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기관사

요약
하는일선박의 엔진, 보일러, 갑판의 기계장치 및 전기장치 등을 조작·정비한다.
되는길선박기관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토해양부가 지정한 교육기관인 관련 고등학교 및 대학교를 졸업하면 유리하다. 상선 해기사를 양성하는 기관은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부산해사고등학교, 인천해사고등학교이며, 어선 해기사를 양성하는 기관은 수산관련 대학교(부경대, 제주대 등 6개교) 및 해양관련 고등학교(인천해양과학고, 울릉종합고 등 7개교)가 있다. 해양대학이나 수산관련 대학의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각각 상선 혹은 어선 분야 기관사 3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또한, 해사고등학교나 해양관련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각각 상선 혹은 어선 분야의 기관사 4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기관사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면허를 유지하기 위하여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전공해양공학과
자격해기사(국가전문)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4631만원, 평균(50%) 5200만원, 상위(25%) 5851만원
만족도65.9
일자리전망증가(13%) 현상유지(63%) 감소(23%)
업무수행능력고장의 발견.수리(98)/장비의 유지(98)/조작 및 통제(97)/움직임 통제(97)/작동 점검(97)
지식운송(100)/기계(99)/지리(97)/물리(90)/컴퓨터와 전자공학(80)
업무환경비좁은 업무 공간(100)/움직이는 기계(100)/극단적으로 밝거나 부적절한 조명(100)/온몸 진동 노출(100)/위험한 장비 노출(98)
성격분석적 사고(61)/리더십(57)/혁신(56)/적응성/융통성(47)/신뢰성(45)
흥미현실형(Realistic)(84)/관습형(Conventional)(49)
직업가치관다양성(82)/애국(67)/자율(47)/이타(31)/개인지향(28)
업무활동 중요도전자장비 유지 보수(100)/기계장비 유지 보수(100)/차량, 기계, 장비 작동(100)/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99)/기계장치 제어(99)
업무활동 수준전자장비 유지 보수(100)/차량, 기계, 장비 작동(100)/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99)/기계장비 유지 보수(99)/기계장치 제어(98)
관련직업항공기조종사
헬리콥터조종사
선장 및 항해사
철도·전동차기관사
항공교통관제사
선박교통관제사
철도교통관제사
신호원 및 수송원
직무개요
  • 선박의 엔진, 보일러, 갑판의 기계장치 및 전기장치 등을 조작·정비한다.
수행직무
  • 시동전 각종 계기류의 작동상황에 따라 회전속도의 변동, 이상진동, 이상음의 발생, 온도, 배기색의 변동, 윤활유의 소비량 등을 점검한다.
  • 기간의 주유상태, 보일러의 수압·증기압 등의 상태를 확인한다.
  • 기계의 청소, 급유, 검사 또는 수리작업시 기계의 운전을 정지하거나 동력원에서 작동부분을 차단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4631만원

5200만원

5851 만원

직업만족도
  • 선박기관사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65.9%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선박기관사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다소 증가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의 자료에 따르면 선원수첩소지자와 해기면허소지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취업선박과 취업선원은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다. 취업선원은 3만9천명 수준에서 큰 폭의 변화를 보이지 않고 5년간 유지되고 있으며 취업선박은 5천척 수준에서 미미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취업선원 수는 답보하고 있는데 비해 면허 소지자는 다소 증가하여 동 자료에서 취업률은 2012년 기준 46.6%로 자격자의 절반 수준이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면허 소지자는 증가하고 있어 시장 내에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자격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선박은 2008년 6,467척에서 2012년 6,743척으로 증가하였는데, 원양어선과 해외취업선을 제외한 선박에서 증가를 보였다. 외항선과 내항선 등 상선은 증가하여 여객이나 화물 등의 수송이 증가하였음을 볼 수 있다. 원양어선의 경우 과거에는 우리나라의 주요 외화 획득원으로 큰 역할을 하였으나, 미국과 유럽연합 등에 의한 어업통제 강화, 불법어업 미조치국에 대한 국내법 개정 요구 등 대외적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 또한 원양어선의 노후화가 진행(92.4%)되었으며, 어선원의 고령화가 심화되어 어선원 중 40세 이상의 비율이 60% 이상으로 향후에도 어선쪽의 인력수요는 현행 수준을 유지하거나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