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뮤지컬배우

요약
하는일연극의 등장인물로 출연하여 대본과 감독의 연출에 따라 연기한다.
되는길연극배우가 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학력이나 전공이 요구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연극배우는 무엇보다 연기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에 예술고등학교나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거나 사설 교육기관의 연기자 양성과정에서 훈련을 받고 진출하는 사람이 많다. 대학의 관련 학과에서는 연기에 필요한 발성, 동작, 대사훈련, 연기실습 등을 하며, 영화, 연극, TV드라마 등의 제작과정에 대해서도 공부한다. 대학에서 연기 동아리 활동 등으로 연기경험을 쌓기도 한다.
전공방송·연예과
연극·영화학과
자격해당 데이터가 없습니다.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1347만원, 평균(50%) 1968.4만원, 상위(25%) 2400만원
만족도71.6
일자리전망증가(37%) 현상유지(52%) 감소(10%)
업무수행능력기억력(100)/창의력(100)/범주화(100)/공간지각력(100)/말하기(99)
지식예술(100)/철학과 신학(100)/역사(100)/사회와 인류(92)/국어(91)
업무환경규칙적인 근무(100)/다른 사람과 신체적 접촉(100)/극단적으로 밝거나 부적절한 조명(99)/균형을 유지하기(99)/갈등 상황(98)
성격협조(97)/적응성/융통성(97)/타인에 대한 배려(97)/사회성(97)/자기통제(95)
흥미예술형(Artistic)(100)/탐구형(Investigative)(98)
직업가치관자율(95)/성취(92)/다양성(90)/개인지향(63)/지적 추구(61)
업무활동 중요도대인관계 유지(100)/창조적 생각(99)/협상, 갈등 해결(99)/팀 구성, 협업 촉진(99)/부하 직원들에게 업무 안내, 지시, 동기부여(98)
업무활동 수준사람들을 배려, 돌봄(90)/사람들의 업무와 활동을 조직, 편성(82)/창조적 생각(72)/사람들을 훈련, 교육(65)/사람들의 능력 개발, 지도(54)
관련직업방송연출가
영화감독
연극연출가
광고영상감독
기술감독
영화배우 및 탤런트
모델
개그맨 및 코미디언
성우
아나운서
리포터
촬영기사
음향·녹음기사
영상·녹화·편집기사
조명기사
직무개요
  • 연극의 등장인물로 출연하여 대본과 감독의 연출에 따라 연기한다.
수행직무
  • 배역이 결정되어 작품 출연이 확정되면 인물의 캐릭터를 분석하고, 연출자 및 감독, 작가 등과 논의하여 극중 인물에 맞는 표정, 행동, 대사톤 등을 설정한다.
  • 대본 연습, 리허설 등을 통해 함께 출연하는 배우와 호흡을 맞추고 자신의 대사를 암기한다.
  • 인물과 극의 흐름을 완벽히 소화하도록 반복연습하여 무대에서 공연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만원

만원

만원

직업만족도
  • 연극·뮤지컬배우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1.6%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연극배우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으로 인식되고, 일상생활에서 여가문화를 향유하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방송, 영화, 연극, 공연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성장하였다. 또한 문화콘텐츠의 경제적 가치에 대한 인식이 매우 높아진 상태여서 많은 연예기획사가 설립되고, 재능 있는 배우를 발굴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배우 및 모델은 영화, 연극, 방송, 뮤지컬, 광고 등 출연하는 장르에 따라 영화배우, 연극배우, 탤런트, 뮤지컬배우, 광고모델 등으로 구분되지만, 한 가지 영역을 고수하는 배우가 줄어들면서 직업적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다. 또한 새롭고 참신한 신인배우에 대한 대중의 욕구가 증가하면서 신인배우의 유입이 늘고, 기존의 배우들은 여러 장르를 활발하게 넘나드는 경향이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연극축제가 활성화되고, 테마별로 특성화된 소규모 공연이 유지되고 있지만, 연극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이 대규모로 이뤄지는 편은 아니어서 이들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