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자
요약
| 하는일 | 국내·외에서 발생한 주요 사건, 사고 및 정보를 신문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편집한다. |
|---|---|
| 되는길 | 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자의 학력이 필요하고, 일부 신문사에서는 인턴, 대학생 기자 등의 경험이 있는 사람을 우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을 만나 취재하고 인터뷰하기 때문에 유창한 언변과 대화능력이 있어야 하며, 기사 작성에 필요한 작문실력도 필요하다. 사회를 냉철하게 바라보는 시각과 언변, 글쓰기 등의 훈련도 중요하다. 인터넷신문의 편집기자는 인터넷의 구조나 웹 관련 프로그램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전문기자라 하여 의학, 법학, 문학 등과 같이 특정 전문 분야의 지식을 갖춘 기자를 뽑기도 하는데, 전문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의 전공자이거나 의사, 변호사 등의 전문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지상파방송사와 주요 일간지의 경우 주로 공개채용을 하며 일반적으로 매년 7~9월 사이에 채용공고가 난다. 방송사 및 언론사 등에 따라 전형방법은 차이가 있지만, 보통 ‘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 등을 거쳐 채용이 이루어진다. 필기시험에는 논술, 상식 등을 치르는데 시사문제와 관련한 특정 주제를 주고 발표를 하게 하거나 기사 작성을 하도록 하는 곳도 있다. 방송기자의 경우 카메라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언론사에 따라 3~6개월 정도의 수습기간을 거치는데, 처음에는 사회부에 소속되어 경찰서를 출입하면서 기자로서의 훈련을 하게 된다. 그 후 정치부, 경제부 등을 거쳐 기자로서 자질을 키운다. 평기자로 10년 이상을 보내게 되며 ‘차장 → 부장 → 부국장 → 편집국장(방송사의 경우 보도국장)’ 등의 단계를 거쳐 승진한다. 지방지, 소규모 신문·잡지사 기자의 경우 경력을 쌓아 방송기자나 주요 일간지 신문기자로 옮기기도 한다. |
| 전공 | 경제학과 광고·홍보학과 국어·국문학과 국제지역학과 국제학과 기타 아시아어·문학과 기타 유럽어·문학과 노인복지학과 도시·지역학과 독일어·문학과 러시아어·문학과 무역·유통학과 문예창작과 문화·민속·미술사학과 방송·연예과 법학과 사진·영상예술학과 사회교육과 사회학과 세무·회계학과 스페인어·문학과 신문방송학과 심리학과 아동·청소년복지학과 언어교육과 언어학과 역사·고고학과 영미어·문학과 일본어·문학과 정보미디어학과 정치외교학과 종교학과 중국어·문학과 천문·기상학과 철학·윤리학과 체육학과 프랑스어·문학과 환경공학과 |
| 자격 | 해당 데이터가 없습니다. |
| 임금 | 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613만원, 평균(50%) 4050만원, 상위(25%) 4835만원 |
| 만족도 | 74.7 |
| 일자리전망 | 증가(7%) 현상유지(40%) 감소(52%) |
| 업무수행능력 | 글쓰기(99)/듣고 이해하기(96)/읽고 이해하기(94)/설득(87)/말하기(84) |
| 지식 | 역사(100)/국어(100)/철학과 신학(99)/사회와 인류(98)/의사소통과 미디어(98) |
| 업무환경 | 마감시간(100)/재택근무(98)/갈등 상황(97)/실외 근무(92)/불쾌하거나 무례한 사람 상대(89) |
| 성격 | 분석적 사고(92)/자기통제(91)/스트레스 감내성(91)/독립성(87)/적응성/융통성(87) |
| 흥미 | 탐구형(Investigative)(90)/진취형(Enterprising)(89) |
| 직업가치관 | 타인에 대한 영향(97)/지적 추구(96)/애국(84)/인정(83)/성취(83) |
| 업무활동 중요도 | 정보 수집(98)/정보 작성, 기록(96)/업무 계획, 우선순위 결정(95)/대인관계 유지(91)/정보 처리(90) |
| 업무활동 수준 | 정보 수집(96)/정보 작성, 기록(95)/업무 계획, 우선순위 결정(94)/정보, 자료 분석(94)/정보의 의미 해석(93) |
| 관련직업 | 방송기자 잡지기자 |
직무개요
- 국내·외에서 발생한 주요 사건, 사고 및 정보를 신문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편집한다.
수행직무
- 주요 현안을 처리하는 정치현장, 범죄·화재 및 교통 사고현장, 체육경기장 및 각종 전시회 등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사건 및 사고 현장을 찾아 원인·진행과정 및 결과 등을 취재한다.
-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사건의 주요내용을 분석·정리하고, 입증된 기사내용을 편집형태와 기준에 따라 기사를 작성한다.
- 지방 관할지역의 기사취재를 전문으로 담당하기도 하며 외국으로 파견되기도 한다.
- 어떠한 현상 혹은 기사에 대해 전문적 지식을 토대로 개인, 기관 혹은 기업의 입장을 밝히고 해설하기도 한다.
임금
| 하위(25%) | 중위 | 상위(25%) |
|---|---|---|
|
3613만원 |
4050만원 |
4835 만원 |
직업만족도
- 신문기자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4.7%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신문기자의 고용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문기자의 경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5 콘텐츠산업통계」의 출판산업 업종별 연도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관련 업종인 신문발행업과 잡지 및 정기간행물발행업이 2012년부터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신문기자가 속한 산업의 규모는 출판업의 전반적인 정체와 쇠퇴 경향에 따라 대규모 고용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정기간행물 현황 등록일람표(2015.12.31 기준)’에 따르면, 일간신문, 인터넷 신문, 주간지, 월간지 등이 2009년 12,975건에서 2015년 18,712건으로 전반적으로 증가하였는데, 이를 견인하는 것은 인터넷 신문으로 2009년 1,698건에서 2013년 4,916건, 2015년 6,605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인터넷에 기반 한 새로운 뉴스 매체들이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기자의 일자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중의 관심 영역이 여러 방면으로 확장되고, 뉴스 소비패턴이 다양화되면서 소수계층을 타깃으로 한 전문 뉴스 콘텐츠 제공 방식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IT와 미디어의 융합으로 누구나 글을 쓰고 사진과 영상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취재기자도 편집과 사진촬영, 영상제작까지 담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한 실제 현장에 나가지 않아도 인터넷이나 화상 생중계로 취재가 가능해지면서 이런 직군의 융합 현상은 기자의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악화, 광고료 수입 감소, 신문 및 잡지구독률 저하 등이 겹쳐 신규 일자리 창출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