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요약
하는일연주회나 독창회 등에서 피아노 반주 또는 관현악단의 연주에 맞추어 독창, 합창, 중창의 형태로 정통 고전음악 및 가곡을 노래한다.
되는길성악가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의 관현악과, 기악과, 성악과, 피아노과, 음악과, 작곡과 등의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관련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청소년기가 되기 전에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여 꾸준한 연습을 해야 한다. 이 때문에 음악가 중에는 예술계 중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사람이 많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대부분 사설학원이나 개인레슨을 통해 교육을 받는다. 음악가 중에는 이탈리아를 비롯해 유럽으로 유학을 다녀오는 경우도 많다. 지휘자는 지휘만 전공으로 한 사람도 있지만 대개 기악을 전공하다가 지휘 분야를 공부해서 지휘자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폭넓은 음악 감상을 통해 음악가로서의 소양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야 하며 각종 음악 콩쿠르에 참여하여 입상 경력을 쌓아놓는 것도 중요하다. 서양음악을 많이 다루게 되고 오페라나 예술가곡이 대부분 유럽에서 발달하였기 때문에 영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외국어 실력을 키워놓으면 음악 활동에 도움이 된다.
전공음악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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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2545만원, 평균(50%) 3100만원, 상위(25%) 3765만원
만족도72.3
일자리전망증가(13%) 현상유지(43%) 감소(43%)
업무수행능력청력(100)/기억력(84)/모니터링(Monitoring)(71)/창의력(69)/듣고 이해하기(67)
지식예술(100)/철학과 신학(76)/역사(76)/영어(65)/국어(61)
업무환경치열한 경쟁(94)/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82)/다른 사람과 신체적 접촉(81)/균형을 유지하기(78)/규칙적인 근무(70)
성격타인에 대한 배려(88)/성취/노력(87)/책임과 진취성(86)/사회성(85)/자기통제(84)
흥미예술형(Artistic)(97)/사회형(Social)(67)
직업가치관다양성(93)/성취(87)/자율(87)/인정(77)/타인에 대한 영향(76)
업무활동 중요도창조적 생각(81)/대인관계 유지(79)/팀 구성, 협업 촉진(79)/사람들을 훈련, 교육(73)/사람들을 배려, 돌봄(73)
업무활동 수준대인관계 유지(66)/창조적 생각(65)/팀 구성, 협업 촉진(64)/사람들을 훈련, 교육(63)/사람들을 배려, 돌봄(61)
관련직업화가
조각가
사진작가 및 사진사
만화가
만화영화작가(애니메이터)
국악인
지휘자
작곡가
연주가
가수
무용가
안무가
대중무용수
직무개요
  • 연주회나 독창회 등에서 피아노 반주 또는 관현악단의 연주에 맞추어 독창, 합창, 중창의 형태로 정통 고전음악 및 가곡을 노래한다.
수행직무
  • 원활한 소리를 내기 위해 발성연습을 한다.
  • 발표회 등을 위해 리허설을 한다.
  • 다른 성악가 및 반주자와 음색을 조정한다.
  • 오페라의 등장인물로 출연하여 대사를 음악에 맞추어 표현하기도 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2545만원

3100만원

3765 만원

직업만족도
  • 성악가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2.3%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성악가의 고용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가 활동이 증가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면서 음악을 즐기거나 노래를 배우려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 취향을 중시하면서 경제성이 있는 음악에 집중하면서 고전음악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전음악 관련 학과가 뮤지컬이나 영화음악 등의 학과로 대체되고 있어 이는 성악가의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음악 활동만으로 얻는 수입으로는 생계유지가 어려워 대학이나 학원에서 강의하는 등 다른 일을 겸하는 경우가 많지만 교육을 할 수 있는 일자리도 줄고 있는 편이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성악가를 비롯한 음악가는 다른 예술 분야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원하는 진로를 개척하기 위해 선택하는 직업이라는 점에서 음악과 예술에 대한 인간의 갈망이 사라지지 않는 한 음악가로 활동하려는 사람들은 꾸준히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공립 단체에 소속되어 활동할 경우에는 보수가 안정적이고 신분이 보장되는 편이며, 결원 시 수시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 입직을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을 치러야 한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