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사

요약
하는일의사의 진료활동을 보조하여 신체 내부기관의 질병, 장애의 진단을 위해 각종 방사선 장비를 조작하고, 각종 방사성물질을 이용하여 신체내부기관의 질병이나 장애에 대한 치료업무를 수행한다.
되는길방사선사가 되기 위해서는 4년제 대학교 혹은 전문대학교의 방사선학과를 졸업하고 방사선사 국가면허 시험에 합격하여야 한다. 2017년 기준으로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교의 방사선학과는 총 45개교이다. 방사선학과에서는 해부학, 방사선물리학, 방사선학개론, CT영상학 및 실험, 방사선 계측 및 실험, MR 영상학 및 실험, 방사선기기학 및 실험, 방사선 현장실습 등에 대해 배운다.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의 통계에 의하면 2016년 12월에 시행된 방사선사 국가면허시험에 2,622명에 응시하여 2,033명(77.5%)이 합격하였다.
전공방사선학과
자격방사선사(국가전문)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459만원, 평균(50%) 3833.2만원, 상위(25%) 4500만원
만족도77
일자리전망증가(57%) 현상유지(30%) 감소(13%)
업무수행능력조작 및 통제(90)/작동 점검(88)/장비의 유지(72)/서비스 지향(70)/움직임 통제(69)
지식의료(100)/생물(98)/물리(86)/컴퓨터와 전자공학(86)/기계(81)
업무환경질병 혹은 감염 위험 노출(100)/위험한 상태 노출(96)/사물, 도구, 조종 장치를 다루기 위해 손사용(89)/자동화 정도(88)/이미지/평판/재정에 미치는 영향력(87)
성격타인에 대한 배려(86)/신뢰성(73)/협조(66)/꼼꼼함(64)/분석적 사고(61)
흥미현실형(Realistic)(93)/사회형(Social)(79)
직업가치관경제적 보상(80)/인정(77)/고용안정(77)/지적 추구(68)/개인지향(65)
업무활동 중요도기계장치 제어(92)/상사, 동료, 부하직원과 소통(89)/의사 결정, 문제점 해결(81)/정보의 의미 해석(80)/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80)
업무활동 수준기계장치 제어(91)/상사, 동료, 부하직원과 소통(80)/정보의 의미 해석(77)/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77)/새로운 지식의 습득, 활용(72)
관련직업임상병리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재활공학기사
언어치료사
청능치료사
놀이치료사
예술치료사
직무개요
  • 의사의 진료활동을 보조하여 신체 내부기관의 질병, 장애의 진단을 위해 각종 방사선 장비를 조작하고, 각종 방사성물질을 이용하여 신체내부기관의 질병이나 장애에 대한 치료업무를 수행한다.
수행직무
  • 방사선 치료과정 등 치료에 필요한 지식을 환자에게 제공하고 준비시킨다.
  • 치료시작 전 치료자세, 종양조직 및 정상조직의 위치파악 등 치료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모의치료기를 사용하여 모의치료한다.
  • 외부 방사선치료기를 사용하여 체외 방사선치료를 한다. 밀봉된 방사성동위원소를 종양에 근접시켜 근접치료를 한다.
  • 치료에 사용되는 차폐물, 보상물질, 고정기구 등을 제작한다.
  • 치료 및 계획과정으로부터 얻어진 영상을 분석 관리하고 결과를 의사에게 제공하여 치료성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 디지털 영상자료를 검증하고 전송한다. [진단방사선사]
  • 검사에 필요한 시스템, 장비, 기기, 조영제, 약제 등을 점검하고 준비한다.
  • 방사선 촬영(검사)이나 치료를 위해 환자의 위치와 자세를 조정한다.
  • 환자의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기 위하여 X
  • 혈류 증가 및 감소 등 치료 목적에 따라 조영술, 확장술, 삽입술, 제거술 등을 활용하여 중재적 시술을 한다.
  • 검사결과를 결과표에 기록한다.
  • 기록된 자료 및 결과를 정리·분석하여 의사에게 제공하고 환자의 기록을 관리한다.
  • 디지털 영상자료를 검증하고 전송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만원

만원

만원

직업만족도
  • 방사선사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7%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방사선사의 고용은 증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5-2025 중장기 인력수급 수정전망」 (한국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방사선사는 2015년 약 25.5천 명에서 2025년 약 32.0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6.5천 명(연평균 2.3%)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사선사 면허등록자는 2014년 기준으로 36,339명으로 2009년의 28,261명과 비교하여 5년간 28.6% 증가하였다.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합격자 통계에 의하면 2013년~2015년까지 최근 3년간 연 평균 약 1,955명의 방사선사 합격자가 배출되었다. 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보건의료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건강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웰빙을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보건의료에 대한 인식이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이는 건강검진을 위한 검사의 수요 증가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검사 관련 전문 인력인 방사선사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의료기기의 첨단화·자동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개인이 가진 특성이 다르므로 방사선 검사는 개별적인 검사가 불가피하다. 또한, 검사의 기계화 및 자동화에도 불구하고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영역이므로 방사선사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암 검진에 있어 초음파검사 및 유방암 검사에 대한 인력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산부인과나 유방 진단 등에서 남성보다는 여성 방사선사의 활동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부분 의료기관에서 의료 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사용이 확산되면서 영상편집 기술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준비가 이루어진다면 입직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각 대학에서 취업이 상대적으로 쉬운 의료 관련 학과를 증설함에 따라 방사선학과에서 배출하는 공급 인력이 증가하고 있다. 방사선학과가 개설된 대학은 2016년 11월 기준으로 4년제 대학이 21개, 3년제 대학이 23개이다. 대한방사선사협회 및 각 방사선(학)과를 보유한 대학은 국내의 수요 확대뿐 아니라 해외 진출을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