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
요약
| 하는일 | 치과내원자를 대상으로 예방처치업무를 수행하고, 효율적인 치과진료를 위해 치과의사의 진료에 협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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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는길 | 치과위생사가 되기 위해서는 4년제 대학교와 전문대학교에서 치과위생학과를 졸업한 후 치위생사 국가면허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치과위생학을 배울 수 있는 곳은 2016년 기준 4년제 대학교에 29개교가 있고 전문대학교에 54개교가 있다. 치과위생학과에서는 치아형태학, 두경해부학, 보건윤리, 치과 임상학, 임상치위생학 및 실습 등에 대해 배운다.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 의하면 2016년 12월에 시행한 치과위생사 면허시험에 5,305명이 응시하여 4,603명(86.8%)가 합격하였다. |
| 전공 | 보건행정학과 치위생학과 |
| 자격 | 치과위생사(국가전문) |
| 임금 | 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2800만원, 평균(50%) 3043.768만원, 상위(25%) 3326만원 |
| 만족도 | 74.4 |
| 일자리전망 | 증가(73%) 현상유지(23%) 감소(3%) |
| 업무수행능력 | 시력(98)/정교한 동작(94)/선택적 집중력(92)/설득(83)/말하기(80) |
| 지식 | 의료(100)/고객서비스(86)/상담(78)/생물(66)/심리(61) |
| 업무환경 | 질병 혹은 감염 위험 노출(100)/다른 사람과 신체적 접촉(100)/몸을 구부리거나 비틀기(99)/보호장비 착용(97)/사람들과 직접 접촉(92) |
| 성격 | 타인에 대한 배려(88)/꼼꼼함(81)/사회성(69)/독립성(61)/스트레스 감내성(58) |
| 흥미 | 사회형(Social)(93)/현실형(Realistic)(89) |
| 직업가치관 | 이타(90)/경제적 보상(88)/타인에 대한 영향(86)/심신의 안녕(82)/고용안정(81) |
| 업무활동 중요도 | 사람들을 배려, 돌봄(99)/업무상 사람들을 직접 응대(97)/상사, 동료, 부하직원과 소통(96)/사물, 행동, 사건 파악(85)/행정, 관리 업무(84) |
| 업무활동 수준 | 사람들을 배려, 돌봄(95)/업무상 사람들을 직접 응대(91)/상사, 동료, 부하직원과 소통(88)/사물, 행동, 사건 파악(83)/사물, 서비스, 사람의 질 판단(80) |
| 관련직업 |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치과기공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재활공학기사 언어치료사 청능치료사 놀이치료사 예술치료사 |
직무개요
- 치과내원자를 대상으로 예방처치업무를 수행하고, 효율적인 치과진료를 위해 치과의사의 진료에 협조한다.
수행직무
- 환자의 병력을 검토하여 예방처치를 위한 계획을 수립한다.
- 불소도포 및 치면열구전색 등 예방처치를 시행한다.
- 치주, 구강내과, 구강외과, 치과보철, 치과교정, 소아치과 등 치과의사의 진료업무를 돕는다.
- 의료보험을 청구한다.
- 치과내원자를 대상으로 개인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식이교육 및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한다.
- 치과진료를 위한 장비 및 기구·재료 등을 구매·관리한다.
임금
| 하위(25%) | 중위 | 상위(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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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
만원 |
만원 |
직업만족도
- 치과위생사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4.4%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치과위생사의 고용은 증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5-2025 중장기 인력수급 수정전망」 (한국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치과위생사는 2015년 약 48.2천 명에서 2025년 약 59.2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11.0천 명(연평균 2.1%)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치과위생사가 주로 근무하는 우리나라 치과 병·의원은 2009년 14,249개소에서 2014년 16,135개소로 5년간 13.2% 증가하였다. 이처럼 치과 병·의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도 치과위생사의 수요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보건복지통계연보(2015)」에 의하면 2014년 우리나라 면허등록 치과위생사는 61,139명으로 2009년 40,381명에 비해 51.4% 증가하였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인에 의하면 치과위생사는 2016년 4,539명, 2015년 4,798명, 2014년 5,053명이 합격하여, 최근 3년간 연 평균 약 4,810명의 치과위생사 면허취득자가 배출되고 있다. 생활수준 향상과 평균수명 연장 및 웰빙에 대한 관심의 고조 등으로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면서 치과서비스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증가한 치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치과 병·의원에서는 치과위생사에 대한 고용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며, 그동안 치과의사들이 해왔던 치아클리닝과 같은 예방 차원의 치과 서비스를 치과위생사들이 수행하게 되면서 치과위생사의 고용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가의 구강보건 정책이 치료 위주에서 예방 위주의 진료로 전환되면서 예방처치 및 구강보건 교육을 수행하는 치과위생사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학의 치위생(학)과의 신·증설로 인해 치과위생사의 배출 인력이 크게 증가하여 공급이 과잉이라는 지적도 있다. 한해에 5천 명 가까운 치과위생사가 배출되고 있는데 이들이 주로 취업할 수 있는 치과병·의원의 수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