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공

요약
하는일건축구조물의 바닥, 내·외벽, 천정의 미관과 방음·방습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모르타르, 회반죽 등을 바른다.
되는길미장공이 이 되기 위해 특별한 자격이나 학력이 요구되지는 않는다.
대부분 건설현장에서 숙련공의 보조원으로 일하면서 도제 형태로 기능을 습득하고, 전문교육기관에서 훈련을 받고 취업하기도 한다.
공업계 고등학교나 직업전문학교에서 실습 위주의 훈련을 받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에 유리하다.
관련 자격으로 미장기능사, 건축일반시공기능장/산업기사(이상 한국산업인력공단)가 있다.
주로 해당 전문공사업체에 소속되어 일을 한다.
숙련공의 조력공(비숙련기능공)으로서 보통 1~2년 정도의 경력을 쌓으면 기능공으로 인정을 받는다.
시설물유지보수업체나 전문건설업체를 창업할 수도 있다.
협동심과 배려심, 꼼꼼함, 책임감이 요구된다.
전공해당 데이터가 없습니다.
자격미장기능사(국가기술)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600만원, 평균(50%) 3890만원, 상위(25%) 4662만원
만족도58.2
일자리전망증가(3%) 현상유지(53%) 감소(43%)
업무수행능력신체적 강인성(96)/유연성 및 균형(93)/움직임 통제(74)/정교한 동작(66)/반응시간과 속도(64)
지식건축 및 설계(99)/화학(75)/물리(67)/디자인(60)/공학과 기술(57)
업무환경규칙적인 근무(100)/비좁은 업무 공간(100)/몸을 구부리거나 비틀기(100)/고지대 작업(100)/균형을 유지하기(98)
성격책임과 진취성(73)/성취/노력(61)/꼼꼼함(57)/자기통제(46)/인내(45)
흥미예술형(Artistic)(73)/현실형(Realistic)(25)
직업가치관다양성(20)/성취(18)/경제적 보상(17)/자율(14)/개인지향(13)
업무활동 중요도일반적인 신체활동(89)/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89)/물건 조종, 운반(83)/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81)/기계장비 유지 보수(59)
업무활동 수준일반적인 신체활동(87)/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81)/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74)/물건 조종, 운반(72)/기계장비 유지 보수(54)
관련직업방수공
단열공
타일·대리석시공원
도배공
유리부착원
건물도장공
섀시조립·설치원
직무개요
  • 건축구조물의 바닥, 내·외벽, 천정의 미관과 방음·방습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모르타르, 회반죽 등을 바른다.

수행직무
  • 모르타르 접착에 방해되는 이물질을 제거한 후 돌출부분은 정으로 깎아 내고, 함몰부분은 모르타르로 채워 평평하게 한다.
  • 콘크리트 이어치기한 부위는 누수의 우려가 있으므로 미장작업 전 방수모르타르로 보강하고, 미장작업 후 물을 뿌려 접착성을 강화한다.
  • 모르타르 수축에 따른 홈, 갈라짐을 고려하여 적당한 바름면적에 줄눈 및 줄눈대를 설치한다.
  • 시공 부위에 따라 초벌, 재벌, 정벌 등 단계에 따라 각기 알맞은 두께로 바른다.
  • 초벌, 재벌 바름을 한 후 접착성을 높이기 위해 시공면을 긁어 거칠게 한다.
  • 흙손으로 매끈하게 문질러 마감한다.
  • 미장용 공구를 이용하여 초벌·재벌·정벌 미장작업을 기능 정도에 따라 분담하여 수행하기도 한다.
  • 방수모르타르를 이용하여 방수처리작업을 하는 방수원의 일을 하기도 한다.
임금
임금 정보
하위(25%) 평균(50%) 상위(25%)

3600만원

3890만원

4662 만원

직업만족도
  • 미장공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58.2%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일자리 전망에 대한 재직자 및 전문가의 견해
  • 향후 5년간 미장공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2015-2025 중장기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미장공은 2015년 약 44.8천명에서 2025년 약 44.0천명으로 향후 10년간 0.7천명(연평균 -0.2%) 정도 다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미장공의 일자리는 건설경기 전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 100%를 상회하는 주택보급률, 저출산·고령화 등에 따른 신규건축 수요 감소, 가계대출 억제와 신규 분양물량 조절 정책 등으로 민간건축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건축부재를 모듈화하여 공장에서 사전 제작하는 등 인력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습식공사(미장, 방수, 조적, 타일 등)를 줄이는 방향으로 기술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 미장공의 경우, 최근 전통적 미장을 필요로 하지 않는 건축물이 증가하고 있다.
  • 반면에 국내 건설 산업이 2020년을 전후하여 본격적인 성숙 단계에 진입하면서 기존 건축물에 대한 리모델링과 재건축 시장이 성장할 것이고, 침체된 도심을 되살리는 도시재생 사업도 본격화할 것이다.
  • 문화와 여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각종 박물관, 미술관, 체험관 등의 문화시설, 숙박시설, 레저시설 등에 대한 건축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 건설기능공의 고용시장을 보면, 불안정한 고용, 높은 작업강도, 안전사고 위험 등으로 인해 청년층의 신규 진입이 적고, 기존 근로자는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숙련기술을 익힌 청·장년층은 취업이 비교적 용이할 수 있다.

일자리 전망률
  • 증가 0%
    다소 증가 3%
    유지 53%
    다소 감소 30%
    감소 13%
※ 자료 출처 : 고용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