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요약
하는일개인과 기업 등 납세자를 대리하여 납세의무 이행과 관련한 일체의 세무대리 업무를 수행한다.
되는길세무사가 되기 위해서는 세무사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세무사시험에 응시하려면 먼저 공인된 영어 시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하고 1차 객관식 시험과 2차 논술형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1차 시험은 재정학, 세법학개론, 회계학개론, 상법 등에 대한 지식을 평가하며 2차 시험에서는 회계학, 세법학 등의 전문지식을 평가한다. 대학에서 경제, 경영, 회계, 법학, 셈 등 관련학과를 전공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매년 약 650명이 2차 시험에 합격하는데 최근들어 지원자 수가 점차 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후에 6개월간의 실무수습을 받고 한국세무사회에 등록해야 공식적인 세무사로 활동할 수 있다.
전공경영학과
경제학과
법학과
세무·회계학과
자격세무사(국가전문)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5395만원, 평균(50%) 6750만원, 상위(25%) 8288만원
만족도73.8
일자리전망증가(43%) 현상유지(40%) 감소(17%)
업무수행능력재정 관리(99)/수리력(98)/협상(96)/인적자원 관리(94)/듣고 이해하기(93)
지식경제와 회계(100)/경영 및 행정(99)/법(95)/사무(91)/산수와 수학(91)
업무환경의사결정 가능성(91)/앉아서 근무(89)/실수의 심각성(87)/재택근무(85)/이미지/평판/재정에 미치는 영향력(84)
성격정직성(83)/사회성(81)/분석적 사고(81)/책임과 진취성(79)/인내(76)
흥미관습형(Conventional)(99)/진취형(Enterprising)(80)
직업가치관고용안정(98)/신체활동(97)/자율(96)/개인지향(94)/심신의 안녕(94)
업무활동 중요도행정, 관리 업무(97)/부하 직원들에게 업무 안내, 지시, 동기부여(94)/사람들의 능력 개발, 지도(89)/인사 업무(85)/기준에 따른 정보 평가(81)
업무활동 수준행정, 관리 업무(96)/사람들의 능력 개발, 지도(91)/인사 업무(89)/상사, 동료, 부하직원과 소통(86)/정보 처리(86)
관련직업회계사
관세사
감정평가사
직무개요
  • 개인과 기업 등 납세자를 대리하여 납세의무 이행과 관련한 일체의 세무대리 업무를 수행한다.
수행직무
  • 납세자의 권익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납세신고서를 작성하여 신고하며 부당 납부고지에 대해서는 세무서 등(국세청 및 조세심판원)에 불복청구(이의신청·심사청구·심판청구)를 수행한다.
  • 세법에 따라 납부세액, 결정세액 등을 계산하여 알려주며, 각종 세금과 관련한 내용을 상담하고 자문하는 등 납세자에게 유리한 합법적 납세절차를 조언하고 대리한다.
  • 고객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사업자의 사업실적에 대한 각종 회계장부의 작성을 대행하고 이에 대해 세무조정을 실시한다.
  • 부동산을 매매하는 경우나 상속문제로 세무관서의 세무조사를 받는 사람을 대신하여 조사를 받아주고 납세자의 의견진술도 대신하는 세무대리인의 역할도 수행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5395만원

6750만원

8288 만원

직업만족도
  • 세무사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3.8%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세무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5-2025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세무사는 2015년 약 12.1천 명에서 2025년 약 14.2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2.1천 명(연평균 1.7%)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한국세무사회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0월 기준 등록회원은 12,075명으로 이중 세무법인이나 개업한 세무사는 11,576명으로 2014년에 비해 각각 1천여 명 증가하였다. 통계청의「전국사업체조사」에서도 세무사업 사업체 수는 2008년 7,246개에서 2014년에는 9,889개로 증가하였고 해당 업종의 종사자 수도 같은 기간 39,180명에서 51,785명으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세무사업의 꾸준한 증가 속에 세무사로 활동하는 인력도 증가했음을 추정해 볼 수 있다. 기업이나 정부기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소득에 대한 세금, 부동산 취득 및 양도 등을 비롯해 세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므로 세무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사의 역할은 향후에도 계속 중요할 것이다. 기존에는 기업자체적으로 처리하던 세무업무를 세무사에게 아웃소싱하여 자체처리에 따른 위험을 줄이고자 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고 수출입업체의 세금문제, 국제조세 등 글로벌세무서비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전문 세무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전문세무서비스에 대한 기업의 아웃소싱 의뢰가 증가하는 한편, 기업 내부적으로도 회계, 세무 관련 업무자를 직접 고용하는 경우 세무사자격 소지자를 우대하고 있고 기존의 세무공무원 중의 세무사 자동등록 가능인력이 다시 세무사무실 개업을 하는 사례가 최근 늘어나고 있는 것도 세무사 인력이 증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으로는 매년 일정 규모의 최소인원이 배출됨으로써 수임거래처가 획기적으로 늘어나지 않는 한, 개업 세무사간의 경쟁은 치열해질 수밖에 없으며 부동산, 보험 등 전문분야를 통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세무시스템의 발전으로 전자신고가 가능해지고, 세무회계 소프트웨어 이용이 활성화됨에 따라 세무사 1인이 처리할 수 있는 업무량도 크게 늘어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세무사의 고용감소를 가져올 가능성도 있으나 이는 전문 세무사보다는 세무관련 사무원에 대한 영향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