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가

요약
하는일음악에 맞추어 혼자 또는 단체의 일원으로서 예술적으로 춤을 춘다.
되는길무용가가 되기 위해서는 예술계 중고등학교와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무용과를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들 중에는 어린 시절부터 무용교육을 받으면서 일찍 진로를 결정한 사람이 많다. 대학의 무용과는 학교에 따라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으로 세부전공이 나뉜다. 무용과에서는 전공 실기수업과 공연 활동을 통해 표현력과 창작능력을 기르고, 이론수업을 통해 무용의 학문적 탐구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 외에 사설무용교육기관을 통해서도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무용가는 국·시립무용단을 포함한 직업무용단과 동일한 학교의 졸업생이나 특정 스승의 제자들이 주축이 된 동문무용단, 공연에 따라 수당을 받는 전문무용단 등에서 주로 활동하거나 개인 무용가로 활동한다. 직업무용단에서 정규직으로 활동하는 무용가는 많지 않고 대부분 프리랜서, 임시직, 파트타임 등의 형태로 활동한다. 무용단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단원모집 오디션을 거치는 것이 일반적이며, 무용단에 따라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 등을 요구하기도 한다. 또 공연작품에 따라 그에 맞는 단원을 공개 오디션으로 뽑기도 하며, 대학에서 운영되는 무용단은 추천을 통해 단원으로 선발되기도 한다. 일부는 연수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오디션을 거쳐 정식 단원이 되기도 한다. 보통 오디션은 지원자 자유무용과 무용단 지정무용 등으로 구성된다.
전공무용학과
자격해당 데이터가 없습니다.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2645만원, 평균(50%) 3108만원, 상위(25%) 3626만원
만족도66.7
일자리전망증가(7%) 현상유지(63%) 감소(30%)
업무수행능력유연성 및 균형(100)/반응시간과 속도(100)/창의력(99)/기억력(99)/공간지각력(99)
지식예술(100)/교육 및 훈련(92)/의사소통과 미디어(92)/역사(88)/철학과 신학(86)
업무환경다른 사람과 신체적 접촉(97)/균형을 유지하기(97)/연설, 발표, 회의하기(97)/몸을 구부리거나 비틀기(96)/걷거나 뛰기(95)
성격적응성/융통성(97)/혁신(92)/협조(92)/인내(90)/사회성(85)
흥미예술형(Artistic)(98)/진취형(Enterprising)(81)
직업가치관다양성(99)/타인에 대한 영향(97)/인정(96)/이타(93)/성취(81)
업무활동 중요도일반적인 신체활동(97)/팀 구성, 협업 촉진(95)/창조적 생각(95)/사람들의 능력 개발, 지도(94)/사람들을 훈련, 교육(93)
업무활동 수준일반적인 신체활동(97)/사람들을 훈련, 교육(97)/팀 구성, 협업 촉진(97)/창조적 생각(96)/사람들의 능력 개발, 지도(95)
관련직업화가
조각가
사진작가 및 사진사
만화가
만화영화작가(애니메이터)
국악인
지휘자
작곡가
연주가
가수
성악가
안무가
대중무용수
직무개요
  • 음악에 맞추어 혼자 또는 단체의 일원으로서 예술적으로 춤을 춘다.
수행직무
  •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 안무가가 고안한 무용에 따라 무용 동작을 연습한다.
  • 음악에 맞추어 일정한 동작을 취하여 예술적인 작품을 행위의 언어로 표출한다.
  • 국내 및 해외의 무용페스티벌에 참가하기도 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2645만원

3108만원

3626 만원

직업만족도
  • 무용가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66.7%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무용가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5 문예연감」의 무용 공연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5년간의 무용 공연 건수는 2010년 1,205건, 2011년 1,286건, 2012년 1,471건, 2013년 1,490건, 2014년 1,115건으로 2014년에는 전년대비 처음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 횟수는 2010년 2,488건에서 2011년 2,491건, 2012년 3,188건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나, 2013년에는 3,056건으로 감소해 2014년에는 2,200건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무용 공연이 줄어들면서 무용가의 활동영역도 축소되고 있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공연 건수 및 횟수가 줄고, 무용가의 급여 및 처우가 더욱 악화되면서 고용시장의 점차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장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즐기는 인구가 줄어드는 점은 이들의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일부 대학의 무용학과가 이미 폐과되거나 폐과 위기에 놓여 있으며, 타 과와의 통폐합이 추진되는 점도 향후 무용가들의 활동에 큰 제약이 되고 있다. 더욱이 무용가를 비롯한 예술인들을 위한 복지 제도 및 정책이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인구 감소와 함께 무용을 배우려는 수요가 주는 점도 무용 종사자의 일자리 감소를 촉진하고 있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