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 및 항해사
요약
하는일 | 선장은 화물 및 승객운송, 어로를 위하여 항해하는 선박 내의 제반활동을 지휘·감독·조정한다. 항해사는 선장의 지시에 따라 선박의 항로를 결정하고, 승무원을 지휘·감독하여 항해 안전, 선원의 의료업무, 해상운송 등 갑판업무의 전반을 관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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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길 | 선장 및 항해사가 되기 위해서는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교육기관인 관련 고등학교 및 대학교를 졸업하면 유리하다. 상선 해기사를 양성하는 기관은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부산해사고등학교, 인천해사고등학교가 있으며, 어선 해기사를 양성하는 기관은 수산관련 대학교(부경대, 제주대 등 6개교) 및 해양관련 고등학교(인천해양과학고, 울릉고 등 9개교)가 있다. 해양대학이나 수산관련 대학의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각각 상선 혹은 어선 분야 항해사 또는 기관사 3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또한, 해사고등학교나 해양관련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각각 상선 혹은 어선 분야의 항해사 또는 기관사 4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취업한 항해사와 기관사는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
전공 | 해양공학과 |
자격 | 해기사(국가전문) |
임금 | 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4800만원, 평균(50%) 5594.4만원, 상위(25%) 6500만원 |
만족도 | 72.5 |
일자리전망 | 증가(26%) 현상유지(19%) 감소(55%) |
업무수행능력 | 반응시간과 속도(94)/장비의 유지(93)/움직임 통제(92)/조작 및 통제(91)/조직체계의 분석 및 평가(88) |
지식 | 운송(100)/지리(100)/안전과 보안(99)/통신(98)/물리(97) |
업무환경 | 움직이는 기계(99)/극단적으로 밝거나 부적절한 조명(99)/건강 및 안전에 대한 책임(99)/결과에 대한 책임(99)/장비 속도에 보조 맞추기(99) |
성격 | 적응성/융통성(98)/리더십(96)/책임과 진취성(96)/성취/노력(91)/자기통제(86) |
흥미 | 현실형(Realistic)(98)/관습형(Conventional)(73) |
직업가치관 | 자율(93)/다양성(92)/성취(89)/애국(88)/경제적 보상(80) |
업무활동 중요도 | 자원 관리(97)/차량, 기계, 장비 작동(96)/부하 직원들에게 업무 안내, 지시, 동기부여(93)/전자장비 유지 보수(93)/인사 업무(90) |
업무활동 수준 | 차량, 기계, 장비 작동(97)/인사 업무(97)/자원 관리(97)/전자장비 유지 보수(95)/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93) |
관련직업 | 항공기조종사 헬리콥터조종사 선박기관사 철도·전동차기관사 항공교통관제사 선박교통관제사 철도교통관제사 신호원 및 수송원 |
직무개요
- 선장은 화물 및 승객운송, 어로를 위하여 항해하는 선박 내의 제반활동을 지휘·감독·조정한다. 항해사는 선장의 지시에 따라 선박의 항로를 결정하고, 승무원을 지휘·감독하여 항해 안전, 선원의 의료업무, 해상운송 등 갑판업무의 전반을 관리한다.
수행직무
- 항해목적지, 기후, 거리 등을 확인하고 선박의 조정실, 기관실, 통신실 등을 점검한다.
- 화물의 적재상태, 식료품, 연료 등을 검사하고 승무원을 확인한다.
- 선내 종사원에게 업무를 분담하고 업무를 지휘한다.
- 항해도, 나침반, 레이더 및 기타 항해 보조기기를 사용하여 선박의 속도를 조절하고 항로를 지시한다.
- 승무원 및 승객에게 안전수칙과 절차를 교육하고 운항규정을 준수하는지 확인한다.
- 화물을 하역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작업을 지시한다.
- 파손부위를 확인하고 수리하도록 지시한다.
- 선박의 항해에 위험이 발생할 경우 해상보안기관에 통보하고 긴급구조신호를 보낸다.
- 목적지나 어군에 맞추어 항로를 조정한다.
- 선박의 운항상태를 점검하고 항해중에 발생한 상황을 항해일지에 기록한다. [항해사]
- 항해 계획을 수립한다.
- 항해계기를 정비·관리한다.
- 선원을 지휘·감독하며 선박의 안전관리 및 해상작업의 규율 및 기강을 확립한다.
- 선박의 안전을 고려한 화물의 적·양하 계획을 수립하고 충분한 복원력 및 선체강도의 확보를 고려한 적·양하 작업 및 이와 관련한 밸러스트(ballast: 배의 중심(重心)을 낮추어 복원력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배 밑에 싣는 돌, 모래, 해수 등) 작업을 감독한다.
- 화물의 고정상태를 점검한다.
- 유조선의 경우 오일기록부의 기록을 하기도 한다.
- 의료 및 위생업무를 수행한다.
- 해도 및 항해계기 등 항해를 위한 준비업무를 수행한다.
- 항해계기를 관리하고 해도, 수로서지 및 항해관련 도서를 관리한다.
- 조타장치를 포함한 항해장비의 적절한 운용 및 관리를 한다.
- 구명, 안전설비를 점검한다.
- 선내의 질서를 유지한다.
- 화물의 선적·하역이나 어로작업을 감독한다.
- 항해도, 나침반, 레이더 및 기타 항해보조기기를 사용하여 선박의 위치와 항로를 선장과 협의한다.
- 신호기무선통신설비를 이용하여 다른 선박 또는 육지와 통신한다.
- 선체나 배의 상부구조, 화물실, 갑판설비를 관리한다.
- 선장의 지시에 따라 야간근무계획을 수립하고 조종실, 기관실, 갑판 등을 점검한다.
- 선장의 유고시 직무를 대행한다.
임금
하위(25%) | 평균(50%) | 상위(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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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
만원 |
만원 |
직업만족도
- 선장 및 항해사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2.5%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일자리 전망에 대한 재직자 및 전문가의 견해
- 향후 5년간 선장 및 항해사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 할 전망이다.
- 해양수산부의 자료에 따르면 선원수첩소지자와 해기면허소지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취업선박은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취업선원은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 반면, 면허 소지자는 다소 증가하여 취업률은 2015년 기준 39.9%로 자격자의 절반 이상이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우리나라의 선박은 2010년 6,588척에서 2015년 6,687척으로 다소 증가하였는데, 원양어선과 해외취업선을 제외한 선박에서 증가를 보였다.
- 외항선과 내항선 등 상선은 증가하여 여객이나 화물 등의 수송이 증가하였음을 볼 수 있다.
- 선원의 고령화가 심화되어 전체취업선원 중 60세 이상의 비율이 2008년 약 14.5%에서 2015년 약 26.5%로 증가하였다.
- 이에 따라 향후에는 전체 취업자 수의 변화보다는 고령인력의 은퇴에 따른 신규인력 증원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일자리 전망률
- 증가
0%
※ 자료 출처 : 고용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