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분석가

요약
하는일국내외 금융시장 정보를 수집·분석·예측하여 소속 금융사 또는 일반 투자자에게 투자자문을 제공한다.
되는길투자분석가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경영이나 경제, 회계, 통계, 금융 등의 관련 학과를 전공하면 유리하다. 구체적으로 재무관리, 투자론, 파생상품론, 재무제표 분석론, 회계학, 통계학, 경제학, 국제경제학 등의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 업무에 도움이 되며, 일부 금융기관에서는 경영, 경제 분야의 석사 이상 학위를 요구하는 곳도 있다. 또한 최근 들어 산업별 분석에 정보통신, 생명공학 등 이공계열 전문지식도 요구되고 있어서 이들 전공자도 진출하고 있다. 이공계열 전공자의 경우 대학원에서 경영, 경제 등의 분야를 함께 전공하여 업무에 필요한 재무, 회계, 경제적 지식을 보완하기도 한다. 투자분석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담당하는 업종에 대한 해박한 이해가 필수적이므로 해당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후 투자분석가로 입문하는 경우도 있다. 투자분석가가 되기 위해서는 평소 국내외 경제관련 기사와 증권사 기업분석리포트를 꾸준히 읽어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영문분석자료 작성이나 영어 프레젠테이션이 증가하고 있어 외국어 실력을 갖추고 있다면 업무에 유리하다.
전공경영학과
경제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자격CIIA[국제공인증권분석사](외국)
CRA[신용위험분석사](국가공인 민간)
신용분석사(국가공인 민간)
신용위험분석사(국가공인 민간)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5180만원, 평균(50%) 6216만원, 상위(25%) 7511만원
만족도77.3
일자리전망증가(13%) 현상유지(50%) 감소(36%)
업무수행능력수리력(99)/판단과 의사결정(95)/선택적 집중력(94)/논리적 분석(80)/공간지각력(79)
지식경제와 회계(100)/경영 및 행정(98)/산수와 수학(98)/영업과 마케팅(96)/사무(90)
업무환경치열한 경쟁(99)/자동화 정도(98)/연설, 발표, 회의하기(97)/이미지/평판/재정에 미치는 영향력(95)/이미지/평판/재정에 미치는 강도(92)
성격성취/노력(99)/인내(99)/독립성(99)/리더십(98)/혁신(97)
흥미진취형(Enterprising)(99)/탐구형(Investigative)(91)
직업가치관성취(99)/고용안정(93)/이타(91)/애국(85)/다양성(75)
업무활동 중요도정보 수집(98)/목표, 전략 수립(97)/정보의 의미 해석(95)/사물, 행동, 사건 파악(95)/사람들에게 조언, 상담(94)
업무활동 수준사람들에게 조언, 상담(97)/목표, 전략 수립(96)/정보의 의미 해석(95)/정보 수집(95)/사람들에게 영향력 행사(91)
관련직업신용분석가
자산운용가
보험상품개발자
금융상품개발자
증권딜러
손해사정사
직무개요
  • 국내외 금융시장 정보를 수집·분석·예측하여 소속 금융사 또는 일반 투자자에게 투자자문을 제공한다.
수행직무
  • 국내외 경제상황 및 산업·기업별 정보를 수집·분석한다.
  • 주식 및 채권보고서, 경제예측, 거래량, 금융잡지, 증권편람, 회사재무제표 등을 활용하여 회사, 주식, 채권 및 기타 투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 개별 기업들의 영업환경 및 주요 자금운용계획, 재무분석 등을 통해 향후 수익 및 주가를 전망한다.
  • 종목별 또는 상품별 매매가와 거래량 등의 추이 및 시황을 분석하여 주식 및 파생상품 투자전략을 수립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5180만원

6216만원

7511 만원

직업만족도
  • 투자분석가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7.3%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투자분석가의 고용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성장기조가 국내외에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금융업계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 역시 국내외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에서, 투자분석가의 상당수가 증권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므로 이들의 고용증가를 가져오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불황, 저금리 등으로 인한 투자감소로 증권사의 수익이 악화되면 구조조정 등을 통해 고용이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인구의 고령화 역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이어져 투자감소와 투자분석가의 고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금융서비스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는 핀테크가 활성화되고 축적된 빅데이터를 통해 보다 면밀한 정보분석이 가능해짐에 따라 투자 및 신용분석가에게도 새로운 역량이 요구되고 있다. 핀테크의 활성화는 금융분야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며, 투자분석이나 신용분석 역시 인공지능시스템을 통해 상당수 이뤄질 수 있어서 기존 직업의 고용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으로, 국내외 경제환경악화는 투자처 선별의 필요성을 높이고 있고 투자가능산업과 쇠퇴산업을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정보를 제공할 인력이 필요해 질 수 있어 전문성을 갖춘 투자분석가를 중심으로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전통적인 투자상품이외에 원유, 금, 광물자원 등 다양한 대체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투자처를 분석할 인력수요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