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공학기술자

요약
하는일원자력발전소 건설 시 안전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엄격한 관리로 원자력관련 제규정, 규격 및 품질보증 요구조건에 따라 1차계통(발전기, 터빈 등과 관련된 시설물)의 설비시공을 관리·감독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되는길원자력공학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원자력공학과, 기계공학, 전기공학, 토목공학 등을 전공하는 것이 좋다. 취업 시 자격증 소지가 필수는 아니지만 소지자는 우대를 받는다. 일반적으로 원자력발전소 연구소, 정부 출연 연구기관 및 민간기업 연구소, 정책연구기관 등으로 취업할 경우 석박사 학위가 요구된다. 원자력공학기술자는 주로 원자력 연구원과 원자력안전기술원, 통제기술원 등 유관기관 그리고 한전 및 한전의 자회사 등 원자력산업계에서 활동한다.
전공물리·과학과
에너지공학과
자격원자력기사(국가기술)
원자력발전기술사(국가기술)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4766만원, 평균(50%) 5450만원, 상위(25%) 7022만원
만족도77.3
일자리전망증가(23%) 현상유지(50%) 감소(27%)
업무수행능력수리력(98)/추리력(96)/글쓰기(96)/기술 분석(96)/논리적 분석(95)
지식물리(100)/산수와 수학(99)/공학과 기술(99)/화학(98)/영어(96)
업무환경자동화 정도(90)/위험한 상태 노출(89)/이메일 이용하기(87)/앉아서 근무(85)/전화 대화하기(81)
성격분석적 사고(94)/혁신(85)/인내(82)/성취/노력(74)/자기통제(74)
흥미관습형(Conventional)(80)/탐구형(Investigative)(71)
직업가치관지적 추구(99)/애국(98)/경제적 보상(97)/고용안정(89)/성취(89)
업무활동 중요도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93)/정보 작성, 기록(92)/절차, 자료, 주변환경 관찰(90)/정보의 의미 해석(89)/기준에 따른 정보 평가(89)
업무활동 수준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96)/의사 결정, 문제점 해결(95)/업무, 활동에 대한 일정관리(94)/절차, 자료, 주변환경 관찰(92)/사물, 서비스, 사람의 질 판단(91)
관련직업태양광발전연구 및 개발자
풍력발전연구 및 개발자
에너지시험원
대기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수질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폐기물처리기술자
환경영향평가원
소음진동기술자 및 연구원
토양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환경시험원
보건위생·환경검사원
직무개요
  • 원자력발전소 건설 시 안전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엄격한 관리로 원자력관련 제규정, 규격 및 품질보증 요구조건에 따라 1차계통(발전기, 터빈 등과 관련된 시설물)의 설비시공을 관리·감독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수행직무
  • 원자력발전소의 건설에 따른 장·단기 설비시공 계획을 설정하고 세부시행 계획을 수립하여 시공에 따른 공사항목의 검토 승인 및 이의 시행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 시공된 설비의 합격 여부를 판정하고 시공상의 모든 책임을 진다.
  • 기술정산보고서를 검토하고 승인한다.
  • 문제점에 대한 시정조치 내용을 협의·검토하고 처리지침을 결정·시달한다.
  • 원자력발전소의 시공 후 유지·관리하기 위하여 각종 기술정보를 수집·검토·정리해 운영계획을 설정하고,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연차적으로 보수·개선방안을 강구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4766만원

5450만원

7022 만원

직업만족도
  • 원자력공학기술자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7.3%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원자력공학기술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자력은 국내 전력 수요의 30%를 담당하는 등 매우 중요한 국가에너지 주요 원천이다. 원자력은 미세먼지와 CO2를 배출하지 않아 기후변화나 미세먼지 문제에 있어 절대적인 우위가 있었고 낮은 전기요금의 유지와 함께 유가변동에 대한 안전성을 제공해왔다. 우리나라 원자력기술 수준도 상당이 높아 UAE플랜트 수출과 SMART원전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요르단의 연구용원자로 준공 등 해외에서 높은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도 제2차 에너지계획에서는 2035년까지 원전 비중을 29%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신정부 들어서면서 탈원전·탈석탄화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본 공약의 주요 내용은 원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기 위하여 신규 원전 전면 중단(신고리 5, 6호기) 및 40년 후 원전 제로 국가체제를 갖춘다는 탈원전 로드맵이다. 구체적으로 준비중인 신규 원전 건설계획의 전면 백지화, 원전 설계수명 연장 금지, 월성 1호기의 조기폐쇄 등이다. 정부는 탈원전을 위해 에너지를 LNG와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이다. 국민의 안전을 위한 정부의 탈원전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되고 있지만 문제는 추진 속도로 보인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가속화된다면 원자력산업 분야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규 건설 없이 기존 원자력발전소의 운영 및 안전관리 등에 주력할 것으로 보이며 상당부분 신재생에너지 개발로 사업이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신규채용 인력은 감소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업계 전체의 일자리가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원자력산업실태조사결과(2015)에 따르면 지난 10년간(2006-2015) 원자력 분야의 기술 및 연구개발 인력의 고용은 연평균 7.9% 증가하였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