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연구원

요약
하는일국내외 경제현황을 파악·분석하고 전망하며 제도, 금융, 노동, 지역 등 전문 분야의 연구를 수행한다.
되는길경제학연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경제학 분야에 해당하는 학과에 진학하여 석사학위 이상의 학력을 소지해야 한다. 석·박사 학위과정에 진학하면 세부적인 자신의 전공 분야를 선택하게 되는데 보통 향후 이와 관련된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연구보조원(RA)으로 근무해 다양한 연구경험을 쌓으면 유리하다.
전공경제학과
금융·보험학과
자격해당 데이터가 없습니다.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6216만원, 평균(50%) 7500만원, 상위(25%) 9117만원
만족도76.6
일자리전망증가(3%) 현상유지(83%) 감소(13%)
업무수행능력추리력(100)/학습전략(99)/협상(99)/수리력(99)/범주화(99)
지식산수와 수학(99)/영어(98)/경제와 회계(97)/국어(96)/역사(85)
업무환경재택근무(98)/앉아서 근무(92)/이메일 이용하기(89)/공문, 문서 주고받기(79)/실내 근무(76)
성격독립성(94)/분석적 사고(94)/혁신(89)/성취/노력(74)/꼼꼼함(74)
흥미탐구형(Investigative)(74)/진취형(Enterprising)(35)
직업가치관지적 추구(87)/고용안정(85)/타인에 대한 영향(83)/심신의 안녕(76)/자율(76)
업무활동 중요도인사 업무(99)/목표, 전략 수립(98)/정보, 자료 분석(97)/정보의 의미 해석(97)/자원 관리(96)
업무활동 수준인사 업무(97)/정보의 의미 해석(97)/정보, 자료 분석(97)/목표, 전략 수립(90)/정보 처리(89)
관련직업철학연구원
역사학연구원
언어학연구원
교육학연구원
심리학연구원
정치학연구원
사회학연구원
직무개요
  • 국내외 경제현황을 파악·분석하고 전망하며 제도, 금융, 노동, 지역 등 전문 분야의 연구를 수행한다.
수행직무
  • 금융, 노동, 농업 등 전문분야의 경제적, 통계적 자료를 연구한다.
  • 경제관계 자료를 검토하고 분석하여 연구결과를 도표적인 표시로 나타낼 수 있도록 준비한다.
  • 그 외에 연구원(일반)이 수행하는 일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6216만원

7500만원

9117 만원

직업만족도
  • 경제학연구원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6.6%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경제학연구원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장기 인력수급 수정전망 2015~2025」(한국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경제학연구원을 포함하는 사회과학연구원은 2015년 약 11.0천 명에서 2025년 약 13.7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약 2.7천 명(연평균 2.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에 따르면 인문학 및 사회과학 연구개발업체의 수는 2006년 630개소에서 2015년 1,476개소로 57.3% 증가하였고, 동기간 종사자 수는 9,694명에서 20,858명으로 53.5% 증가하였다. 경제학연구원을 포함한 사회과학연구원의 고용에는 긍정적인 요인과 부정적인 요인이 공존하고 있다. 긍정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이를 준비하기 위한 사회과학분야의 연구는 어느 정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세계 경제가 장기 침체에 빠져 있어 위기 타개를 위한 정부와 일반 기업체의 동향 분석 및 대책 연구 활동이 지속될 전망이다. 아울러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각종 사회문제 및 주5일 근무제 시행과 함께 여가 및 관광레저산업에 대한 연구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경기전망을 비롯해 청년실업에 따른 각종 경제 현황을 분석하는 경제학 분야의 연구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경제학연구원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하지만 경제학연구원이 주로 진출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경우 기본적으로 큰 인력 증가가 없으나, 기업부설연구소는 주로 경제학, 경영학 분야의 연구원을 채용하고 있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경우 인건비 예산에 대한 조정권을 경제부처가 갖고 있어 매년 신규인력 채용을 위한 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상당수의 연구기관은 인건비를 외부용역이나 일시적 사업으로부터 충당하는 비중이 커져 정규직보다 비정규직 연구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대학부설연구기관의 경우 대학에서 박사과정에 있거나 시간강사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주로 연구원으로 근무하기 때문에 경제학연구원의 전반적인 일자리 창출에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