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원
요약
하는일 | 산업안전원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산업재해예방계획을 수립하고, 산업재해 원인 조사, 재발 방지 대책 수립, 근로자에 대한 안전, 보건 교육 및 계도 등의 업무를 한다. 위험관리원은 각 산업현장에 배속되어 유해 및 위험방지에 관한 사항, 사고사례분석 및 개선에 관한 사항, 근로자의 안전교육 및 훈련에 관한 업무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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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길 | 산업안전원 및 위험관리원이 되려면 보통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에서 기계, 전기·전자, 건축·토목, 화학공학, 소방 및 산업안전공학 등을 전공하고 해당 자격증취득 시 취업에 유리하다. 직업훈련기관이나 기술학원에도 산업안전기사 등의 자격취득을 위한 산업안전과정 등이 개설되어 있다. |
전공 | (안경)광학과 기계공학과 메카트로닉스(기전)공학과 방사선학과 보건관리학과 산업공학과 소방방재학과 에너지공학과 전기공학과 항공학과 해양공학과 화학공학과 화학과 환경공학과 |
자격 | 산업안전산업기사, 기사(국가기술) 산업안전지도사(국가전문) 인간공학기사, 기술사(국가기술) |
임금 | 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638만원, 평균(50%) 4000만원, 상위(25%) 4662만원 |
만족도 | 71.3 |
일자리전망 | 증가(36%) 현상유지(43%) 감소(20%) |
업무수행능력 | 고장의 발견.수리(92)/작동 점검(92)/장비의 유지(90)/장비 선정(87)/기술 분석(84) |
지식 | 안전과 보안(100)/공학과 기술(92)/법(90)/기계(86)/건축 및 설계(78) |
업무환경 | 연설, 발표, 회의하기(97)/건강 및 안전에 대한 책임(90)/보호장비 착용(89)/실외 근무(85)/사람들과 직접 접촉(84) |
성격 | 신뢰성(89)/책임과 진취성(84)/분석적 사고(81)/꼼꼼함(79)/정직성(79) |
흥미 | 사회형(Social)(75)/관습형(Conventional)(36) |
직업가치관 | 심신의 안녕(67)/경제적 보상(66)/자율(65)/인정(65)/애국(62) |
업무활동 중요도 | 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83)/기계장비 유지 보수(81)/기계장치 제어(79)/절차, 자료, 주변환경 관찰(78)/사물, 행동, 사건 파악(65) |
업무활동 수준 | 기계장비 유지 보수(86)/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84)/기계장치 제어(81)/절차, 자료, 주변환경 관찰(73)/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63) |
관련직업 | 소방공학기술자 및 연구원 위험관리원 비파괴검사원 |
직무개요
- 산업안전원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산업재해예방계획을 수립하고, 산업재해 원인 조사, 재발 방지 대책 수립, 근로자에 대한 안전, 보건 교육 및 계도 등의 업무를 한다. 위험관리원은 각 산업현장에 배속되어 유해 및 위험방지에 관한 사항, 사고사례분석 및 개선에 관한 사항, 근로자의 안전교육 및 훈련에 관한 업무를 한다.
수행직무
- [산업안전원] 산업안전, 보건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한다.
- [산업안전원]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며 산업재해 원인조사, 재발방지, 대책수립, 근로자의 안전·보건 교육 및 계도, 개선 건의 등을 한다.
- [산업안전원] 장비, 재료 및 생산과정이 종업원들이나 일반 대중의 안전이나 건강에 해로운지 확인하기 위해 작업장을 검사하고 작업현장 사고나 질병을 조사한다.
- [위험관리원] 위험물의 제조·저장·취급소에서 위험물을 안전하게 취급하고, 일반작업자를 지시 감독한다.
- [위험관리원] 위험 설비에 대한 점검 및 재해 발생 시 응급조치 등 보안상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 [위험관리원] 위험물의 판매 또는 자동차·선박 등에 주유한다.
- [위험관리원] 난방을 목적으로 설치된 제조소, 자가발전시설용 제조소 및 이동탱크 저장시설만을 설치한 저장취급소 등에서 근무한다.
임금
하위(25%) | 평균(50%) | 상위(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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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8만원 |
4000만원 |
4662 만원 |
직업만족도
- 산업안전원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1.3%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일자리 전망에 대한 재직자 및 전문가의 견해
- 향후 5년간 산업안전원 및 위험관리원의 고용은 증가할 전망이다.
- 경제가 발전하고 국민소득이 높아질수록 생명과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다.
- 건설사업장 등 사업장에서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고 위험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은 산업재해 없는 건강한 삶과 관련이 있다.
- 또한 주변 환경에 대한 오염과 소음, 대기, 폐기물 등의 발생은 국민들의 삶의 질에 직결되어 각종 민원의 대상이 된다.
- 따라서 정부에서는 사업장의 재해 증감률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안전, 환경, 보건 등에 대한 관심을 집중할 것이며 관련 규제 또한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 고용노동부는 2016년 10월 28일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을 입법 예고했다.
- 이에 따르면 안전보건관리담당자를 두어야할 사업의 종류와 규모를 재해율, 재해강도 등을 감안해 상시 근로자수 20명 이상~50명 미만의 제조업, 임업, 하수·폐기물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으로 규정하고 있다.
- 선임된 안전보건관리담당자는 안전보건교육, 위험성평가, 작업환경측정 및 개선, 건강진단, 산업재해발생의 원인조사, 산업재해 통계의 기록 및 유지, 산업안전보건과 관련된 안전장치 및 보호구 구입 시 적격품 선정 등 근로자의 안전·보건 사항에 대해 사업주를 보좌하는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 다만 선임을 위한 사업장의 준비기간이 필요한 점을 감안해 30명 이상~50명 미만 사업장은 2018년 9월 1일부터, 20명 이상~30명 미만 사업장은 2019년 9월1일부터 개정안이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 또한 앞으로 50명 미만 도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에 해당되는 서비스업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 그동안 5명 이상~50명 미만 도매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의 경우 위와 같은 산업안전보건 교육의 실시의무가 없었다.
- 2015년 7월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관련 업무를 수행할 안전전문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각종 화학사고 등으로 사회적 논란이 일자 정부에서는 2015년 「화학물질관리법」을 개정하고 국가자격을 신설하여 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 이러한 변화 속에 기업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으로 보인다.
- 기업은 기존의 산업재해 처리 및 사고수습단계에서 벗어나 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자율적인 안전보건체제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안전관리활동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산업안전 대상인 제조업, 건설업 사업체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국내 생산시설의 해외 이전, 그리고 생산시설의 로봇화, 자동화 등으로 사람 중심 업무가 감소하는 등 향후 안전에 관한 수요가 감소할 수 있어 고용 감소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일자리 전망률
- 증가
3%
※ 자료 출처 : 고용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