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요약
하는일환경오염원을 분석하여 환경상태를 평가하고 각종 기준을 세우며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등 대기오염 문제를 예방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것과 관련된 분야를 연구·개발한다.
되는길대기환경기술자 및 연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환경공학, 화학공학, 화학, 기계공학 등을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다. 업체의 규모에 따라 다르며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이 요구된다. 연구, 개발 분야의 인력을 채용할 경우 석사이상 대학원졸업자에 한해 채용하기도 한다. 이들은 주로 대기 관련 시설 설비, 시공 및 관리업체에서 근무하며, 그외 국공립 대기관련 관리기관 및 중앙정부 및 지자체 공무원으로도 활동한다. 대부분 대기환경기사 등 관련 자격을 취득하고 입사하며 채용시 대기 외의 환경기사 자격을 요구하기도 한다. 경력이 쌓이면 대기환경기술사를 취득하거나 관련업체를 창업하여 독립하기도 한다.
전공천문·기상학과
화학공학과
환경공학과
자격기상예보기술사(국가기술)
대기관리기술사(국가기술)
대기환경산업기사, 기사(국가기술)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315만원, 평균(50%) 4172만원, 상위(25%) 4973만원
만족도80.3
일자리전망증가(73%) 현상유지(19%) 감소(6%)
업무수행능력기술 설계(83)/재정 관리(77)/글쓰기(66)/학습전략(64)/조작 및 통제(62)
지식화학(100)/물리(98)/산수와 수학(95)/생물(93)/지리(92)
업무환경오염물질 노출(95)/움직이는 기계(91)/정확성, 정밀성 유지(89)/이미지/평판/재정에 미치는 강도(84)/반복적인 신체행동, 정신적 활동(84)
성격정직성(90)/분석적 사고(87)/꼼꼼함(79)/혁신(73)/신뢰성(73)
흥미관습형(Conventional)(43)/탐구형(Investigative)(35)
직업가치관애국(85)/지적 추구(75)/경제적 보상(75)/인정(73)/타인에 대한 영향(71)
업무활동 중요도정보 처리(94)/전자장비 유지 보수(94)/정보 수집(93)/정보의 의미 해석(93)/정보 작성, 기록(92)
업무활동 수준전자장비 유지 보수(96)/정보 처리(96)/제품, 사건, 정보의 수치 추정(95)/정보의 의미 해석(93)/사물, 서비스, 사람의 질 판단(93)
관련직업태양광발전연구 및 개발자
풍력발전연구 및 개발자
원자력공학기술자
에너지시험원
수질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폐기물처리기술자
환경영향평가원
소음진동기술자 및 연구원
토양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환경시험원
보건위생·환경검사원
직무개요
  • 환경오염원을 분석하여 환경상태를 평가하고 각종 기준을 세우며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등 대기오염 문제를 예방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것과 관련된 분야를 연구·개발한다.
수행직무
  •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업무를 대행하고, 대기총량관리 및 굴뚝원격감시체계 사업장에 대한 기술지원을 한다.
  • 대기총량관리시스템, 굴뚝원격감시체계 관제센터를 설치·운영한다.
  • 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의 부과금 산정자료를 제공한다.
  • 측정기로부터 사업장 굴뚝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먼지, CO, NOx, SO₂, HCI, HF, NH₃), 보정자료(온도, 유량, 산소 등)를 수집한다.
  • 유선, 무선 및 인터넷 통신 등을 통해 측정된 자료를 실시간으로 관제센터로 전송하고, 각 사업장의 자체관리시스템으로 전송해 사업장의 배출 및 방지시설 개선 등에 활용한다.
  • 자료수집기의 미송신 자료를 전송받고, 원격제어를 통하여 측정기기에 표준가스를 주입함으로써 측정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여 측정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3315만원

4172만원

4973 만원

직업만족도
  • 대기환경기술자 및 연구원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80.3%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 동안 대기환경기술자 및 연구원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범세계적으로 환경규제 강화와 환경의식의 급신장으로 환경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환경오염 문제로 인한 피해 규모가 점점 커지고 국민들이 체감하는 안전에 대한 위협도 커지고 있어 정부에서는 기술개발 및 환경안전 대책을 수립하는 등의 노력을 경주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에서도 환경문제의 발생은 손해액뿐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에도 타격을 입을 수 있어 환경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온실가스목표관리제를 도입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하고 황사 및 미세먼지 등 대기 환경정책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기후변화로 상징되는 환경위기와 고유가로 대변되는 자원위기로 ‘저탄소 친환경 패러다임’은 우리나라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관심사이며 성장동력 분야이다. 이에 따라 선진국을 비롯한 각국은 자원의 효율적·환경 친화적 이용에 국력을 집중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위한 협약 체결 및 이행준수에 대한 압박으로 온실가스 저감, 황사, 미세먼지 저감 등의 분야에서 기술자와 컨설턴트의 인력 수요는 발생할 것이다.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에서는 2020년 이후 산업화 이전에 비해 지구 온도 상승폭을 2010년까지 섭씨 2도 이하로 제한한다는 목표 아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법적 구속력있는 합의를 내놨다. 우리나라의 경우 교토의정서에는 감축 의무가 부과되지 않았으나 이번 파리협정에서는 2030년 배출전망치(BAU)대비 37%감축안을 발표하였다. 협정은 구속력이 있으며 2013년부터 5년마다 당사국이 탄소감축 약속을 지키는지 검토하기로 되어 있어 국내에서도 에너지 효율 제고 및 온실가스배출 저감 관련된 진단, 검증 및 탄소배출권 거래 등의 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직업이 나타나고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화되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불안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예산을 투입해 산업, 발전, 생활 등 전 분야에 걸친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대기오염문제를 예방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것과 관련된 분야를 연구, 개발하고 설비나 시설을 시공, 관리하는 대기환경기술자 및 연구원의 역할은 향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