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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진로를 탐색하는 과정에 있어 대학교수를 찾아갈 정도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학생으로 EBS다큐프라임 '빛의 물리학'을 시청하고 물리학에 흥미를 느껴 스스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대해 조사하고 공부하여 발표하는 모습을 보임. 또한 남을 돕는 것에도 관심이 많아 다양한 웨어러블 장치를 개발하여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불편함을 줄이고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돕고자하는 선한 마음을 가진 학생임.
심리학을 전공하길 희망하는 학생으로 수업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임. 심리학을 활용해 같은 반 친구들을 상담해주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학급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인문학 콘서트에 참여하고 플라톤, 니체, 칸트 등 철학에 대해 꾸준히 학습하는 등 본인의 전공에서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미래의 모습이 기대되는 학생임.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학생으로 수업 시간에 배운 새로운 상황에 대한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면서 질문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임. 자신만의 시간 관리 노트를 만들어 그날의 중요한 일과를 시간 배분을 통하여 수행하는 습관이 있으며, 당일에 해결하지 못한 일은 다음 날의 시간 관리 계획에 넣어 자신을 제어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보여줌. 일률적으로 해야 하는 과제나 반복 학습에는 흥미가 낮은 반면, 학습 과제를 자신만의 흥미로운 방식을 스스로 찾아내어 수행하는 것을 좋아함. 또한 어떤 현상을 관찰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으로 통찰하고, 그 의미를 조합하고 숨은 뜻을 잘 파악하는 학습을 선호함.
책임감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학생으로 1학기 학급 반장으로 활동함. 항상 성실하며 모범이 되는 반장으로 소외되는 친구 없이 학급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함. 친절한 태도로 각종 공지사항을 전달했으며, 학급의 허드렛일을 자발적으로 나서서하는 모습으로 급우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음
항상 올바른 자세로 선생님과 눈을 마주치며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임. 과학기술동아리에서 임원으로써 동아리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동아리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아두이노, 드론, 골드버그 등을 만드는 등 본인의 과학적인 재능을 마음껏 발휘함. 과학 분야에 더 발전하기 위해 자기주도적으로 유튜브, 논문, 잡지 등을 이용해 정보를 수집하고 공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앞으로 더 성장할 것으로 보임
한 학급에서 같이 생활하다가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전학 간 학교에서 잘 적응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 돋아주기 위해 학급 구성원들을 전원 설득하여 전학 가는 친구를 위한 롤링페이퍼를 만든 후 예쁘게 꾸며 큰 편지를 전달하는 등 작은 환송회를 마련함. 이를 통해 작은 인연이라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고운 마음씨를 느낄 수 있었음.
특히 자전거 금강 종주 프로그램에서는 3일 동안 공주와 부여 백제 문화권 탐방, 군산 근대 문화유산 탐방을 하며 총 220km 라이딩을 하였는데 체력의 한계에 부딪히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적지에 도달하였음. 이 활동을 통해 그동안 힘든 일이 닥치면 쉽게 포기하던 스스로의 모습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음. 이후 2학기에 들어서는 아침 조회 시간에 늦게 오는 경우가 한 번도 없었으며 학교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수업 시간에도 눈에 띄게 학습 태도가 좋아졌다는 여러 선생님들의 평을 들었음.
아이들을 좋아하고 나누고 베푸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으로, 국어에 대한 관심도와 애정이 남달라 꾸준히 국어교사를 희망해왔음. 본인의 꿈을 위해 여러 분야의 책을 읽고 수필, 시, 서평 등을 꾸준히 작성하면서 국어 실력을 키워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공부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배경과 문학관을 탐방하고, 직접 생가에 방문해 보는 등 적극적으로 본인의 진로 개척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깊음.
유쾌하고 활동적이며 에너지가 넘치는 학생으로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 순발력과 재치가 있으며, 이를 통해 학급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을 잘 수행함. 틀에 갇힌 사고보다는 독창적이고 독특한 것을 선호하며, 이러한 면이 학업에 있어서 기존 이론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로 재해석하는 능력으로 발휘 됨.
평소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학교 도서관에 들려 책을 많이 빌리거나 읽으면서 지식과 사고력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함. 교내 도서관에서 실시한 9월 독서의 달 행사 내용 중 도서관에 정리되지 않은 책들을 정리하여 도서부원에게 확인을 받는 ‘책 정리 미션’과 책 제목을 맞히는 ‘책 제목을 맞혀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함. ‘한국의 CSI’를 읽고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수사원을 꿈꾸는 학생으로 과학자 초청 강연회를 비롯한 과학 관련 분야의 행사에 열심히 참여하였으며 특히 실험탐구 방과후학교에서 스스로 실험 주제를 정하고 탐구하는 활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