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요약
하는일영화 제작을 위해 연기자와 제작진의 활동을 조정·감독하고 촬영 및 편집 등 영화제작 전반에 대하여 총괄한다.
되는길영화감독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의 관련 학과나 사설학원 등에서 방송, 영화, 연극 제작 등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해외유학 등을 통해 이론뿐 아니라 시나리오 작업에서부터 촬영, 편집 등에 대한 것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의 진출도 많고, 대학에서부터 동아리활동, 단편영화제작 등 연출 경험을 미리 쌓는 사람도 많다. 영화나 연극 분야는 조감독이나 보조연출자로 5~10년간 경험을 쌓아 감독이나 연출자가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영화감독은 단편영화제 공모에 당선되어 입문할 수도 있고, 독립영화(단편영화) 제작실습을 통해 입문하기도 한다. 대체로 다른 직업에 비해 현장의 경험이 중시되는 편이다. 영화의 경우 조감독으로 경험을 쌓은 후 실력을 인정받아 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하며, 단편영화감독으로 활동하면서 제작 실무와 감각을 익혀 데뷔하기도 한다. 시나리오작가가 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한다. 영화감독는 조감독, 감독의 단계를 거친다. 방송이나 영화, 연극 등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므로 감독 및 연출자는 많은 제작진(스태프)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이 필요하며, 이들을 관리하고 통솔할 수 있는 리더십, 추진력 등이 요구된다. 사회, 문화, 예술, 시사 등 다양한 방면에 대한 이해와 소질이 있어야 하고, 특히 영상 예술에 대한 관심과 재능이 있는 사람이 적합하다. 새로운 작품을 창조할 수 있는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도 함께 요구된다.
전공광고·홍보학과
방송·연예과
사진·영상예술학과
신문방송학과
연극·영화학과
정보미디어학과
자격해당 데이터가 없습니다.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937만원, 평균(50%) 4800만원, 상위(25%) 6258만원
만족도69.9
일자리전망증가(47%) 현상유지(40%) 감소(13%)
업무수행능력공간지각력(98)/창의력(98)/모니터링(Monitoring)(98)/설득(98)/사람 파악(97)
지식예술(100)/의사소통과 미디어(90)/철학과 신학(86)/역사(84)/영어(73)
업무환경결과에 대한 책임(98)/건강 및 안전에 대한 책임(98)/재택근무(98)/규칙적인 근무(97)/의사결정 가능성(96)
성격독립성(100)/혁신(99)/리더십(98)/적응성/융통성(98)/사회성(95)
흥미예술형(Artistic)(99)/진취형(Enterprising)(95)
직업가치관다양성(99)/지적 추구(91)/자율(89)/타인에 대한 영향(86)/애국(85)
업무활동 중요도창조적 생각(99)/팀 구성, 협업 촉진(98)/사람들의 업무와 활동을 조직, 편성(97)/업무 계획, 우선순위 결정(97)/업무, 활동에 대한 일정관리(96)
업무활동 수준업무, 활동에 대한 일정관리(97)/창조적 생각(96)/사람들의 능력 개발, 지도(95)/부하 직원들에게 업무 안내, 지시, 동기부여(94)/업무 계획, 우선순위 결정(93)
관련직업방송연출가
연극연출가
광고영상감독
기술감독
영화배우 및 탤런트
모델
연극·뮤지컬배우
개그맨 및 코미디언
성우
아나운서
리포터
촬영기사
음향·녹음기사
영상·녹화·편집기사
조명기사
직무개요
  • 영화 제작을 위해 연기자와 제작진의 활동을 조정·감독하고 촬영 및 편집 등 영화제작 전반에 대하여 총괄한다.
수행직무
  • 시나리오를 분석하고 시나리오작가 및 영화제작자 등과 협의하여 제작스텝 및 배역을 결정한다.
  • 촬영일정대로 촬영을 진행하기 위해 스텝의 업무를 조정·지휘하고, 촬영현장 및 준비과정을 확인한다.
  • 영화편집기사, 음향기사 등과 협의하여 편집을 돕고, 내부 시사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영화를 완성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3937만원

4800만원

6258 만원

직업만족도
  • 영화감독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69.9%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영화감독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6 콘텐츠산업통계」에 따르면, 2015년 영화산업 사업체 수는 지난 5년 동안 계속해서 감소해 전년과 비교해 13.5%가 줄었고, 종사자 수와 매출액, 부가가치액도 전체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대신 매출액과 부가가치액, 수출액 및 수입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시장의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영화의 극장 티켓 파워와 디지털 온라인 시장의 성장, 해외 수출액의 증가세 등으로 영화산업은 계속해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의 영화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 데다가, 여가 선용 차원에서 영화를 즐기는 관람객 수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영화감독의 직업적 특성상 한두 편의 작품을 만들고 사라지는 감독도 많고, 흥행 실패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이직을 선택하는 사람도 많으므로 양적인 측면에서 영화감독의 수가 크게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기 불황에 따른 영화산업 투자 위축 및 부가시장 침체 등이 이어지고 있으며, 소수의 흥행 영화에만 전적으로 의존해온 산업구조의 취약성이 드러나고, 대기업의 상영관 독과점으로 저예산 영화의 설 자리를 막으면서 장르의 다양화를 저해하는 것이 한국영화 발전에 걸림돌으로 작용할 수 있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