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학기술자 및 연구원

요약
하는일발주자가 의뢰한 건축시설물에 대해 소방 설계의 적합성 여부를 검토하고 시공업자가 수행하는 소방설비의 설치여부에 대해 공정 및 품질관리를 한다.
되는길소방공학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소방공학과, 소방방재학과 소방안전관리과, 기계공학과, 전기공학과 등을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다. 소방공학분야는 설계, 시공, 안전관리, 감리 등 역할이 세분화되어 있고 소방, 전기, 기계 등 전문 분야도 다양하여 진출가능한 전공분야도 다양하다. 주로 진출가능한 전공분야로는 관련자격으로는 국가자격으로 방화관리(1,2급), 소방설비기계기사, 소방설비전기기사, 소방설비산업기사(전기/기계), 위험물관리기능사, 가스안전기사, 산업안전(기사·산업기사), 소방기술사, 소방설비산업기사(기사), 위험물기능사(산업기사?기능장) 등이 있다. 통상 취업시 관련 자격을 요구하므로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 취업시 기업체 마다 상이하나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고 기술개발 등 연구 및 개발의 경우 석사이상의 학력을 요구하기도 한다. 이들은 주로 소방설계, 시공, 관리 업체에서 근무하며 소방관련 공공기관 및 기술개발 연구소, 그리고 공무원으로도 활동한다.
전공경호학과
기계공학과
메카트로닉스(기전)공학과
소방방재학과
제어계측공학과
자격소방기술사(국가기술)
소방설비[전기기계]산업기사기사(국가기술)
소방설비산업기사, 기사[기계, 전기](국가기술)
위험물기능사, 산업기사, 기능장(국가기술)
위험물기능사[1,2,3,4,5,6류], 산업기사, 기능장(국가기술)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108만원, 평균(50%) 3714.8만원, 상위(25%) 4326만원
만족도66.5
일자리전망증가(23%) 현상유지(30%) 감소(46%)
업무수행능력기술 설계(90)/고장의 발견.수리(88)/기억력(82)/장비의 유지(81)/읽고 이해하기(74)
지식건축 및 설계(100)/법(97)/안전과 보안(97)/화학(90)/기계(88)
업무환경걷거나 뛰기(92)/실외 근무(88)/사람들과 직접 접촉(87)/이메일 이용하기(83)/고지대 작업(82)
성격정직성(64)/협조(60)/사회성(59)/적응성/융통성(57)/타인에 대한 배려(52)
흥미관습형(Conventional)(87)/탐구형(Investigative)(62)
직업가치관신체활동(86)/애국(67)/이타(59)/개인지향(56)/지적 추구(51)
업무활동 중요도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97)/기계장비 유지 보수(93)/전자장비 유지 보수(91)/기계장치 제어(91)/팀 구성, 협업 촉진(86)
업무활동 수준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97)/기계장비 유지 보수(93)/전자장비 유지 보수(89)/기계장치 제어(88)/차량, 기계, 장비 작동(85)
관련직업산업안전원
위험관리원
비파괴검사원
직무개요
  • 발주자가 의뢰한 건축시설물에 대해 소방 설계의 적합성 여부를 검토하고 시공업자가 수행하는 소방설비의 설치여부에 대해 공정 및 품질관리를 한다.
수행직무
  • 소방시설의 설치계획표, 설계도서, 설계변경 사항의 적합성을 검토한다.
  • 공사업자의 소방시설 시공 내용이 설계도서 및 화재안전기준에 적합한지 확인·감독하고 기타 공정 및 품질관리를 한다.
  • 완공된 소방시설의 성능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종합 정밀검사에 입회하여 실험 결과를 검토한다.
  • 소방공사 진행 과정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관련 소방서에 보고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만원

만원

만원

직업만족도
  • 소방공학기술자 및 연구원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66.5%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소방공학기술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방산업통계조사(2015.12월 기준)에 따르면 국내 소방업체 수는 8,136개이며 이중 50인 이하 업체가 7156개로 88%에 달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영세하다. 전체 업체 중 소방공사업체가 4,761개로 58%를 차지하고 있고 종사자 비중도 65.2%를 차지하고 있어 소방산업의 주류이다.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동안 소방업체 수는 꾸준히 증가하였다. 종사자 수는 약간 증가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2014.12월) 1.6% 증가 하는 등 변화가 거의 없었다. 직능별 종사를 보면 전체종사자 중 기술직과 연구개발직은 53,909명(36.2%)과 2,628명(1.8%)이었다. 기술직 중 소방공사업이 31,900명으로 59.1%를 차지하였다.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기술직과 연구개발직의 종사자 비율은 40%내외로 보인다(39.5%(‘13)→44.3%(’14)→38.0%(‘15)) 소방시설 업종인 설계, 시공, 감리 분야의 일자리는 건설경기, 정부정책 등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반면 소방관리 분야는 소방시설업종보다 영향이 크지 않다. 국민의 안전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강화되고 기업의 안전에 대한 투자, 그리고 국민들의 안전의식 확대 등으로 일자리 증가에 긍정적이다. 그러나 향후 건설경기가 좋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건설경기의 하락전망은 여러 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정부는 가계부채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하여 신규 분양물량을 조절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으로 가구 수 증가율의 감소로 인해 건설시장 축소가 불가피해 보인다. 향후 가구 수 증가율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어 전체적으로 민간주택시장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00%넘는 주택보급율과 저출산·고령화로 신규주택의 수요는 억제될 것이다. 이러한 부정적 환경과 더불어 소방연구개발직은 취업처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기타 국책연구원 및 기업부설연구원으로 한정되어 있어 일자리가 크게 증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