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연출가

요약
하는일연극을 연출하기 위해 선정된 작품을 해석하고 연극배우들의 연기와 공연을 지휘한다.
되는길연극연출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의 관련 학과나 사설학원 등에서 연극 제작 등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연극연출자의 경우 대학의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전공을 하여 이론과 실무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고 진출하는 경우가 많다. 연극연출자의 경우 조감독이나 보조연출자로 5~10년간 경험을 쌓아 감독이나 연출자가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점차 대학, 또는 해외유학을 통해 이론뿐만 아니라 시나리오 작업에서부터 촬영, 편집 등에 대한 것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의 진출이 늘고 있으며, 동아리활동, 단편영화제작 등 연출경험을 미리 쌓는 사람도 많다.
전공광고·홍보학과
방송·연예과
사진·영상예술학과
신문방송학과
연극·영화학과
정보미디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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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1550만원, 평균(50%) 2200만원, 상위(25%) 2590만원
만족도54.8
일자리전망증가(10%) 현상유지(73%) 감소(17%)
업무수행능력가르치기(99)/기억력(99)/창의력(98)/청력(95)/협상(92)
지식예술(100)/철학과 신학(97)/심리(94)/역사(92)/교육 및 훈련(91)
업무환경다른 사람들을 조율하거나 이끌기(100)/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98)/건강 및 안전에 대한 책임(97)/연설, 발표, 회의하기(96)/다른 사람과 신체적 접촉(94)
성격리더십(87)/혁신(85)/적응성/융통성(85)/성취/노력(83)/협조(81)
흥미예술형(Artistic)(100)/탐구형(Investigative)(92)
직업가치관다양성(98)/자율(94)/지적 추구(85)/성취(79)/타인에 대한 영향(74)
업무활동 중요도팀 구성, 협업 촉진(100)/사람들의 업무와 활동을 조직, 편성(100)/대인관계 유지(100)/부하 직원들에게 업무 안내, 지시, 동기부여(99)/사람들의 능력 개발, 지도(99)
업무활동 수준팀 구성, 협업 촉진(100)/사람들의 업무와 활동을 조직, 편성(100)/대인관계 유지(100)/사람들의 능력 개발, 지도(100)/부하 직원들에게 업무 안내, 지시, 동기부여(100)
관련직업방송연출가
영화감독
광고영상감독
기술감독
영화배우 및 탤런트
모델
연극·뮤지컬배우
개그맨 및 코미디언
성우
아나운서
리포터
촬영기사
음향·녹음기사
영상·녹화·편집기사
조명기사
직무개요
  • 연극을 연출하기 위해 선정된 작품을 해석하고 연극배우들의 연기와 공연을 지휘한다.
수행직무
  • 공연할 희곡을 선정하거나 선정된 작품을 검토한 후 구성요소 분석과 작품 해석을 한다.
  • 등장인물에 적합한 배우를 오디션을 통해서 선발하거나 직접 캐스팅한다.
  • 무대제작을 포함하여 공연 제작계획을 조정하기 위해 무대감독, 음향, 조명, 의상, 안무 등 관련 종사원들과 협의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1550만원

2200만원

2590 만원

직업만족도
  • 연극연출가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54.8%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연극연출가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삶의 질 향상, 여가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 등으로 연극 공연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극연출자는 다른 매체의 연출자와 달리 환경적인 영향을 비교적 덜 받고 고용이 꾸준한 편인데, 그 이유는 연극 연출에 대한 소신을 가지고 진출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연극축제 활성화, 테마별 특성화된 소규모 공연 증가와 함께 순수예술에 대한 관객들의 호응도도 좋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연에 대한 지원도 늘어나고 있어 향후 연극연출가의 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그러나 인기연극배우가 등장하는 연극에 관객이 몰리면서 연극계에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하게 일어나 재정적 곤란을 겪는 극단과 연극연출자의 어려움은 지속될 것이며, 연극연출자의 고용 역시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