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진동기술자 및 연구원

요약
하는일각종 공사현장 등에서 기계 및 장비 등의 사용으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환경오염으로부터 환경을 관리·보전하고, 민원발생에 대한 대처방안을 계획·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되는길소음진동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환경공학, 기계공학 등을 전공하면 유리하다. 채용시 대부분의 업체에서 4년제 졸업이상의 학력을 요구하며 업체에 따라 연구, 개발, 해석 등의 전문 영역에서는 석사이상 등 대학원졸업자에 한해 채용하기도 한다. 이들은 주로 소음진동방지시설업체, 소음진동관련 연구소, 소음진동측정시험업체 등에 취업한다. 대부분 소음진동기사 등 관련 자격을 취득하고 입사하며 경력이 쌓이면 소음진동기술사를 취득하거나 관련업체를 창업하여 독립하기도 한다.
전공환경공학과
자격소음진동산업기사, 기사, 기술사(국가기술)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800만원, 평균(50%) 4144만원, 상위(25%) 4500만원
만족도70.4
일자리전망증가(73%) 현상유지(23%) 감소(3%)
업무수행능력물적자원 관리(97)/가르치기(93)/청력(92)/조직체계의 분석 및 평가(90)/재정 관리(89)
지식물리(100)/건축 및 설계(100)/산수와 수학(100)/공학과 기술(100)/기계(93)
업무환경반복적인 신체행동, 정신적 활동(92)/이메일 이용하기(87)/갈등 상황(86)/움직이는 기계(85)/정확성, 정밀성 유지(82)
성격분석적 사고(81)/혁신(67)/신뢰성(64)/적응성/융통성(60)/꼼꼼함(60)
흥미관습형(Conventional)(92)/현실형(Realistic)(56)
직업가치관다양성(90)/신체활동(79)/개인지향(65)/지적 추구(64)/타인에 대한 영향(64)
업무활동 중요도사물, 서비스, 사람의 질 판단(90)/기준에 따른 정보 평가(90)/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90)/협상, 갈등 해결(90)/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89)
업무활동 수준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92)/기준에 따른 정보 평가(92)/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90)/사물, 서비스, 사람의 질 판단(85)/인사 업무(77)
관련직업태양광발전연구 및 개발자
풍력발전연구 및 개발자
원자력공학기술자
에너지시험원
대기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수질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폐기물처리기술자
환경영향평가원
토양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환경시험원
보건위생·환경검사원
직무개요
  • 각종 공사현장 등에서 기계 및 장비 등의 사용으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환경오염으로부터 환경을 관리·보전하고, 민원발생에 대한 대처방안을 계획·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수행직무
  • 각종 건설현장에서 시공상 발생하는 소음·진동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면 소음계, 진동계,주파수분석계 등을 이용하여 측정하고 대처방안을 제시하여 민원을 해결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3800만원

4144만원

4500 만원

직업만족도
  • 소음진동기술자 및 연구원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0.4%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 동안 소음진동기술자의 고용은 다소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와 기차 등 대중교통의 보편화, 도로와 대형건축물의 건설 상시화, 그리고 아파트, 오피스텔처럼 공동생활 공간 확대 등으로 소음과 진동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사생활 보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층간소음 문제가 범죄로 비화되기도 한다.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불을 저지르거나 살인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국가소음정보시스템을 운영하여 각종 소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음에 따른 분쟁을 해결하기 위하여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를 개설하고 있다. 소음과 진동은 스트레스를 넘어 집값 등 경제적인 면에서도 크게 영향을 주어 각종 민원 등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소음 규제 지역 확대, 소음규제 기준 강화, 소음측정망 확대, 방음벽 설치 등 적극적인 소음저감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설립된 ‘91.7.~’16.12월까지 분쟁조정위원회에서 처리된 3,657건 중 소음·진동으로 인한 피해가 3,105건으로 전체 85%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소음과 진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각종 설비, 장비 등을 연구, 개발하고 설치, 시공 운영하는 소음진동기술자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다. 참고로 소음진동기술자가 포함된 환경공학기술자의 고용은 2015년 13.4천명에서 2025년 15.3천명으로 1.9천명(연평균 1.4%) 향후 5년 동안 다소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