)/건축 및 설계(96)/통신(95)/법(95)
업무환경움직이는 기계(98)/정확성, 정밀성 유지(97)/반복적인 신체행동, 정신적 활동(96)/매우 춥거나 더운 기온(93)/실외 근무(89)
성격리더십(79)/혁신(69)/협조(66)/분석적 사고(65)/적응성/융통성(64)
흥미관습형(Conventional)(87)/현실형(Realistic)(84)
직업가치관고용안정(91)/성취(81)/애국(81)/타인에 대한 영향(79)/지적 추구(74)
업무활동 중요도제품, 사건, 정보의 수치 추정(99)/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97)/전자장비 유지 보수(96)/업무 계획, 우선순위 결정(95)/기계장치 제어(94)
업무활동 수준제품, 사건, 정보의 수치 추정(99)/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97)/전자장비 유지 보수(96)/업무, 활동에 대한 일정관리(94)/기계장치 제어(93)
관련직업건축가(건축설계사)
건축구조기술자
건축설비기술자
건축감리기술자
건축안전·환경·품질·에너지관리기술자
건축시공기술자 및 견적원
토목구조설계기술자
토목감리기술자
토목안전·환경·품질기술자
토목시공기술자 및 견적원
조경기술자
도시계획·설계가
교통계획·설계가
교통영향평가원
지리정보시스템전문가
건설자재시험원
직무개요
  • 토목건설, 지도제작, 토지구획, 지형 연구, 천연자원개발, 지리정보개발 및 기타 목적을 위해 지형·지물을 측량하고, 관련 업무의 계획, 실시관리, 분석·평가, 연구 등의 업무를 관리하며, 측량사 및 측량보조원의 활동을 감독·조정한다.
수행직무
  • 지형·지물에 대한 측지·측량 계획을 세운다.
  • 조사한 정보와 사진측량기록에서 새로운 자료를 개발하고, 측량통제 설정 및 재설정에 필요한 절차와 방법을 결정한다.
  • 측량결과를 검토·수정하여 도면을 작성하고, 측량결과서를 작성한다.
  • 새로운 측지·측량기술을 연구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4144만원

5000만원

6216 만원

직업만족도
  • 지적 및 측량기술자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3.4%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측량사의 고용은 다소 감소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측량사의 일자리 전망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지표는 국내 건설경기 전망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도로, 철도, 항만 등의 사회기반시설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 사회기반시설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성숙기에 접어들었고 이는 공공부채 증가를 억제하려는 정부정책과 맞물려 신규 공공건설 투자를 위축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다. 정부는 급증하는 가계부채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신규 분양물량을 조절할 것이므로 신도시 개발이나 신규 택지개발 사업도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구 수 증가율 감소, 100%가 넘은 주택보급률, 저출산·고령화 등의 요인으로 인해 신규주택 건축시장이 위축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해외 건설·플랜트 사업 수주실적은 2015년부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건설경기의 하락과 더불어 중국 등 신흥국과의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중동지역과 플랜트 부문에서 수주 부진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자평판측량, 위성항법장치(GPS) 측량 등 측량기술과 장비가 발전하면서 생산성이 높아지고 있고, 최근에는 드론을 이용한 측량이 주목되면서 생산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산된다. 반면에 성숙기에 접어든 건설 산업의 영향으로 리모델링 및 재건축 공사가 증가하고,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문화 및 여가 수요의 증대로 각종 박물관, 미술관, 체험관 등의 문화시설, 숙박시설, 레저시설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또한 저성장,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도심 외곽개발 위주 도시정책이 한계에 봉착하면서 침체된 도심을 되살리는 도시재생 사업이 증가할 것이다. 이상과 같은 고용증가 요인에도 불구하고 국내 건설경기 하락 전망과 해외 건설수주 부진, 측량장비 발전의 영향으로 측량사의 일자리 전망이 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