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요약
하는일목재, 석재, 진흙, 금속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입체적인 조각작품을 창작한다.
되는길조각가가 되기 위해서는 조소과 등의 미술대학에 진학하여 기초적인 이론과 실기를 비롯한 전공 분야의 심도 있는 교육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학의 관련 학과에서는 대개 실기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때 미리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학업과 미술실기 준비를 병행해야 한다. 그러나 정규교육과정을 거치지 않고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훈련하여 일정한 경지에 올라 미술 공모전에 입상한 다음 조각가의 길로 들어서는 사람도 있으며,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센터나 사회교육원의 관련 교육을 받고 조각가의 길로 들어서는 사람도 있다. 조각가가 되기 위해서는 작품전시회, 공모전 출품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공미술학과
예체능교육과
조형학과
자격해당 데이터가 없습니다.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258만원, 평균(50%) 3918.4만원, 상위(25%) 4500만원
만족도68.4
일자리전망증가(0%) 현상유지(67%) 감소(33%)
업무수행능력정교한 동작(86)/창의력(86)/공간지각력(66)/움직임 통제(66)/신체적 강인성(61)
지식예술(100)/디자인(99)/식품생산(94)/철학과 신학(94)/역사(92)
업무환경온몸 진동 노출(96)/위험한 장비 노출(93)/균형을 유지하기(93)/사물, 도구, 조종 장치를 다루기 위해 손사용(91)/비좁은 업무 공간(86)
성격성취/노력(79)/혁신(79)/독립성(68)/리더십(66)/스트레스 감내성(61)
흥미예술형(Artistic)(100)/탐구형(Investigative)(99)
직업가치관개인지향(94)/자율(93)/성취(79)/심신의 안녕(74)/다양성(66)
업무활동 중요도창조적 생각(98)/업무상 사람들을 직접 응대(86)/업무, 활동에 대한 일정관리(84)/일반적인 신체활동(82)/물건 조종, 운반(75)
업무활동 수준창조적 생각(99)/업무상 사람들을 직접 응대(93)/일반적인 신체활동(92)/업무, 활동에 대한 일정관리(91)/사물, 서비스, 사람의 질 판단(84)
관련직업화가
사진작가 및 사진사
만화가
만화영화작가(애니메이터)
국악인
지휘자
작곡가
연주가
가수
성악가
무용가
안무가
대중무용수
직무개요
  • 목재, 석재, 진흙, 금속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입체적인 조각작품을 창작한다.
수행직무
  • 작품을 구상하고 소재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조각방법을 선정한다.
  • 소재에 밑그림을 그리거나 점토·왁스 모형을 제작하기도 한다.
  • 조각기법에 따라 환조(丸彫, 완전한 입체형태를 갖추고 있는 작품), 부조(浮彫, 평평한 면에 글자나 그림을 도드라지게 새긴 작품), 모빌(mobile, 움직이는 조각작품), 오브제(objet, 전통적인 조각형식을 타파한 구성작품), 아상블라쥬(assemblage, 여러가지 물체를 한데 모아 미술작품을 제작하는 기법) 등을 제작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만원

만원

만원

직업만족도
  • 조각가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68.4%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조각가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각가는 순수 예술인으로 특정 기관에 소속되어 활동하지 않으며, 창작한 작품의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고용 전망을 내리기는 쉽지 않다. 아트페어(Art Fair:여러화랑이 한곳에 모여 미술작품 판매 행사), 비엔날레(Biennale: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미술전), 미술전시회가 증가하면서 미술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어 미술가의 일자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술계 내부에서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해서 몇몇 유명 미술관이나 갤러리를 제외하고는 운영난에 허덕이는 경우가 많다. 작품 활동을 통해서만 경제적인 생활을 유지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며, 무명작가의 경우 여전히 활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이들의 일자리 증가는 기대할 수 없다. 기업의 문화예술후원인 기업메세나(Corporation Mecenat) 활동이 증가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문화예술 단체나 개인에 대한 직접적인 후원은 많지 않은 상황으로 몇몇유명한 미술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미술가는 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따라서 조각가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