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소품디자이너

요약
하는일의상을 제외한 개인의 개성을 창출할 수 있는 각종 소품(가방, 신발, 벨트 등)을 디자인한다.
되는길패션소품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 현재 활동 중인 디자이너들은 대부분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의 제품디자인 관련 학과를 졸업했거나 해외에서 디자인 공부를 한 후 활동하는 사람도 있다. 일부 비전공자의 경우에는 디자인 관련 사설교육기관에서 디자인 수업을 받고 취업한 예도 있다. 센스나 감각이 남보다 뛰어나야 하며, 디자인 아이디어를 구하기 위해 신발을 비롯하여 패션 전반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전공산업디자인학과
패션디자인학과
자격제품디자인산업기사, 기사, 기술사(국가기술)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2950만원, 평균(50%) 3613만원, 상위(25%) 4276만원
만족도70.4
일자리전망증가(20%) 현상유지(50%) 감소(30%)
업무수행능력창의력(91)/물적자원 관리(83)/인적자원 관리(80)/재정 관리(79)/협상(78)
지식디자인(100)/상품 제조 및 공정(99)/예술(99)/영업과 마케팅(92)/의사소통과 미디어(88)
업무환경불쾌하거나 무례한 사람 상대(92)/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91)/갈등 상황(90)/다른 사람들을 조율하거나 이끌기(83)/실외 근무(81)
성격혁신(95)/적응성/융통성(88)/협조(81)/성취/노력(72)/스트레스 감내성(72)
흥미예술형(Artistic)(98)/진취형(Enterprising)(65)
직업가치관개인지향(90)/심신의 안녕(88)/자율(80)/신체활동(79)/경제적 보상(75)
업무활동 중요도창조적 생각(96)/정보 수집(81)/사물, 서비스, 사람의 질 판단(80)/컴퓨터 업무(79)/새로운 지식의 습득, 활용(77)
업무활동 수준창조적 생각(94)/부하 직원들에게 업무 안내, 지시, 동기부여(82)/컴퓨터 업무(79)/새로운 지식의 습득, 활용(71)/사람들의 능력 개발, 지도(71)
관련직업제품디자이너
의상디자이너
실내장식디자이너
시각디자이너
웹디자이너
게임그래픽디자이너
영상그래픽디자이너
UX·UI디자이너
직무개요
  • 의상을 제외한 개인의 개성을 창출할 수 있는 각종 소품(가방, 신발, 벨트 등)을 디자인한다.
수행직무
  • 새로운 디자인을 고안하기 위해 유행 흐름을 파악해야 하고 다양한 소재와 색상에 대해 연구한다.
  • 견본을 생산하여 문제점을 검토·보완하며 디자인에 맞춰 생산이 이루어지는지 관리감독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2950만원

3613만원

4276 만원

직업만족도
  • 패션소품디자이너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0.4%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패션소품디자이너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의류업계는 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과거 20여 년간 국내 패션시장은 성장기에 있었으나 이제 저성장 시대로 진입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의류소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해외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해외 브랜드의 국내 진출이 크게 늘었다. 또한 해외 직구 같은 제품 구매 방식이 보편화되면서 소비자들이 해외 브랜드 의류를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국내 패션업계는 해외 브랜드와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의류나 패션소품을 구매하는 형태도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고, 패션 대기업들은 브랜드를 축소하거나 통합을 추구하고 있어 신규 고용이 확대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패션소품디자이너의 경우, 패션소품의 종류가 다양하고 의상 외에 여러 가지 액세서리를 이용해 스타일을 연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일자리가 다소 늘어날 수 있겠으나, 의류산업 전반을 봤을 때 증가보다는 현상태를 유지하는 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경제침체와 관련해 패션소품은 의상에 비해 비교적 가격이 싸고 적은 비용으로 스타일을 연출하기 쉬워서 소비가 꾸준한 편이다. 가방, 신발, 모자 등은 디자인이 다양하고 디자이너가 변화를 주기에도 좋아서 의상에 비해 진입이 용이한 편이어서 급격한 일자리 증가가 예상되는 것은 아니지만, 현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