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철골공
요약
하는일 | 경량철골을 사용하여 건물내부에 천장틀이나 경량벽체틀을 설치하고 합판, 무늬판, 석고보드 등을 시공하여 천정이나 경량벽체를 설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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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길 | 경량철골공이 되기 위해 특별한 자격이나 학력이 요구되지는 않는다. 대부분 건설현장에서 숙련공의 보조원으로 일하면서 도제 형태로 기능을 습득하고, 전문교육기관에서 훈련을 받고 취업하기도 한다. 공업계 고등학교나 직업전문학교에서 실습 위주의 훈련을 받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에 유리하다. 관련 자격으로 비계산업기사/기능사, 용접기사/산업기사/기능장/기능사, 특수용접기능사(이상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있다. 주로 해당 전문공사업체에 소속되어 일을 한다. 숙련공의 조력공(비숙련기능공)으로서 보통 1~2년 정도의 경력을 쌓으면 기능공으로 인정을 받는다. 시설물유지보수업체나 전문건설업체를 창업할 수도 있다. 협동심과 배려심, 꼼꼼함, 책임감이 요구된다. |
전공 | 해당 데이터가 없습니다. |
자격 | 비계기능사, 산업기사(국가기술) 철근기능사, 산업기사(국가기술) |
임금 | 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200만원, 평균(50%) 3522.4만원, 상위(25%) 3968만원 |
만족도 | 54 |
일자리전망 | 증가(0%) 현상유지(66%) 감소(33%) |
업무수행능력 | 유연성 및 균형(98)/설치(97)/신체적 강인성(95)/움직임 통제(93)/장비 선정(92) |
지식 | 건축 및 설계(100)/공학과 기술(84)/운송(83)/디자인(83)/기계(81) |
업무환경 | 고지대 작업(98)/걷거나 뛰기(98)/보호장비 착용(97)/균형을 유지하기(95)/몸을 구부리거나 비틀기(94) |
성격 | 책임과 진취성(82)/협조(77)/성취/노력(74)/혁신(67)/정직성(64) |
흥미 | 현실형(Realistic)(82)/관습형(Conventional)(63) |
직업가치관 | 다양성(37)/이타(15)/경제적 보상(13)/자율(12)/애국(11) |
업무활동 중요도 | 물건 조종, 운반(95)/일반적인 신체활동(93)/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93)/기계장치 제어(91)/차량, 기계, 장비 작동(91) |
업무활동 수준 | 물건 조종, 운반(98)/기계장치 제어(96)/일반적인 신체활동(96)/차량, 기계, 장비 작동(94)/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91) |
관련직업 | 철골공(강구조물건립원) 철근공 콘크리트공 건축석공 건축목공 전통건축기능원 조적원 |
직무개요
- 경량철골을 사용하여 건물내부에 천장틀이나 경량벽체틀을 설치하고 합판, 무늬판, 석고보드 등을 시공하여 천정이나 경량벽체를 설치한다.
수행직무
- 콘크리트 타설 전에 매립한 천장틀 앵커인서트(anchor insert)에 천장으로부터 일정 간격 떨어져서 격자로 달대(반자틀을 위에서 달아 매는 세로 재)를 설치한다.
- 절단기를 사용하여 경량철골을 치수에 맞도록 절단한다.
- 아연 도금된 M형 금속막대(M
- bar)를 찬넬크립으로 견고하게 고정시켜 천장틀을 시공한다.
- 석고보드를 M형 금속막대의 중심이 되게 붙이고, 이음새가 M형 금속막대의 중심에 오게 한다.
- 석고보드는 M형 금속막대에 수평을 맞추고, 나사못의 머리는 보드표면보다 약간 들어가게 부착한다.
- 설치된 천장틀에 합판, 무늬목, 석고보드를 올려 설치하고 못, 나사로 고정시킨다.
- 환기통, 전기기구를 설치하기 위해 간단한 용접을 하기도 한다.
임금
하위(25%) | 평균(50%) | 상위(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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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
만원 |
만원 |
직업만족도
- 경량철골공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54%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일자리 전망에 대한 재직자 및 전문가의 견해
- 향후 5년간 경량철골공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다소 감소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2015-2025 중장기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경량철골공은 2015년 약 10.35천명에서 2025년 약 10.29천명으로 향후 10년간 0.1천명(연평균 -0.1%) 정도 다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경량철골공의 일자리는 건설경기 전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 100%를 상회하는 주택보급률, 저출산·고령화 등에 따른 신규건축 수요 감소, 가계대출 억제와 신규 분양물량 조절 정책 등으로 민간건축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 현재 우리나라는 도로, 철도, 항만 등의 사회기반시설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성숙기에 접어들었고 이는 공공부채 증가를 억제하려는 정부정책과 더불어 신규 공공건설 투자를 위축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다.
- 또한 철골자재를 공장에서 사전 제작하는 등을 통해 현장 업무를 줄이고 있다.
- 다만, 현장 철골조립 업무는 기계화가 쉽지 않아 기술발전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
- 반면에 국내 건설 산업이 2020년을 전후하여 본격적인 성숙 단계에 진입하면서 기존 건축물에 대한 리모델링과 재건축 시장이 성장할 것이고, 침체된 도심을 되살리는 도시재생 사업도 본격화할 것이다.
- 문화와 여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각종 박물관, 미술관, 체험관 등의 문화시설, 숙박시설, 레저시설 등에 대한 건축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 또한 우리나라도 지진이 잦아지고 강도가 커짐에 따라 건축물구조진단 업무와 보강 업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건설기능공의 고용시장을 보면, 불안정한 고용, 높은 작업강도, 안전사고 위험 등으로 인해 청년층의 신규 진입이 적고, 기존 근로자는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숙련기술을 익힌 청·장년층은 취업이 비교적 용이할 수 있다.
일자리 전망률
- 증가
0%
※ 자료 출처 : 고용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